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子가 로봇 事業을 擴大한다. ‘로봇’은 LG電子가 ‘自動車 電裝’ 等과 함께 次世代 먹거리로 보고,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分野다. LG電子는 로봇을 病院과 食飮料(F&B) 賣場, 호텔, 리조트 等에서 運用하는 等 適用 分野를 빠르게 擴大하고 있다.
●施設管理도 로봇으로
LG電子는 最近 景氣도 廣州 昆池岩리조트에 人工知能(AI) 로봇을 活用한 ‘AI 施設管理 솔루션’을 適用했다. 이番에 첫 선을 보인 AI 施設管理 솔루션은 AI 로봇, 自律走行, 5G, 遠隔制御, 事物 DID(分散身元認證) 等 多樣한 技術을 담고 있다. 知能型 管制 시스템과 AI 로봇을 聯動해 施設管理에 必要한 情報와 周邊 狀況을 實時間으로 管制室에 共有한다.
擔當者는 傳達받은 데이터를 基盤으로 리조트를 效率的으로 管理할 수 있다. 自律走行 機能이 搭載된 AI 로봇은 室內外 空間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各種 施設物이 제대로 作動하는지 點檢하고 應急患者가 있는지 確認한다. 向後 여러 센서를 裝着해 延期, 溫度, 냄새 等 다양한 狀況을 感知하는 機能도 선보일 計劃이다.
로봇은 바퀴 사이 間隔을 調節할 수 있어 地形 變化에 能動的으로 對應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自由롭게 搭乘하고 낮은 턱을 만나거나 非鋪裝道路 等 紙面이 多少 不規則한 場所도 移動한다.
김병훈 LG電子 最高技術責任者(CTO)는 “人間과 로봇이 共存하는 時代가 빠르게 다가오는 狀況에서 호텔, 리조트 等의 施設物을 效率的으로 管理하고 싶은 顧客社들의 要求에 先制的으로 對應해 내놓은 結果物이다”며 “人工知能과 5G를 椄木한 施設管理로봇은 施設管理 分野에서 革新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길案內와 保安도 척척
LG電子는 앞서 多樣한 分野에 로봇을 適用해 왔다. 最近에는 9月 公開한 ‘클로이 가이드봇’의 適用을 擴大하고 있다. 클로이 가이드봇은 訪問客 案內와 廣告, 保安 等 複合機能을 갖췄다. 全面과 後面에 27인치 디스플레이는 맞춤型 廣告板 役割을 하고, 카메라는 深夜時間 臺 出入者 感知 等 保安 業務를 遂行한다.
LG電子는 서울市 고덕동에 位置한 ‘서울市民大學 東南圈캠퍼스’에 클로이 가이드봇을 運營한다. 學校 내 展示空間人 市民갤러리에선 도슨트(文化藝術史) 役割을 맡는다. 觀覽客들에게 展示 作品을 解說하며 갤러리 투어를 進行하고, 作品을 背景으로 寫眞을 찍어주고 文字도 보내준다. 갤러리 투어 日程이 없을 때엔 캠퍼스 訪問客을 對象으로 情報提供 任務를 遂行한다. 願할 境遇 ‘目的地 同伴 서비스’도 해준다. 클로이 가이드봇은 서울경마공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경마공원에서 訪問客들을 맞이하고, 主要施設 案內를 해준다.
한便 LG電子는 具光謨 LG그룹 會長이 就任한 以後 로봇 事業을 積極 推進해 왔다. 로봇 製造業體의 經營權을 引受하는 等 投資를 늘리는 한便, ‘로봇事業센터’도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事業을 本格化하기 위해 로봇事業센터를 BS(비즈니스 솔루션)事業本部로 移管하기도 했다.
김명근 記者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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