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北 백승권 團長. 스포츠동아DB
“인턴십 프로그램 통해 2月부터 勤務
接受 書類에도 家族關係 摘示 없어”
軍 服務 特惠 疑惑을 받고 있는 秋美愛 法務部 長官의 아들 徐某 氏(27)가 K리그1 (1部) 全北 현대에서 인턴사원으로 勤務 中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對해 全北 球團은 “採用 過程에 特惠는 全혀 없었다”는 立場이다.
全北 백승권 團長은 10日 “韓國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으로 採用돼 올해 2月부터 勤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文化體育觀光部가 2018年부터 스포츠 일자리 創出을 위해 施行한 政策으로, 財源은 國民體育振興基金이다.
徐 氏는 英國 런던 隣近 大學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專攻했고, 스포츠마케팅會社에서 인턴 經歷이 있다. 全北은 1月 事務局 補助와 幼少年·會計/經理 部門에 인턴 採用 公告를 냈고, 履歷書와 自己紹介書(異常 自律形式)를 接受받았다. 競爭率은 約 60代1이었고, 書類 審査를 거쳐 6名이 面接을 봐 徐 氏를 비롯한 3名이 最終 合格했다.
徐 氏는 陸軍 카투사 服務 當時 休暇 使用 過程에서 特惠를 받았다는 疑惑을 받아왔다.
백 團長은 “採用 過程에 外部 請託과 壓力은 全혀 없었다”고 說明했다. 實際 接受 書類에도 徐 氏는 家族關係를 摘示하지 않았고, 球團은 合格 後 作成된 身上明細書를 통해 西 氏의 어머니가 秋 長官인 事實을 알게 됐다고 主張했다.
다만 이 인턴십이 施行된 以後 正規職으로 轉換된 事例는 없다.
남장현 記者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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