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公演型 淸廉敎育 프로그램, 非對面 進行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韓國觀光公社와 共同으로 ‘淸廉 라이브’ 콘서트를 原州 韓國觀光公社 社屋에서 27日 開催했다.
‘淸廉 라이브’는 公職者와 國民이 ‘淸廉’을 더 쉽고 親近하게 理解하고 實踐할 수 있도록 國民權益委가 2013年부터 運營하는 文化公演型 淸廉敎育 프로그램이다. 이날 行事에는 코로나19 擴散 防止를 위해 김영산 社長과 안영배 社長을 비롯한 兩 機關의 任職員 20餘 名만 參席하고 나머지 任職員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非對面으로 參與했다.
行事에 앞서 兩 機關長은 觀光業界 ESG 經營實踐 擴散을 위한 共同 宣言을 통해 親環境 實踐, 相生 協力 强化, 遵法 經營 等에 함께 努力하기로 다짐했다. 이番 ‘淸廉 라이브’에서는 올해 새롭게 制定된 利害衝突 防止法 紹介 外에 淸廉 콘텐츠 公募展 受賞 作品을 主題로 한 샌드아트 公演, 淸廉 판소리 等 다양한 文化 콘텐츠를 活用한 淸廉 敎育 프로그램을 進行했다.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社長은 “公企業은 國民의 信賴라는 土壤이 없으면 成長 發展할 수 없는 存在”라면서 “더욱 청렴한 組織文化를 造成하여 國民의 信賴와 사랑을 받는 淸廉 公企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지난해 國民權益委員會가 主管하는 ‘2020年度 腐敗 防止 施策評價’에서 2019年度에 이어 2年 連續으로 最優秀(1等級) 機關에 選定됐다. 또한 公企業 淸廉社會協議會에 36番째 會員社로 加入하고, 協力業體들과 同伴成長을 위한 淸廉契約 甲질 根絶 다짐 宣言式을 했다.
김재범 記者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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