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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興그룹, 大宇建設 引受 本契約 締結…國內 톱3 建設그룹 跳躍|스포츠동아

中興그룹, 大宇建設 引受 本契約 締結…國內 톱3 建設그룹 跳躍

入力 2021-12-1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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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선 中興그룹 會長(왼쪽)과 이대현 KDB인베스트먼트 代表가 9日 대우건설 持分 引受를 위한 株式賣買契約(SPA) 締結 後 記念寫眞을 撮影하고 있다. 寫眞提供|中興그룹

中興, 대우건설 持分 50.75% 引受
實査 過程서 偶發債務 等 變數 無
“超一流 建設그룹 만드는 데 總力”
任職員의 雇傭安定 等 相生 推進
中興이 대우건설을 품에 안고 單숨에 國內 톱3 建設그룹으로 跳躍했다.

中興그룹은 9日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KDB인베스트먼트와 대우건설 持分 50.75% 引受를 위한 株式賣買契約(SPA)을 締結하고 7月 優先協商對象者 選定 以後 5個月間 進行해 온 引受實務作業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달 中으로 公正去來委員會에 企業結合 審査를 申請하는 한便 새로운 대우건설을 만들기 위한 後續作業에 集中할 計劃이다.

中興그룹은 施工 能力 順位 17位 중흥토건과 40位 中興建設을 비롯해 30餘 個에 達하는 住宅·建設·土木部門 系列社를 거느리고 있다. 大宇建設(5位)을 引受하며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뒤를 잇는 國內 3代 建設社로 자리매김했다.

中興은 8月 KDB인베스트먼트와 株式 賣却 關聯 諒解覺書(MOU)를 締結한 後 대우건설에 對한 實査를 進行했다. 實査 過程에서 偶發債務나 海外事業 不實 같은 變數가 나오지 않아 賣却 金額은 入札價(2兆1000億 원)에서 큰 幅의 調整 없이 決定된 것으로 알려졌다. 中興그룹은 2條가 넘는 引受 資金을 財務的投資者(FI·Financial Investors) 없이 直接 調達한다. 一時的으로 短期 브릿지론 性格의 資金을 一部 借入하지만 來年까지 償還할 計劃이다. 事實上 外部 借入 없이 대우건설을 引受하는 것이다.

SPA 締結式에서 정창선 中興그룹 회장은 “海外 力量이 뛰어난 大宇建設 引受는 中興그룹 ‘第2의 創業’과도 같다”면서 “어떠한 外的 環境의 變化나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世界 超一流 建設그룹을 만드는 데 모든 力量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大宇建設이 再跳躍하기 爲해선 任職員 個個人과 組織間 信賴와 協力이 重要하다”며 “그런 與件과 環境을 만들기 위해 깊이 苦悶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지난달 大宇建設 勞組와 만난 자리에서 “獨立 經營과 雇傭 安定을 保障하고 給與도 業界 3位 水準까지 段階的으로 引上하겠다”는 方針을 傳했던 中興은 SPA 締結式 뒤 配布한 報道資料를 통해 向後 大宇建設 經營과 關聯해 ▲獨立經營 및 任職員 雇傭承繼保障 ▲負債比率 改善 ▲任職員 處遇改善 ▲核心價値(挑戰과 熱情, 自律과 責任)의 高陽 ▲內部昇進 保障 ▲能力 爲主의 拔擢 人事 等 懸案事項을 選別하고 向後 重點 推進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勞動組合과도 성실한 協議를 통해 相生하는 方向을 찾아가기로 했다.

鄭 會長은 “우리 大宇建設이 더욱 力動的인 企業으로 탈바꿈하길 所望한다”며 “새로운 變化의 時期에 挑戰과 熱情, 自律과 責任, 信賴와 協力으로 뭉친다면 제가 꿈꾸는 大宇建設과 任職員 모두가 꿈꾸는 企業이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確信했다.

中興그룹은 資産總額이 9兆2070億 원(2021年 公正위 發表 基準)으로 大規模 不動産 開發能力을 갖춘 專門 建設 企業이다. 保守的인 資金運營으로 現金性 資産을 徹底히 管理해 탄탄한 營業現金흐름을 確保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親環境 住居 哲學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푸르지오를 바탕으로 2019∼2020年 連續 住宅供給實績 1位, 累積 供給實績 1位를 達成했다. 탄탄한 맨파워와 함께 世界 水準의 土木技術과 엔지니어링 力量을 保有하고 있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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