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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主義의 悽慘한 말로|신동아

平和主義의 悽慘한 말로

[황승경의 Into the Arte] 映畫 ‘뮌헨: 戰爭의 門턱에서’

  • 황승경 公演칼럼니스트·公演藝術學 博士

    lunapiena7@naver.com

    入力 2022-04-11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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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戰爭은 日常의 平安함을 망가뜨리는 苦痛이다. 本能은 달콤함을 좇게 마련이다.

    • 쓰디쓴 戰爭의 對蹠點엔 ‘平和’라는 달콤함이 있다. 平和가 주는 아늑함은 感覺을 마비시키고 現實을 外面하게 한다. 언제나 存在할 것처럼, 반드시 그래야만 되는 것처럼 平和는 盲信된다. 直面(直面)을 排除한 外面은 災殃을 낳는다. 只今도 그렇고 過去에도 그랬으며 앞으로도 그러할 不變의 眞理다.

    영화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 포스터. [넷플릭스]

    映畫 ‘뮌헨: 戰爭의 門턱에서’ 포스터. [넷플릭스]

    2月 24日 새벽 5時(現地 時刻)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特殊 軍事作戰을 承認하며 우크라이나 主要 都市에 러시아의 全面的 侵攻이 開始됐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東部를 掌握한 自稱 루한스크 人民共和國(LPR)과 도네츠크 人民共和國(DPR)의 支援 要請을 侵攻 名分으로 내세웠다.

    올해 初부터 푸틴의 侵攻 意圖를 感知한 西方國家들은 여러 次例 協商 테이블로 러시아를 招待했다. 2月 13日 러시아 國防長官과 會談을 마친 英國의 벤 윌러스 國防長官은 “뮌헨協定 雰圍氣가 감돈다” 밝히며 一觸卽發의 不安感을 드러냈다. 돌고 도는 것이 歷史라고 했던가. 뮌헨協定은 反復되는 歷史의 수레바퀴 속에서 줄곧 膾炙된다. 뮌헨協定을 다룬 映畫 ‘뮌헨: 戰爭의 門턱에서’는 지난해 製作돼 올해 1月 21日 넷플릭스에 公開됐다. 마치 우크라이나 事態를 豫想했던 것처럼.

    英國 外交 最惡 ‘黑歷史’ 뮌헨協定

    영화 ‘뮌헨: 전쟁의 문턱에서’ 주인공 파울과 휴는 영국과 독일의 조약 체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넷플릭스]

    映畫 ‘뮌헨: 戰爭의 門턱에서’ 主人公 파울과 휴는 英國과 獨逸의 條約 締結을 막기 위해 孤軍奮鬪한다. [넷플릭스]

    映畫의 原作은 로버트 해리스(65)의 同名 小說이다. 해리스는 ‘이니그마’ ‘아크엔젤’ ‘幽靈作家’ 等의 베스트셀러로 作品性과 大衆性을 모두 인정받은 作家다. 그의 小說은 5篇이나 映畫化됐다. 2017年 出刊한 小說 ‘뮌헨’은 第2次 世界大戰 勃發 1年 前인 1938年 暴風 前夜 속 關聯 人物의 內面 心理를 卓越하게 描寫했다. 各國의 同牀異夢도 確然히 드러난다. 뮌헨協定은 英國과 프랑스의 總理가 世界大戰을 避하고자 아돌프 히틀러의 要求대로 체코의 獨逸人 居住地域을 獨逸이 合倂하도록 承認한 協定이다. 反對給付로 히틀러는 軍事的 挑發을 더는 하지 않겠다고 約束했다.

    監督 크리스티안 슈뵈초브(44)는 獨特한 色感의 映像으로 小說이 가진 濃密한 깊이에 맛을 더했다. 슈뵈초브 監督은 映像의 明度를 調節하고 彩度를 낮춰 色感을 차가운 톤으로 維持했다. 이로써 模糊하고 혼란스러운 雰圍氣를 極大化했다. 앞으로 벌어질 一連의 悲劇을 暗示하려는 듯.

