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出演料 가로챘다” 刑事告訴 當해
크라운제이는 매니저 暴行 嫌疑 反駁會見
‘봄은 宋史의 季節?’
歌手들이 잇달아 訴訟에 휘말리고 있다. 所屬社 日光 폴라리스와의 契約解止를 發表했던 김태우는 15日 刑事告訴를 當했고, 전 매니저를 暴行한 嫌疑로 被訴된 크라운제이는 같은 날 反駁 記者會見을 열어 抑鬱함을 主張했다.
日光 폴라리스의 法的 代理人인 法務法人 바른은 15日 “詐欺 및 業務上 橫領 等으로 오늘 서울 城北警察署에 김태우와 專擔 매니저 金某 氏等 두 名을 刑事告訴했다”며 “精算 不透明은 語不成說이며 오히려 김태우와 매니저가 國內外 行事 出演費를 가로채왔다”고 主張했다.
김태우는 前날인 14日 報道資料를 통해“2009년 3月 專屬契約을 맺은 所屬社가 精算을 透明하게 하지 않고 所屬 演藝人과 同意 없이 (公演)契約을 맺었다. 信賴 關係가 깨진 만큼 1月 7日로 所屬社와 專屬 契約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한便, 前 매니저 徐 某氏를 暴行하고 1億원 相當의 요트 讓渡, 貸出金 辨濟 覺書 等을 쓰게 한 嫌疑(暴行 및 强盜傷害)로 立件된 크라운제이는 15日 서울 서초동 한 建物에서 記者會見을 열었다. “徐氏의 個人的인 付託으로 2億원 貸出에 對한 保證을 섰지만 그가 貸出金을 갚지 않아 어머니가 집을 擔保로 一部를 辨濟했고, 나는 한 푼도 貸出金을 使用하지 않았다. 覺書는 徐氏가 스스로 作成한 것이며 暴行이나 强要는 없었다”고 反駁했다.
지난 해 12月 大麻草를 피운 嫌疑로 不拘束 立件된 事件에 對해 크라운제이는 “徐氏가 昨年 8月29日 自身의 大麻草 素地가 發覺되자 處罰이 두려워 나를 江南警察署에 (暴行嫌疑로)고소하면서 大麻草 吸煙事實까지 提報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크라운제이는 自身을 暴行嫌疑로 告訴한 前 매니저 徐某氏를 相對로 詐欺 및 無辜와 名譽毁損 等의 嫌疑로 14日 서울中央地檢에 告訴했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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