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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허윤서, “선전 넘어 種目 魅力 알리겠다”|스포츠동아

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허윤서, “선전 넘어 種目 魅力 알리겠다”

入力 2022-07-28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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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영(오른쪽)과 허윤서는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世界水泳選手權에서 史上 첫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決選 進出 快擧를 안았다. 이리영은 솔로 테크니컬에서도 史上 첫 決選 進出에 成功했다. 이제 이들은 國際大會 成果와 함께 種目 認知度 向上을 위해 全力投球하겠다는 意志다. 권재민 記者 jmart220@donga.com

纖細한 몸짓 하나하나가 韓國水泳에 希望을 불러왔다. 水營 特有의 運動能力에 藝術性까지 加味해야 하는 아티스틱스위밍에서 韓國은 그동안 아시아 舞臺를 넘어서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달 世界水泳選手權大會 아티스틱스위밍 솔로·듀엣 테크니컬에서 나란히 決選에 오르는 可能性을 엿보였다. 이리영(22·高麗大)과 허윤서(17·狎鷗亭高2)의 活躍이 큰 意味를 갖는 理由다.

옥사나 피스멘나 코치(50·우크라이나)의 指導 下에 이리영-허윤서는 올 1月 듀엣을 結成했다. 呼吸을 맞춘 期間이 짧아 期待感이 크지 않았지만, 지난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世界水泳選手權大會에서 現 點數體系로 바뀐 以來 史上 첫 아티스틱스위밍 듀엣 테크니컬 決選 進出의 快擧를 이뤘다. 이리영은 솔로 테크니컬에서도 史上 처음 決選에 올라 3年 前 光州大會 豫選 脫落의 아픔을 씻어냈다.

27日 大韓水泳聯盟의 世界選手權大會 褒賞金 授與式에서 만난 이리영과 허윤서는 “事實 準備時間이 길지 않아 듀엣에서 動作의 一致成果 連結動作 等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서도 “目標를 達成한 點이 뿌듯하다. 느낌을 살리는 過程을 補完한다면 더 좋은 成跡을 自信한다”고 밝혔다.

이리영(왼쪽)과 허윤서. 寫眞提供 I 大韓水泳聯盟


어린 나이에 아티스틱스위밍을 始作했기에 種目을 向한 愛情이 强하다. 이리영은 水泳코치人 어머니의 影響으로 4歲 때 水泳을 始作해 이듬해 아티스틱스위밍을 接했다. 허윤서도 2世 때 발레를 始作한 뒤 6歲 때 水泳을 接한 게 오늘에 이르렀다.

올해 피스멘나 코치와 만남도 意味 깊었다. 이들은 “듀엣 作品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例로 들면 우리는 비의 種類 程度를 생각하나 코치님은 비와 關聯된 사람과 風景 等 素材를 말씀하셨다”며 “作品의 느낌을 어필하는 方法을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리영(왼쪽)과 허윤서. 寫眞提供 I 大韓水泳聯盟


둘은 이날도 水營 訓鍊을 마친 뒤 발레 公演을 觀覽했다. 水營 스킬만큼이나 藝術感覺 涵養도 重要하다는 判斷에서다. 이番 成果에 陶醉되지 않고 長期的으로 種目 認知度 向上에 寄與하고 싶다는 생각이다. 이리영은 “아티스틱스위밍은 이미 外國에선 普遍的으로 즐기는 種目이다. 最近 國際大會에서 混成 듀엣, 男子 싱글 等 種目도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가 成果를 거두면 認知度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强調했다. 허윤서도 “아티스틱스위밍은 水營 特有의 魅力에 音樂과 華麗한 水泳服, 動作 等이 갖는 藝術性이 加味됐다. 種目의 魅力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努力하겠다”고 다짐했다.

권재민 記者 jmart220@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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