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提供 | KBO
1982年은 韓國野球社에 한 劃을 그은 해다. 6個 球團 體制의 프로野球가 出帆한 데 이어 7月 잠실구장에서 열린 世界野球選手權大會에서 韓國이 劇的인 優勝을 차지했다. 이 大會를 위해 많은 스타들이 프로 合流를 保留했다. 代表팀의 主軸을 이룬 失業 및 大學 選手들은 1983年 프로에 데뷔했다.
이들은 아마추어時節 名聲에 걸맞게 KBO리그도 주름잡았다. 世界選手權大會 優勝 主役으로, 專門家와 팬이 選定한 레전드 40人에 包含된 選手들은 장효조(6位), 김시진(20位), 限對話(28位), 김재박(31位)이다.
‘打擊의 達人’ 장효조는 KBO리그 通算 打率 0.331로 이 部門 2位에 올라있다. KBO리그에서 3000打席 以上을 消化한 選手들 中 장효조보다 높은 打率을 올린 選手는 現役으로 뛰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0.341)가 唯一하다. 작은 體格이지만 아마 時節 打擊에 있어선 獨步的 存在로 이름을 떨친 장효조는 三星 라이온즈 入團 첫해인 1983시즌 打擊 1位에 오른 것을 始作으로 1985시즌부터 1987시즌까지 3시즌 連續 打率 部門 타이틀을 차지했다. 通算 出壘率은 1位(0.427)이고, 出壘率 타이틀은 6次例 席卷했다.
1980年代 三星 마운드에는 KBO리그 最初 100勝 投手 김시진이 있었다. 김시진은 入團 첫 시즌인 1983年 17勝을 거둔 것을 始作으로 5年째인 1987年 리그 最初의 100勝 投手가 됐다. 김시진이 100勝을 거두기까지 登板한 京畿는 186競技에 不過했다. 只今까지도 最少競技 100勝 記錄으로 남아있다. 1985年에는 25勝(單一시즌 最多勝 共同 3位), 201三振, 勝率 0,833으로 3個 部門 타이틀을 거머쥐며 골든글러브를 受賞했다. 該當 시즌 김시진은 10세이브로 이 部門 2位에 오르기도 했다.
世界選手權大會 日本과 決勝戰 8回 決勝 3點홈런을 때려낸 ‘解決士’ 한대화는 1986年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된 뒤부터 存在感을 드러냈다. 利敵 첫 시즌 勝利打點 1位(16個)에 오르며 해태 王朝의 中心이 됐다. 해태가 1986~1989年 4시즌 連續 優勝하는 동안 每年 홈런 5걸 안에 들며 中心打者로 活躍했다. 1990年에는 他律과 出壘率 1位, 안타, 打點, 得點 2位를 記錄하며 全盛期를 누렸다. LG 트윈스로 트레이드 된 1994年에도 打率(0.297)과 打點(67個) 9位에 오르며 優勝 半指를 7個로 늘렸다. 한대화가 갖고 있는 3窶籔 部門 골든글러브 8回 受賞 記錄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개구리 번트’로 國民 英雄이 된 ‘그라운드의 여우’ 김재박은 實業리그 7冠王 出身이다. 프로 데뷔 以前부터 공·數·週 3拍子를 갖춘 名 遊擊手로 名聲이 藉藉했다. 1982시즌 막판 MBC 靑龍에 合流해 3競技에만 나선 그는 事實上 데뷔 첫 시즌이었던 1983年 盜壘 2位(34個), 得點 4位(53個), 안타 6位(108個)에 오르며 팀을 韓國시리즈로 이끌었다. 30歲에 프로 舞臺에 데뷔한 까닭에 失業 時節의 名聲만큼 壓倒的 技倆을 發揮하지 못했지만, 安定的 守備와 攻擊, 走壘 센스로 4年 連續(1983~1986年) 等 總 5回 골든글러브 受賞의 華麗한 발자취를 남겼다.
최용석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