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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代醫療院, 아프간 特別寄與者 對象 2次 醫療支援 實施|스포츠동아

古代醫療院, 아프간 特別寄與者 對象 2次 醫療支援 實施

入力 2021-10-18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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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석 安岩病院 齒科 敎授(왼쪽 )가 아프간 어린이를 治療하고 있다.

-忠北 鎭川 臨時生活施設 醫療支援團 16名 派遣
-重症 患者 2名, 안암병원으로 전원해 診療 施行
高麗大學校醫療院(義務副總長 兼 醫療院長 김영훈)은 國內에 滯留 中인 아프가니스탄 特別寄與者들에 對한 2次 醫療支援을 7日과 8日 進行했다.


醫療陣을 忠北 鎭川 國家公務員人材開發원으로 派遣해 醫療서비스가 切實한 아프간 特別寄與者들을 對象으로 診療를 펼쳤다. 이番 醫療支援은 9月에 이은 두 番째 活動이다.


이番에 派遣된 醫療支援團은 安岩病院 産婦人科 홍순철 敎授, 齒科 최원조, 송인석 敎授, 內分泌內科 김지윤 敎授 等을 비롯해 看護師, 齒衛生士, 放射線士, 社會福祉士 等 16名으로 構成했다. 特히 이番 支援 活動에는 古代醫療院이 現代車정몽구財團의 支援으로 5月 國內 最初로 導入한 CT檢診버스와 동국生命科學에서 提供한 AI 診斷 尖端 X-ray 裝備도 投入했다.


古代醫療院은 醫療支援團 派遣 外에 上級綜合病院의 專門的인 診療가 必要한 患者 2名을 14日 安岩病院 國際診療센터로 電源시켜 檢査를 實施했다. 幼兒 때부터 腦電症을 앓아온 兒童은 小兒靑少年科 배정혜 敎授가 檢事와 診療를 했고, 數年 前부터 心臟異常과 不整脈을 겪고 있던 아프간 女性은 國內 不整脈 權威者인 김영훈 義務副總長이 直接 診療를 擔當했다. 古代醫療院은 이들에 對한 持續的인 事後 觀察을 통해 後續 診療까지 全的으로 支援할 計劃이다.

아프간 患者를 診療하고 있는 김지윤 安岩病院 內分泌內科 敎授(왼쪽 세番째)


醫療院은 이와 別途로 238名의 18歲 以下 아프간 人에게 新學期 가방 세트(冊가방, 신발주머니)를 傳達해 이들의 學業을 支援할 豫定이다. 該當 세트는 이달 末 傳達한다.


김영훈 義務副總長은 “他人에 아픔에 共感하고 기꺼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超一流 機關의 眞正한 品格이라 생각한다”며 “異域萬里 他國으로 避身한 狀況에 疾病의 苦痛까지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人類를 向한 生命 尊重 價値實現을 爲해 흔들림 없이 前進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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