    配役 캐스팅에서도 같은 意圖를 느낄 수 있다. 히틀러는 부리부리한 눈에 人中에만 돋는 투스 브러시, 一名 ‘齒솔 鬚髥’을 길렀다. 처음에는 當時 流行하던, 兩쪽 끝이 위로 올라간 카이저수염을 固守하다가 第1次 世界大戰 參戰 무렵 安全과 衛生上의 問題로 투스 브러시 形態로 바꿨다. 어찌 보면 우스꽝스러울 수도 있지만 開城을 浮刻하는 神의 한 首가 됐다. 特徵이 뚜렷해 히틀러로 變裝하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손쉽게 代役을 求할 수 있었다. 映畫에서 히틀러 役을 맡은 英國 俳優 로버트 바서스트(65)는 나이, 키, 눈빛 等 모든 것이 히틀러와 다르다. 눈매와 引上은 오히려 히틀러의 오른팔 요제프 괴벨스를 聯想케 한다는 指摘도 있다. 監督은 두 主人公 휴와 파울에 觀客을 集中시키려는 意圖로 히틀러뿐 아니라 베니토 무솔리니, 네빌 체임벌린 모두 實際 人物과 닮은 俳優를 캐스팅하지 않았다.



    84年 全 歷史를 다룬 作品임에도 祖國이냐 人類냐, 戰爭이냐 平和냐의 岐路에서 觀客의 손에는 식은땀이 흐른다. 히틀러의 巧妙한 術策에 그대로 속아 넘어가 ‘英國 外交의 代表的 黑歷史’로 남은 뮌헨協定서의 裏面을 다시금 곱씹어볼 수 있다.

    1932年 英國 옥스퍼드대의 獨逸 留學生 파울 하르트만(野너스 니뵈너)은 英國人 休 레가트(조지 매카이)와 둘도 없는 親舊로서 늘 붙어 다닌다. 當時 獨逸은 第1次 世界大戰 敗戰 後遺症으로 敗北主義에 빠져 있다. 血氣旺盛한 파울은 暗鬱한 祖國의 한 줄기 빛으로 떠오른 히틀러(로버트 바서스트)에 매료당한다. 휴는 刺戟的 言辭로 他國을 挑發하는 히틀러가 탐탁지 않아 이따금 나치즘을 猛烈하게 批判한다. 휴의 批判 水位가 漸漸 높아지자 파울은 暴發해 버린다. 冷冷해진 두 親舊는 感情의 골을 메우지 못하고 卒業과 同時에 連絡을 끊어버린다. 그렇게 6年이라는 時間이 흐른다. 휴는 英國 外交部 所屬으로 總理 체임벌린(제레미 아이언스)의 信賴를 한 몸에 받으며 安定된 삶을 살아간다. 파울 亦是 屬望받는 엘리트 獨逸 外交官으로 거듭난다.

    戰爭에 對한 두려움이 惡을 키우다

    當時 國際社會는 한 치 앞을 豫想할 수 없을 程度로 混濁했다. 1919年 第1次 世界大戰이 끝나고 맺어진 베르사유 講和條約으로 獨逸은 海外 植民地는 勿論이고 알자스-로렌 地域을 除外한 國土의 10%를 抛棄해야 했다. 平和를 守護한다는 名目으로 賦課된 天文學的 賠償金은 獨逸 經濟를 破綻에 이르게 했다. 極度의 인플레이션에 獨逸 國民은 수레에 돈을 싣고 場을 보러 다녀야 했다. 經濟가 무너지니 社會는 痲痹되고 政治는 不安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베르사유조약의 各種 制裁가 獨逸의 발목을 잡았다. 獨逸 國民의 挫折과 憤怒는 極에 達했다. 이 틈을 노리고 ‘國家社會主義 獨逸勞動者當’, 一名 ‘나치당’李 彗星처럼 登場한다. 뮌헨의 작은 술집에서 소소히 政治的 論爭을 벌이던 작은 政黨은 ‘아돌프 히틀러’라는 煽動家를 만나 9年 만에 1928年 總選에서 2.6%의 支持率을 얻는다. 勢力을 야금야금 늘려간 나치당은 世界經濟 大恐慌으로 不安한 國民 心理를 巧妙히 파고든다. 1932年 總選에서 院內 第1黨이 된다. 映畫 初盤 學生 時節 파울이 히틀러에게 無限 信賴를 보내던 때도 이 時期다. 이 餘勢를 몰아 1933年 1月 히틀러는 總理에 就任하며 政權을 爭取한다.

