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敎會, 地球村 災難 克服·人類 幸福 應援하는 ‘글로벌 서포터즈’

23日 도쿄올림픽이 開幕한 가운데, 그동안 國際스포츠大會와 國家的 行事 때마다 獻身的인 奉仕活動으로 地球村의 友情과 和合을 增進하고 大韓民國의 位相을 높여온 이들이 있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와 그 信者들이다. 지난해부터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이라는 全 世界的 災難 克服과 人類 幸福을 돕는 ‘글로벌 서포터즈’ 活動으로 好評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이웃과 社會에 對한 奉仕뿐 아니라 서포터즈 活動을 통한 社會貢獻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釜山아시아競技大會 및 아·태장애인경기대회(2002년), 仁川아시아陸上競技大會(2005年), 機張女子野球월드컵(2016年) 等 大規模 國際大會 때마다 成功 開催를 牽引했다.

熱情的인 競技 應援은 勿論, 韓國을 訪問한 外國 選手團의 入國 歡迎과 出國 還送, 通譯, 韓國文化 體驗 支援, 招請晩餐 開催 等 國家的 손님맞이까지 率先하며 韓國의 따뜻한 情과 어머니 사랑을 傳했다.

世界 大學生들의 스포츠祝祭인 光州유니버시아드大會(2015年) 當時에는 暴炎과 장마, 颱風에도 延人員 1萬餘 名이 63個國 選手團을 應援해 中東呼吸器症候群(메르스)으로 沈滯됐던 社會 雰圍氣를 一新했다. 大邱유니버시아드大會(2003年)에서는 延人員 9萬 名이 176個國 選手團의 入國부터 出國까지 銃팔敵으로 支援해 極讚을 받았다.




하나님의 敎會 信者들의 尊重과 配慮, 疏通과 和合의 서포터즈는 코로나19 팬데믹 狀況에 더욱 빛난다. 이들은 防疫守則을 徹底히 지키며 韓國뿐 아니라 世界的으로 時急한 感染 豫防과 患者 治療 等을 積極 支援한다.

國內에서는 感染病 特別災難地域이었던 大邱에 保健用 마스크(KF94) 3萬 枚를 傳達하는 한便, 希望브리지 全國災害口號協會에 誠金 2億3000萬 원을 寄託해 脆弱階層의 防疫과 醫療, 生計支援을 도왔다.

確診者가 大擧 發生한 印度를 비롯해 美國, 브라질, 멕시코, 말레이시아, 가나 等에도 醫療機關과 官公署, 警察署, 消防署, 軍部隊에 마스크와 손消毒劑, 衛生用品 等을 支援했다. 캄보디아에서는 全國 初中高 登校 再開와 함께 感染 擴散을 憂慮한 政府機關의 要請으로 마스크 5000매와 손消毒劑 1100個를 寄贈했다. 칫 小콘 宗敎富 長官은 “이 時期 防疫品 支援은 꼭 必要한 活動이었다”며 感謝狀을 授與했다.

코로나19 事態가 2年째 繼續되자 所得 減少, 일자리 喪失 等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急增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누구도 외롭지 않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傳하는 게 敎會가 할 일”이라고 말한다. 每年 名節마다 疏外이웃을 도와온 손길에 올해 더 精誠을 들인 것도 그래서다. “코로나19로 모두 힘들지만 함께 이겨내자”며 食料品 4000세트(2億 원 相當)를 全國 200個 地自體를 통해 傳達했다.

이들의 溫情은 나라別 脆弱階層과 코로나19 治療 및 生計難을 겪는 確診者 家庭에도 닿았다. 지난 1日 필리핀 케손시티에서는 隔離된 住民들을 위해 쌀 500kg과 桶조림 200個를 傳했다. 6月에는 칠레 산티아고 信者들이 아이센과 코이아이케 地域의 隔離家庭과 脆弱家具들에 食料品 60세트를 寄託했다. 敎會의 獻身的 活動을 봐온 內務部 關係者가 大統領宮으로 招請해 도움을 請한 것이다.

美國 샌디에이고에서는 貧困家庭들을 돕고자 大型마트와 協力해 1500名分의 桶조림 飮食을 寄附했다. 29日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바양걸區廳에 誠金 120萬 투그릭을 寄託한다. 確診者 家庭을 위한 醫藥品과 醫療用品 購入에 쓰일 豫定이다.




世界的으로 颱風, 暴雪, 山불 等 氣象災害度 深刻하다. 지난 4月 世界 7代 自然景觀 中 하나인 테이블산 火災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對 圖書館이 全燒돼 수만 點의 資料가 消失됐다. 大學의 緊急 要請으로 復舊活動에 參與한 現地 信者들은 沈痛한 地域社會를 慰勞했다.

