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 디그롬-맥스 슈어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월드시리즈 優勝을 노리는 뉴욕 메츠가 構想한 最强의 마운드가 8月에 이르러서야 具現됐다. 제이콥 디그롬(34)과 맥스 슈어저(38)가 뭉쳤다.
뉴욕 메츠는 지난 5日(以下 韓國時刻)부터 8日까지 열린 애틀란타와의 5連戰(더블헤더 包含)에서 壓倒的인 優位를 보이며 4勝 1敗를 記錄했다.
이에 뉴욕 메츠는 8日까지 시즌 70勝 39敗 勝率 0.642로 64勝 46敗 勝率 0.582의 애틀란타에 6.5競技 差異로 앞섰다.
特히 뉴욕 메츠는 지난 7日 더블헤더 2次戰에 슈어저를, 8日 競技에는 디그롬을 先發投手로 내세워 애틀란타의 攻擊을 封鎖했다.
슈어저는 7이닝 無失點 11脫三振, 디그롬은 5 2/3이닝 2失點 12脫三振. 뉴욕 메츠가 이番 시즌을 앞두고 期待한 모습이 8月에 이르러서야 나온 것이다.
勿論 늦은 것은 아니다. 뉴욕 메츠는 8日까지 애틀란타에 6.5競技 差異로 앞서있다. 이제 正規시즌 보다는 포스트시즌이 더 重要하다.
그 동안 負傷으로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디그롬은 復歸 後 2競技에서 各各 5이닝 1失點, 5 2/3이닝 2失點으로 安定된 모습을 보였다.
뉴욕 메츠는 디그롬-슈어低價 이끄는 先發陣, 에드윈 디아즈가 鐵壁과도 같이 지키는 뒷門. 피트 알론소가 버티는 打線을 갖고 있다.
이에 포스트시즌 舞臺에서 그 어느 팀보다 强力한 힘을 發揮할 것이라는 豫想도 있다. 뉴욕 메츠가 월드시리즈 優勝을 차지한다면, 이는 36年 만이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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