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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이도현, ♥임수정에 眞心 “利用 當해도 상관없어” [TV북마크]|스포츠동아

‘멜랑꼴리아’ 이도현, ♥임수정에 眞心 “利用 當해도 상관없어” [TV북마크]

入力 2021-12-17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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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提供: tvN 15周年 特別企劃 水木드라마 <멜랑꼴리아> 映像 캡처

tvN 15周年 特別企劃 水木드라마 '멜랑꼴리아' 이도현이 歷代級 難題를 맞닥뜨렸다.

16日(木) tvN 15周年 特別企劃 水木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演出 김상협) 12回에서는 지윤수(임수정 分)와 백승유(이도현 分)의 眞心이 통한 狀況 속 謀陷으로 터진 私製 스캔들을 證明해야 할 두 사람의 運命이 그려졌다.

먼저 백승유는 4年 前 牙城高 私製 스캔들의 主人公이 自身이고 謀陷임을 主張, 새로운 證明 課題로 宣布하며 眞實을 낱낱이 밝힐 것을 告했다. 生中繼로 퍼진 백승유의 爆彈宣言은 霎時間에 言論을 掌握했고 노정아(眞景 分)를 비롯한 非理 主軸段을 混亂에 빠트렸다.

놀란 지윤수는 過去 일에 얽매여 人生을 망치는 백승유에게 火를 냈지만 數學科 지윤수가 前婦人 백승유로서는 이보다 더 重要한 일은 없었다. 4年이란 時間은 지윤수만큼이나 所重한 사람을 잃은 백승유에게도 苦痛의 歲月이었기에 切切한 그의 眞心이 가슴을 아리게 했다.

놀란 것은 家族들과 親舊들도 마찬가지였다. 백승유의 아버지 백민식(김호진 分)은 “옛날에 아무 사이 아니었다. 그거 밝히려는 놈이 只今도 가깝게 지내면 그 말 누가 믿어주겠어”라며 現實을 直視, 백승유의 마음을 무겁게 가라앉혔다. 노정아度 백승유에게 職位解除를 告하며 “先生님 人生에 가장 풀기 힘든 難題가 될 수도 있겠어요. 先生님이 證明하려는 건 謀陷에 關한 게 아니라 사랑에 關한 것일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라고 말해 이들의 앞날이 決코 順坦치 않을 것임을 豫見했다.

私製 스캔들의 謀陷을 主張한 以上 敎師 지윤수와 學生 백승유 사이에 理性的인 感情은 없었다는 前提가 成立되어야 할 터. 4年 前부터 마음을 키워온 백승유와 이제 막 같은 마음을 느낀 지윤수로서는 難題일 수밖에 없었다. 雪上加霜으로 노정아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監視하며 證據物을 남겨왔기에 언제든 致命打를 입힐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現實에 安住할 수 없었다. 이에 지윤수는 노정아가 財團 收益을 빼돌린 記錄을 담은 USB를 노연우에게 넘겨 攻擊 態勢를 갖췄다. 백승유 亦是 學事非理를 덮기 위해 司祭 스캔들을 造作했다는 點을 밝히고자 答案紙를 流出했던 牙城高 數學敎師 한명진(안상우 분)을 찾아가 眞實을 밝혀줄 것을 懇曲히 付託했다.

그런 가운데 性예린(우다非 分)은 백승유가 느낀 사랑은 지윤수를 向한 罪責感일 뿐이고, 지윤수는 罪責感을 利用하고 있다며 그의 眞心을 歪曲했다. 백승유는 利用當해도 상관없다며 “내가 사랑하는 거야”라고 眞心을 分明히 傳했다. 그리고는 지윤수를 찾아가 “서로에 對해서 未安함, 罪責感, 그런 것 없이 지윤수, 백승유만 남게 할게요”라며 변함없는 마음을 표했다.

하지만 지윤수는 “‘사랑이 아니었다’가 前提인데, 結論은 사랑이 될 수 있을까?”라며 “이건 참을 참이 아니라고 말하는 問題가 아니야. 前提 誤謬가 생긴 거야”라고 슬픔을 눌러 담아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誤謬투성이 證明은 너한테 어울리지 않아”라며 마치 離別을 告하는 듯 서글픈 말을 남긴 채 그의 곁을 떠났다.

放送 末尾 牙城高 學事非理 告發狀을 接受하러 온 백승유가 쏟아지는 記者들의 質問 洗禮를 淡淡하게 對答하는 사이 지윤수와의 關係를 묻는 한 記者의 목소리가 들려오면서 不安한 緊張感이 감돌았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거야”라며 性예린과의 對話 內容이 現場에 울려 퍼졌고 아찔한 表情의 백승유와 悲壯한 表情으로 누군가를 만난 지윤수의 모습을 끝으로 12回가 幕을 내렸다.

前提 誤謬가 생긴 이들의 關係를 어떻게 證明해낼 수 있을지 每週 수, 木曜日 밤 10時 30分에 放送되는 tvN 15周年 特別企劃 水木드라마 ‘멜랑꼴리아’가 기다려진다.

東亞닷컴 전효진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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