    1936年 히틀러는 베르사유조약(1919)과 로카르노條約(1925)에서 非武裝平和 地域으로 保障받은 獨逸 西쪽 國境 地域 라일란트에 軍隊를 駐屯시키며 條約을 破棄한다. 1938年 3月에는 오스트리아에 暴動이 일어나 住民 大多數가 獨逸의 鎭壓軍 派兵을 願한다는 捏造된 所聞을 퍼뜨린다. 時時刻刻 조여드는 獨逸軍의 威脅에 오스트리아 總理는 懇切히 英國과 프랑스에 派兵을 要請한다. 戰爭을 두려워한 英國과 프랑스는 默默不答으로 一貫한다. 結局 獨逸 軍隊는 오스트리아에 無血入城하고 오스트리아는 獨逸에 倂合된다. 히틀러는 일찍이 宣傳煽動의 破壞力을 看破한다. 民族的 優秀性으로 다져진 純粹 獨逸人의 强力한 國家를 約束하며 國民을 眩惑했다. 國民에게 ‘忠誠은 오로지 服從뿐’이라고 注入해 國民 意識을 無力化했다. 獨逸 國民은 半(反)유대主義조차 濾過 없이 받아들이며 히틀러를 誠心으로 支持했다. 그렇다고 모든 獨逸 知性의 싹을 자르지는 못했다. 파울은 옛 戀人 레나(엔지 모힌드라)가 示威 中에 유대人이라는 理由로 나치 突擊隊에 붙잡혀 拷問 끝에 植物人間이 되자 히틀러의 實體를 보게 된다. 파울은 히틀러와 나치의 野慾에 制動을 걸기 위해 半(反)나치 軍部 勢力과 聯合한다.

    힘의 論理 앞에 부질없는 弱小國 목소리

    체임벌린이 흔든 평화선언문은 채 1년도 되지 않아 의미를 잃게 된다. 외면으로 얻은 평화는 그만큼 부질없다. [넷플릭스]

    체임벌린이 흔든 平和宣言文은 채 1年도 되지 않아 意味를 잃게 된다. 外面으로 얻은 平和는 그만큼 부질없다. [넷플릭스]

    오스트리아에서의 大大的인 歡迎 行事가 끝나자 히틀러는 12個 師團을 체코슬로바키아 國境地域에 前進 配置한다. 第1次 世界大戰 勝戰國들이 오스트리아 帝國을 조각조각 分離할 當時 弱小民族과 敗戰國民은 全혀 考慮되지 않았다. 체코슬로바키아는 하나의 國家로 獨立됐지만 체코와 슬로바키아 두 民族 이外에도 獨逸人, 폴란드人, 헝가리人, 우크라이나人 等 少數民族으로 構成된 多民族 國家였다. 그로부터 20餘 年이 흘러 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의 獨逸人 居住地域 수데텐란트를 公開的으로 要求하기에 이른다. 英國 總理 체임벌린은 戰爭만은 막아야 한다는 一念으로 難關을 克服하려 한다.

    映畫는 체임벌린을 代辯하지는 않지만 그도 나름의 確固한 使命感을 가졌음을 보여준다. 체임벌린은 自尊心이나 儀典보다는 國民의 實利가 優先인 人物이다. 有力 政治人 家門에서 태어난 체임벌린은 “戰爭에 휘말리면 勝者와 敗者 모두 破滅한다”는 敎訓을 아버지와 兄의 前例로 뼈저리게 學習했다. 或者는 체임벌린 總理가 뮌헨條約으로 노벨平和賞을 받은 것으로 錯覺하기도 하는데, 實際 受賞者는 1925年 外務長官을 지낸 그의 兄 오스틴 체임벌린이다. 兄의 治績 로카르노 平和條約(유럽 國家들이 1925年 12月 1日 英國 런던에서 締結한 安全保障條約)을 休紙 조각으로 만든 히틀러에게 체임벌린은 오히려 協商을 提案한다. 三顧草廬 努力에도 히틀러는 連絡조차 없다. 체임벌린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에게 仲裁를 付託하는 屈辱을 堪耐하며 겨우 會談을 성사시킨다. 체임벌린의 머릿속은 오로지 戰爭을 막겠다는 一念뿐이었다. 自尊心이 망가지는 것은 關與치 않았다.

    狀況이 이러하니 英國에 同盟國 체코슬로바키아의 安危가 重要할 理 없었다. 이처럼 國際社會에서 强大國은 世界平和를 云云하며 弱小國을 위하는 척하다가도 自國의 利益이 威脅받으면 내팽개친다. 當時 체코 代表團은 뮌헨協定 場所에 함께 있었다. 英國 政府는 그들에게 協定 調印式에 參與할 權限도 주지 않고 옆房에서 대기만 하게 했다. ‘뮌헨: 戰爭의 門턱에서’는 英國 映畫다. 映畫에서도 이 部分은 浮刻되지 않는다.

