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對北放送 再開, 北側 照準射擊 對備해 ‘最高 水準 警戒態勢’ 發令
軍 當局은 對北 擴聲器 放送을 再開한 前方地域에 最高 水準의 警戒態勢(A級)를 發令하는 等 對備態勢를 强化했다.
國防部 關係者는 11日 “어제 午後 5時 以後 對北 擴聲器 放送을 再開한 서·중부 戰線地域에 最高 警戒態勢를 發令했다”면서 “北韓軍 動向을 監視하고 不時의 挑發에 應射할 수 있는 火力을 緊急 補强 中”이라고 밝혔다.
北韓은 지난 2010 천안함 被擊事件에 따른 5·24 措置에 따라 對北 擴聲器 放送 再開를 發表하자 卽刻 照準 射擊하겠다고 威脅한 바 있다.
國防部 關係者는 “北韓軍의 動向을 監視하는 偵察手段과 挑發 時 이를 膺懲할 수 있는 火力 裝備를 補强하고 있기 때문에 有事時 卽刻 報復할 수 있다”고 傳했다.
軍은 擴聲器 設置地域에 閉鎖回路(CC) TV와 赤外線監視裝備가 裝着된 無人偵察機, 土偶 對戰車미사일, 對空防禦武器 庇護, 對砲兵探知레이더(AN/TPQ-36) 等을 補强한 것으로 알려졌다.
擴聲器가 設置됐으나 放送을 하지 않은 地域에 對해서도 K-4 高速流彈機關銃, K-3 機關銃, 90㎜ 無反動銃 等을 補强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寫眞│YTN 뉴스 캡처, 對北放送 再開 對北放送 再開 對北放送 再開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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