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世界 3位·스페인)李 負傷에서 回復해 코트로 돌아왔다.
스페인 마요르카 所在 라파 나달 아카데미는 27日(現地時間) 公式 소셜미디어를 통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大會인 US오픈을 겨냥 아카데미 內 하드코트에서 訓鍊 中인 나달의 모습을 揭載했다.
寫眞 說明은 ‘Back to work!(業務 復歸)’라고 簡單하게 달았다. 나달은 觀衆이 지켜보는 가운데, 草綠色 하드코트에서 訓鍊을 하고 있다. 强力한 포어핸드 스트로크를 驅使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통해 負傷에서 回復했음을 斟酌할 수 있다.
올 들어 濠洲 오픈 2番째 優勝과 프랑스 오픈 14番째 優勝으로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22個로 늘리며 最多勝 新記錄을 써가던 그는 2010年 以後 12年 만에 3番째 王座를 노리던 윔블던에서도 準決勝에 進出, 캘린더 그랜드 슬램(韓 해 메이저 大會 4個 모두 優勝)에 對한 期待感을 키웠다. 하지만 8强戰 勝利 後 ‘腹筋 破裂’ 診斷을 받고 棄權했다.
지난 6日 記者會見에서 나달은 “競技를 繼續하는 것은 常識 밖의 일이다. 選手生活을 하면서 正말 힘든 狀況 속에서도 여러 次例 競技를 强行했지만, 只今은 繼續 競技를 하고자 할 境遇 負傷이 惡化될 게 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健康 狀態로 나는 두 競技를 이길 自信이 없다”며 “서브를 하기 위한 움직임조차 힘든 狀況”이라고 했다. 그는 3~4週 後 復歸를 希望한다고 덧붙였다. 나달은 記者會見 約 3週 後 正常的인 訓鍊이 可能한 몸 狀態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나달은 오는 8月 29日 開幕하는 US오픈에서 生涯 23番째 메이저 大會 優勝을 노린다. 그가 負傷으로 離脫한 윔블던에서 노박 조코비치(7位·세르비아)가 7番째 優勝컵을 들어 올리며 메이저 優勝 21回로 바짝 追擊한 狀況.
조코비치는 백신 未接種을 固執하고 있기에 US오픈 出戰이 어려울 展望. 따라서 나달이 뉴욕 플러싱 메도右에서 5番째 頂上에 서면 다시 2個差로 벌어진다.
나달은 오는 8月7日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開幕하는 男子프로테니스(ATP)투어 1000시리즈 내셔널뱅크 오픈(로저스 컵)에 出戰할 豫定이다.
東亞닷컴 박해식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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