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於俊의 블랙 하루스’ 終映, 마지막까지 韓半島 情勢 分析
SBS '金於俊의 블랙하우스'가 마지막回 放送에서 韓半島 平和를 위한 參考書, ‘韓半島 매뉴얼’ 篇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韓半島 平和를 祈願할 豫定이다.
그間 韓半島 情勢에 對해 깊이 있는 分析과 正確한 豫測으로 好評을 받아 온 '金於俊의 블랙하우스'는 最近 報道된 美軍 遺骸送還, 동창리 미사일試驗場 廢棄 節次, 南北 將星級會談 等의 懸案을 分析하면서, 美國과 北韓 사이에 오가는 高度의 心理戰을 紹介할 豫定이다.
特히, 最近 北美關係가 膠着狀態에 빠진 것 아니냐는 憂慮에 對해 專門家들은 各自의 意見을 모았다. 먼저 김준형 敎授는 “美國 遺骸送還法에는 金額 支拂에 對한 規定이 있다. 이것이 美國 輿論을 거스르지 않고 一部 對北制裁를 緩和해 줄 突破口가 될 것”이라며 期待 섞인 展望을 내놓았다.
丁世鉉 前 長官은 “東倉里 實驗場 廢棄도 큰 意味가 있다.”며 “이는 核 動力이 되는 ICBM을 發射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非核化에 對한 北韓의 意志가 再確認된 것”이라고 分析했다.
한便, 韓半島 情勢 分析은 어느덧 블랙하우스 終映에 對한 分析에까지 이어졌는데, 김준형 敎授는 “CVID와 블랙하우스 終映에는 聯關性이 있다.”는 그럴싸한(?) 解釋을 내놓아 現場에 있던 製作陣들을 爆笑하게 했다는 後聞이다.
丁世鉉 前 長官은 “韓半島 情勢에 關한 限 1等 프로그램은 '블랙하우스'였다”며, “앞으로도 숨가쁘게 展開될 韓半島 情勢에 對해 慧眼이 必要할 때는 꼭 블랙하우스를 다시보기 하라. 블랙하우스가 燈臺 役割을 해줄 것” 이라며 아쉬움을 밝혔다.
東亞닷컴 곽현수 記者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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