    外面이 더 큰 災殃 불러온다

    파울과 휴의 노력은 평화에 눈이 멀어버린 체임벌린에 의해 허사가 되고 만다. [넷플릭스]

    파울과 휴의 努力은 平和에 눈이 멀어버린 체임벌린에 依해 虛事가 되고 만다. [넷플릭스]

    휴는 체임벌린을 補佐하며 그와 함께 뮌헨에 온다. 휴는 會談場에서 豫想치 못하게 親舊 파울과 마주친다. 祕密裏에 두 사람은 따로 만난다. 熱烈한 히틀러 追從者이던 파울이 히틀러의 검은 野慾을 暴露하는 모습에 휴는 어안이 벙벙하다. 파울은 緊密히 入手한 1937年 11月 5日 總統 官邸에서의 會議錄을 傳하며 休를 說得한다. 後日 뉘른베르크 戰犯裁判에서 證據로 公開되며 世上에 알려진 會議錄이다. 히틀러의 經濟·軍事的 目標가 잘 드러나며 그의 副官 프리드리히 호스바흐가 會議에 陪席해 作成했다.

    파울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心情으로 “마지막 남은 希望은 우리뿐”이라며 休에게 체임벌린과의 祕密 만남을 懇請한다. 千辛萬苦 끝에 파울은 체임벌린을 만난다. 파울은 “히틀러의 僞裝 計略에 말려들면 時間만 벌어다주는 꼴이 된다”며 條約 締結에 極口 反對한다. 마음이 이미 콩밭에 가 있는 체임벌린은 히틀러의 말을 鐵石같이 믿고 파울의 警告를 귀담아듣지 않는다. 落膽한 파울은 마지막 手段으로 히틀러 暗殺을 試圖하려 하지만 結局 모두 虛事가 된다.

    作家 해리스는 두 主人公을 設定할 때 英國 歷史學者 앨프리드 레슬리 로즈(1903~1997)와 獨逸 外交官 아담 폰 트로트 週 솔츠(1909~1944)로부터 靈感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와 파울처럼 앨프리드와 아담도 옥스퍼드에서 만나 津한 友情을 나눴고, 아담은 映畫 ‘作戰名 발키리’(2009)로 알려진 슈타우펜베르크 大領의 1944年 히틀러 暗殺 試圖 事件에 連累돼 35歲 나이에 刑場의 이슬이 된다.

    凱旋將軍처럼 英國에 돌아온 체임벌린은 히틀러에게서 받은 平和宣言文을 흔들며 英國人을 안심시킨다. 戰爭의 恐怖로 떨던 英國民은 安堵의 한숨을 쉬며 平和를 滿喫한다. 單 한 사람, 윈스턴 처칠만이 핏대를 세우며 現實을 直視할 것을 主張했다. 이땐 政治人뿐 아니라 一般 國民도 처칠을 揶揄하고 非難한다. 1年도 되지 않아 히틀러는 宣戰布告도 없이 폴란드를 侵攻한다. 第2次 世界大戰이 勃發하자 체임벌린은 平和의 守護者에서 ‘逆賊’으로 손가락질받고 처칠은 卓越한 眼目의 所有者로 推仰받는다. 이 時期 英國은 映畫 ‘윈스턴 처칠의 暴風前夜’(2002)와 ‘多키스트 아워’(2018)에 잘 나타난다. 第2次 世界大戰 勃發 直後 체임벌린은 失脚한다. 밤낮으로 獨逸의 英國 攻襲이 빗발치던 1940年 11月 쓸쓸히 死亡한다.

    유럽은 第1次 世界大戰으로 1500萬 名의 類例없는 死亡者를 내고 莫大한 財産 被害를 보았다. 이를 經驗한 이들은 다시 이와 같은 ‘끔찍함’을 避하려 現實을 外面하다 第2次 世界大戰을 맞이했다. 死亡者는 第1次 世界大戰보다 7倍가 늘어났다. 平和에 執着하다 보니 疑心의 끈을 놓치고 만 것. ‘뮌헨: 戰爭의 門턱에서’는 平和를 憑藉한 野慾의 발톱은 絶對 한 番에 드러나지 않는다는 歷史의 眞理를 다시금 깨우치게 만든다.

    황승경
    ● 1976年 서울 出生
    ● 이탈리아 레被逮國立音樂院 디플럼, 韓國藝術綜合學校 專門士, 成均館大 公演藝術學 博士
    ● 國際오페라團 團長
    ● 前 이탈리아 盧베 放送局 리포터, 月刊 ‘英카페’ 編輯長
    ● 著書 : ‘3S 보컬트레이닝’ ‘無限한 想像과 놀이의 變奏’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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