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月 오픈 豫定인 未來醫學 헬스케어의 中心, 淸潭 孤影캠퍼스의 鳥瞰圖. 寫眞提供｜고려대醫療院
臨床硏究支援本部 導入해 國內 臨床實驗 認定 可能
精密醫療 위한 시스템…홈헬스케어 硏究基地 役割
淸潭 孤影캠퍼스는 고려대醫療院 ‘파이브 캠퍼스’ 플랜에서 메디사이언스파크와 함께 核心을 이루는 곳이다. 서울 文化와 流行의 中心地인 江南 島山大路 地域에 9月 9日 開院 豫定이다.
맞춤型 特化診療를 基盤으로 하는 最尖端 헬스케어, 大學과 病院, 企業을 아우르는 融複合 硏究, 社會貢獻事業段을 筆頭로 하는 다양한 社會貢獻 事業 等이 이곳을 中心으로 進行된다.
于先 地下 5層, 地上 10層 規模로 未來醫學의 한 分野인 精密醫療를 實現하기 위한 各種 인프라가 들어선다. 그中에는 고려대醫療院이 國內 最初로 開發해 3月부터 안암병원을 始作으로 順次的으로 適用 中인 클라우드 基盤의 次世代 病院情報시스템을 活用한 映像檢事 데이터 遠隔判讀도 있다.
고려대醫療院이 2020年 世界 綜合病院 가운데 最初로 醫療機器臨床試驗 實施機關 認證(ISO14155)을 獲得하면서 基盤을 갖춘 臨床硏究支援本部도 들어선다. 올해 5月부터 유럽市場 進出을 願하는 醫療機器業體는 醫療機器法(MDR)에 따라 規格에 맞는 臨床 데이터를 提出해야 한다. 고려대醫療院이 認證을 獲得하면서 國內 臨床試驗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孤影캠퍼스는 또한 高齡社會 進入과 코로나19 擴散 等으로 需要가 더욱 增加할 것으로 展望되는 홈헬스케어 分野 硏究基地의 役割도 擔當한다. 韓國型 홈헬스케어 開發을 통한 高齡社會의 社會的 問題인 돌봄서비스를 質的으로나 制度的으로 先導해나갈 計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9月 美國 最大 家庭 療養 서비스 企業의 韓國 支社인 바야다홈헬스케어와 諒解覺書를 締結했다.
特히 孤影캠퍼스가 앞으로 펼칠 다양한 事業에서 注目할 分野는 醫療院長 直屬의 社會貢獻事業團이다. 고려대醫療院은 그동안 國家的 災難이 닥칠 때마다 醫療機關의 社會的 役割 및 價値 實現을 强調하며 社會貢獻活動에 앞장섰다. 앞으로 孤影캠퍼스의 社會貢獻事業團을 통해 醫療奉仕, 國際保健事業, 統一保健醫療事業, 國家財團對應 等 旣存 社會貢獻 事業을 더욱 體系的이고 持續可能한 方式으로 實施한다.
이와 함께 社會貢獻事業團 傘下 未來敎育醫學院(假稱)에서 專門的인 敎育서비스를 提供할 計劃이다.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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