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挑戰하는 전인지(28)가 先頭와 5打 次 共同 2位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전인지는 7日(韓國時間) 英國 스코틀랜드 이스트로디언의 뮤어필드(파71)에서 열린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 AIG 女子 오픈(總賞金 730萬 달러·94億8000萬 원) 3라운드에서 버디 3個와 보기 2個를 묶어 1打를 줄였다. 合計 9언더파 204打를 記錄하며 媤父노 히나코(日本)와 共同 2位에 자리했다.
單獨 先頭 애슐리 部下이(남아프리카공화국·14언더파)와는 5打 次. 2라운드 共同 2位였던 部下이는 버디 8個를 잡고 보기는 1個만 적어내며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를 몰아쳐 單獨 1位로 올라서며 데뷔 첫 勝을 메이저타이틀로 裝飾할 機會를 잡았다.
LPGA 通算 4勝을 記錄 中인 전인지는 2015年 US 女子오픈, 2016年 에비앙 챔피언십, 올 6月 KPMG 女子 PGA 챔피언십 等 3個의 메이저大會에서 頂上에 올라 이番 大會에서 逆轉 優勝에 成功하면 4個 메이저大會 챔프에 오르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達成하게 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全 世界 7名뿐이고, 韓國 選手론 박인비(34)가 唯一하다.
박인비는 3라운드에서 1打를 줄여 合計 7언더파로 마들렉 삭스트롬(스웨덴)과 共同 4位에 올랐다. 김효주(27)와 朴城炫(29), 최혜진(23¤롯데)은 나란히 4언더파 共同 9位에 자리했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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