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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김호중의 時間|新東亞

2022年 7 月號

다시, 김호중의 時間

Photo로 보는 트바로티 追憶 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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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김지영 記者

    kjy@donga.com

    入力 2022-07-15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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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感謝하고 또 感謝합니다!” 2020年 9月 入隊한 聲樂家 兼 歌手 김호중이 1年 9個月의 軍服務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軍白旗(軍服務에 따른 活動 空白期)’에도 팬덤 아리스의 한결같은 應援과 支持로 늘 話題의 中心에 자리한 그는 轉役하자마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獨步的 人氣를 證明하고 있다. 世界的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이탈리아 팝페라 歌手 안드레아 보첼리마저 사로잡은 ‘트바로티(트로트+파바로티)’ 김호중의 뜻깊은 時間을 寫眞으로 돌아본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6월 11일 강원도 철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2 평화콘서트’의 클로징 무대에 섰다. 전역한 그의 컴백 무대이기도 하다. [김도균 객원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6月 11日 江原道 鐵圓 公設運動場에서 열린 ‘2022 平和콘서트’의 클로징 舞臺에 섰다. 轉役한 그의 컴백 舞臺이기도 하다. [金度均 客員記者]

    김호중이 그의 무대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온 아리스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철원 공설운동장 앞 300m 도로에 인간 띠를 만든 아리스를 마주하자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김도균 객원기자]

    김호중이 그의 舞臺를 보기 爲해 全國 各地에서 온 아리스를 向해 人事하고 있다. 鐵原 公設運動場 앞 300m 道路에 人間 띠를 만든 아리스를 마주하자 그의 눈에 눈물이 맺혔다. [金度均 客員記者]

    서울 서남아리스, 강동송파아리스, 경기 고양아리스, 올팍방아리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김호중의 활동 복귀를 축하하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김도균 객원기자]

    서울 西南亞리스, 강동送波아리스, 京畿 高陽아리스, 올팍방아리스(왼쪽 위부터 時計方向)가 김호중의 活動 復歸를 祝賀하며 그를 應援하고 있다. [金度均 客員記者]

    아리스는 평화콘서트 객석 대부분을 메웠다. 가수 윤도현이 보랏빛 물결을 보고 “객석의 90%가 김호중 씨 팬이네요!”라고 감탄했을 정도다. [김도균 객원기자]

    아리스는 平和콘서트 客席 大部分을 메웠다. 歌手 윤도현이 보랏빛 물결을 보고 “客席의 90%가 김호중 氏 팬이네요!”라고 感歎했을 程度다. [金度均 客員記者]

    2022 평화콘서트 엔딩 무대에 오른 김호중이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노래 ‘홀로아리랑’을 이곳 철원에 와서 부르게 돼 가슴이 더욱 벅차다”고 소감을 말하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객석에서 팬들이 “김호중”을 열호하고 있었다.  [김도균 객원기자]

    2022 平和콘서트 엔딩 舞臺에 오른 김호중이 “우리나라 領土인 獨島의 아름다움을 잘 表現한 노래 ‘홀로아리랑’을 이곳 鐵圓에 와서 부르게 돼 가슴이 더욱 벅차다”고 所感을 말하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客席에서 팬들이 “김호중”을 劣弧하고 있었다. [金度均 客員記者]

    김호중이 철원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조용필의 노래 ‘친구여’를 열창하고 있다. [김도균 객원기자]

    김호중이 鐵原少年少女合唱團과 함께 조용필의 노래 ‘親舊여’를 熱唱하고 있다. [金度均 客員記者]

    김호중이 평화콘서트 엔딩 곡으로 ‘네순 도르마’를 열창하고 있다. 그는 이 곡을 “내가 가수의 꿈을 꾸게 한 노래”라고 소개했다. [김도균 객원기자]

    김호중이 平和콘서트 엔딩 曲으로 ‘네順 度르마’를 熱唱하고 있다. 그는 이 曲을 “내가 歌手의 꿈을 꾸게 한 노래”라고 紹介했다. [金度均 客員記者]

    김호중의 출근길. 2020년 9월 10일 오전 그가 서울 서초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출근하며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김호중의 出勤길. 2020年 9月 10日 午前 그가 서울 西草區廳에 社會服務要員으로 出勤하며 팬들을 向해 人事하고 있다. [뉴시스]

    김호중의 아기 때 모습. [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의 아기 때 모습. [김호중 인스타그램]

    한 아리스가 차량 뒤에 현수막을 걸고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듀엣 무대’를 응원하고 있다. 도밍고는 6월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에 김호중을 게스트로 직접 초대했다. [김도균 객원기자]

    한 아리스가 車輛 뒤에 懸垂幕을 걸고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듀엣 舞臺’를 應援하고 있다. 도밍고는 6月 26日 釜山에서 열리는 來韓 公演에 김호중을 게스트로 直接 招待했다. [金度均 客員記者]

    ‘사진 찍기’는 김호중의 취미 중 하나다. 그는 2021년 7월 1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찍고 싶은 거 마음껏 찍기”라는 글을 올리고 “셔터를 왜 누르는지 알았다.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

    ‘寫眞 찍기’는 김호중의 趣味 中 하나다. 그는 2021年 7月 18日 自身의 SNS 計定에 “찍고 싶은 거 마음껏 찍기”라는 글을 올리고 “셔터를 왜 누르는지 알았다. 幸福하고 마음이 便安하다”는 說明을 덧붙였다. [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이 6월 11일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 소집해제를 알리고 있다. [김도균 객원기자]

    김호중이 6月 11日 서울 瑞草區 서초구청에서 社會服務 召集解除를 알리고 있다. [金度均 客員記者]

    아리스들이 김호중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소집해제를 축하하고 있다. [김도균 객원기자]

    아리스들이 김호중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召集解除를 祝賀하고 있다. [金度均 客員記者]

    김호중이 소집해제 신고식 직후 서초구청을 찾은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도균 객원기자]

    김호중이 召集解除 申告式 直後 西草區廳을 찾은 팬들과 함께 記念寫眞을 찍고 있다. [金度均 客員記者]

    김호중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랫말의 감정을 끌어내고 있다. 그는 곡 해석 능력과 표현력이 뛰어나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많은 팬을 두고 있다. [김도균 객원기자]

    김호중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노랫말의 感情을 끌어내고 있다. 그는 曲 解釋 能力과 表現力이 뛰어나 國內는 勿論 海外에도 많은 팬을 두고 있다. [金度均 客員記者]

    *5個 꼭지로 이뤄진 <[Special Report] ‘永遠한 食口’ 김호중과 아리스의 幸福한 同行> 全體 記事는 오프라인 ‘신동아’ 7月號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김호중과 아리스의 행복한 동행’을 大특집으로 다룬 ‘신동아’ 7월호 표지.

    ‘김호중과 아리스의 幸福한 同行’을 大特輯으로 다룬 ‘신동아’ 7月號 表紙.



    김지영 기자

    김지영 記者

    放送, 映畫, 演劇, 뮤지컬 等 大衆文化를 좋아하며 人物 인터뷰(INTER+VIEW)를 즐깁니다. 요즘은 팬덤 文化와 不動産, 流通 分野에도 특별한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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