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提供 :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放送 캡처
SBS 藝能 '신발 벗고 돌싱포맨' 개그맨 김준호가 센스 滿點 입담과 골프 러버다운 眞摯한 모습으로 박세리를 만났다.
김준호는 9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 李尙玟, 임원희와 함께 ‘골프 女帝’ 박세리를 招待해 房구석 골프 對決을 펼치며 즐거운 時間을 보냈다.
이날 放送에서 김준호는 박세리가 아시아人 最初로 最年少 나이인 29살에 LPGA 名譽의 殿堂과 世界 名譽의 殿堂에 入城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無限 感歎하며 年金 與否를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박세리의 伴侶犬들이 各自 高級진 獨채를 所有한 ‘리치犬’인 것으로 드러나자 寫眞을 보며 깜짝 놀랐다. 그는 거지與도 사람으로 사는 게 나은지, 박세리네 愛玩犬 집으로 들어가서 사는 게 나은지 選擇하라는 이상민의 質問에 眞摯하게 苦悶하더니 “나도 (리치犬들 집에) 들어가고 싶쟈나”라고 외쳐 웃픈 狀況을 造成했다.
또 김준호는 火爐에 닭 꼬치를 구워 먹으며 이야기하는 途中에도 才致 있는 面貌를 보였다. 그는 박세리에게 닭 꼬치를 챙겨주는 탁재훈을 옆에서 거들며 “우리 兄님이 닭 꼬치까지 챙겨주시는데 집에 한 番 招待해달라”며 박세리 집 招待와 탁재훈, 김준호와 함께 골프 치기 두 가지 選擇權을 提示해 모두를 爆笑케 했다.
김준호는 탁재훈과 찐親 케미를 선보이며 티키打카를 이어갔다. 박세리는 탁재훈을 向해 “放送을 쉬기 前과 後에 心境 變化가 있었냐”고 물었다. 김준호는 박세리의 質問에 “變化 없이 똑같다. 고칠까요?”라고 對答하는 탁재훈을 向해 “사람은 못 고쳐 써요”라고 狙擊해 그를 唐慌하게 했다.
김준호는 박세리가 승부욕이 가장 불타올랐을 選手 時節에 US오픈 延長 92홀을 經驗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感歎했다. 그는 “뱃살 빼려고 4홀을 걸었다가 5홀째 카트에 타고 있었다”라고 에피소드를 傳했다. 이어 박세리의 選手 時節 슬럼프 이야기를 듣고는 대단하다며 感歎詞를 連發했다.
이 밖에도 이날 放送에서는 室內에서 돌싱포맨 臺 박세리로 팀을 나눠 골프 게임을 進行했다. 공을 쳐서 圓 안에 들어가야 하는 ‘컬링 골프’에서 김준호의 要領은 빛을 發했다. 그는 공을 치기 前 魔法의 呪文을 외운 뒤 공을 쳐 9點에 놓여있던 임원희의 功을 10點으로 밀어내며 우쭐한 表情을 지었다. 다음 판 亦是 ‘해리퍼터’답게 呪文을 외우며 공을 쳤지만 5點 끄트머리에 걸린 돌싱포맨의 공들을 보고 “우리 人生처럼 밀렸는데요?”라고 말해 안房劇場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벙커를 模倣한 게임에서는 돌싱클럽 專用 벙커로 超强力 쥐덫 끈끈이를 設置해 게임을 進行했다. 골프에 眞心인 김준호는 웃음氣를 싹 빼고 眞摯한 모습으로 挑戰했지만, 正確히 功을 쥐덫 안으로 골인시키는 强烈한 存在感을 誇示했다.
김준호의 活躍은 每週 火曜日 밤 10時 10分에 放送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確認할 수 있다.
東亞닷컴 전효진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