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터너-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어느덧 不惑의 나이를 맞이한 저스틴 터너(40,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全盛期 때의 모습이다.
터너는 15日(以下 韓國時刻)까지 시즌 14競技에서 打率 0.386와 1홈런 8打點 7得點 17安打, 出壘率 0.481 OPS 1.095 等을 記錄했다.
저스틴 터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또 터너는 볼넷 8個를 얻는 동안 三振은 7個에 그쳤다. 볼넷/三振 比率까지 完璧한 것. 勿論 홈런은 아직 1個 뿐이나, 充分히 期待 以上의 活躍을 하고 있는 것.
特히 터너는 15日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2壘打 1個 包含 4打數 3安打 3打點으로 펄펄 날았다. 터너의 안타는 先取點, 追加點, 쐐기點이 됐다.
메이저리그 16年次의 터너는 이番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와 1年-1300萬 달러의 契約을 締結했다. 40歲의 베테랑이기에 多年 契約은 事實上 어려웠다.
저스틴 터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以後 터너는 週로 指名打者에 先發 出戰하며 놀라운 打擊을 보이고 있다. 또 1壘와 3壘도 맡고 있다. 指名打者 10競技, 1壘手 1競技, 3壘手 3競技.
이는 過去 全盛期인 LA 다저스 時節을 聯想케 하는 性的. 터너의 最全盛期는 2017年으로 當時 130競技에서 打率 0.322와 21홈런, OPS 0.945 等을 記錄했다.
지난해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所屬으로 146競技에서 打率 0.276와 23홈런 96打點, 出壘率 0.345 OPS 0.800으로 比較的 善防했다는 評價.
不惑의 나이에도 隱退 代身 1年-1300萬 달러의 契約을 따낸 터너가 언제까지 全盛期 時節을 聯想케 하는 打擊感을 보여줄 수 있을지 注目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