앞서 1月 國內 全域에 눈爆彈이 쏟아지자 230餘 地域 除雪作業으로 住民들의 通行 安全을 돕고, 멕시코 타바스코週 洪水 避害民들에게 救護品을 傳達했다. 昨年 여름 超大型 颱風과 50日 넘는 장마로 民統線 附近 4個 마을이 沈水한 鐵圓과 南原, 谷城, 光州, 求禮에서도 信者들이 住宅과 農耕地를 復舊해 罹災民들에게 새 힘을 줬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惡化된 血液 需給難을 解消하려 各國 信者들의 獻血도 이어진다. 그 渦中에 하나님의 敎會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가 1000回를 突破하기도 했다. 6月 20日 아프리카 짐바브웨에서 열린 1000番째 行事는 “어려운 時局에 特別한 生命의 膳物을 줬다”는 評을 받았다. 이 敎會가 15年 넘게 開催해온 獻血運動에 20萬 名 넘는 世界人이 參與했다.



하나님의 敎會 活動 中 靑年들의 役割을 빼놓을 수 없다. 大學生奉仕團 아세즈(ASEZ)와 職場人靑年奉仕團 亞세즈訛誤(ASEZ WAO)가 지난해부터 展開한 핸드투핸드, 하트투하트 릴레이는 올해도 繼續된다. 코로나19 對應 現場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精誠 담은 손便紙와 間食으로 感謝를 傳하는 應援 릴레이다. “모두의 安全과 健康을 爲해 더운 날 추운 날 變함없이 애써주셔서 感謝합니다”, “여러분의 奉仕와 사랑을 記憶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원주의료원, 造船臺病院, 木浦醫療院, 충남대병원, 全北大病院, 釜山 西區 選別診療所 等의 醫療陣은 “德分에 마음의 疲勞를 解消하고 힘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靑年들의 眞心은 美國, 英國, 필리핀, 印度, 泰國, 濠洲 等의 醫療陣과 消防官, 警察官, 公務員에게도 傳해졌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리아의 打毬雅稱가 地域病院에 間食과 손便紙 100세트가 傳達됐다. 現地 放送媒體 RecordTV는 “慰勞와 愛情의 한마디가 바이러스와 싸우며 最前線에서 일하는 醫療陣의 삶을 바꿨다”고 報道했다.

亞세즈訛誤는 ‘世界 環境의 날’을 記念해 7月 末까지 國內外 260餘 地域에서 나무 심기, 플라스틱 쓰레기 收去 等 다양한 活動으로 環境保護에도 앞장선다. 아세즈도 ‘The Cost’라는 캠페인을 펼쳤다. 衣類 生産過程에서 發生하는 環境汚染을 줄이자며, 大學生들은 1萬4700餘 衣類와 신발을 購入하지 않거나 再活用했다. 이로써 4100萬 리터의 물을 節約하고 나무 1萬448그루 植栽 效果를 얻었다.

그동안 하나님의 敎會가 175個國 7500餘 敎會를 基盤으로 펼쳐온 活動은 2萬1000回가 넘는다. 緊急口號, 疏外이웃돕기, 環境保護, 獻血, 敎育支援 等 分野도 廣範圍하다. 江原道 山불, 浦項 地震, 歲月號 沈沒, 泰安 기름流出, 大邱 地下鐵 火災, 네팔 地震, 美國 허리케인 等 絶望의 現場마다 希望과 勇氣를 북돋았다.



單一 敎會가 이처럼 汎世界的 活動을 할 수 있는 根幹에는 ‘家族의 마음’이 있다. 누구에게나 가장 所重한 存在가 ‘家族’이듯, 人類를 ‘地球村 家族’으로 여기는 하나님의 敎會 사람들에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所重하다. 敎會 關係者는 “모든 사람의 幸福을 위해 犧牲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본받아 子女로서 그 길을 따르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國際社會도 이들의 人道主義 活動 價値를 높게 評價한다. 2016年에는 유엔 中央緊急救護基金(CERP) 高位級會談에 하나님의 敎會가 招請받아 總會長 김주철 牧師가 參席해 演說했다. CERF 會談에 敎會가 招待된 것은 처음이다.

各國 政府와 機關들의 商道 殺到한다. 大韓民國 3代 政府에서는 大統領 團體表彰, 政府 包裝, 大統領 表彰을 授與했다. 美國의 바이든, 트럼프, 오바마 3代 政府는 大統領 自願奉仕賞 金賞(團體 最高賞)을 48回 傳達했고,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과 國際環境賞人 그린애플上 等 3000回가 넘는 床이 遝至했다.

地球村의 災難 克服과 人類 幸福을 應援하는 하나님의 敎會 서포터즈 活動은 只今도 힘차게 進行 中이다.

양형모 記者 hmyang0307@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