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失敗한 過去’ vs ‘成功할 未來’

• 李在明 出馬, 金東兗에 惡材

• 요즘 流行語 ‘動的桐(동연의 敵은 동연)’

• 尹 選擧 介入? 민주당 ‘쇼’ 그만하길

• 젊고, 京畿道 잘 아는, 힘 있는 與黨 候補

“大選 勝利로 政權交替를 이뤄냈지만 ‘京畿道의 政權交替’는 아직 해내지 못했어요. 이番 全國同時地方選擧(智詵)는 大選의 延長線이 아니라 政權交替의 마침標가 돼야 합니다. 民主黨의 前 仁川 國會議員은 서울로, 前 京畿知事는 仁川으로 갔습니다. 京畿道와 仁川을 돌려막기 놀이터로 삼는 민주당의 行態를 國民은 容納하지 않을 겁니다.”

名不虛傳(名不虛傳). 靑山流水(靑山流水) 같은 達辯이 쏟아진다. 抑揚, 語調, 제스처까지 自由自在로 ‘갖고 논다’는 表現이 適切하다. 오랜 期間 熟鍊된 ‘프로’의 것이다. 金恩慧(51) 國民의힘 京畿知事 候補의 履歷은 對外業務 分野에 特化돼 있다. MBC記者·앵커, 靑瓦臺 代辯人(李明博 政府), KT 커뮤니케이션 室長(全無), MBN 앵커 等을 거쳐 2020年 國會에 入城했다.

以後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會 代辯人, 20代 大選 尹錫悅 候補 中央選擧對策委員會 公報團長, 尹錫悅 大統領 當選人 代辯人을 歷任했다. 때론 肺腑를 찌르는 칼로서, 때론 猛攻을 막아내는 防牌로서 活躍한 그에겐 늘 무언가 或은 누군가의 ‘입’이라는 修飾語가 따라다녔다.

京畿 水原市 國民의힘 京畿道當 事務室에서 만난 金 候補는 이番 京畿知事 選擧에선 ‘입’이 아닌 ‘발’로 注目받길 願한다고 했다. “冊床 앞에 앉아 남의 公約을 베끼는 것이 아니라 道民 한 名 한 名을 찾아가 그들의 生活을 分析하고 맞춤型 公約을 準備하겠다”며 覺悟를 다졌다.



‘言行一致’의 象徵은 金 候補의 ‘背囊’이다. 4月 22日 京畿知事 候補 確定 後 가장 먼저 한 일은 背囊을 메고 수원시 인계동 먹자골목을 찾아 地域 事情을 聽取한 것. 이때부터 줄곧 金 候補는 背囊과 함께 하루 300㎞를 넘나드는 移動距離를 消化하고 있다. 背囊엔 배터리 充電器, 洋襪, 休紙 等 生活用品과 手帖, 筆記具를 넣었다. 마주한 島民의 목소리를 흘려보내지 않겠다는 意志의 表現이다.

金 候補가 이렇듯 ‘死活(死活)’을 거는 건 京畿道가 6·1 地選 最大 激戰地라는 傍證이다. 판勢는 아직 五里霧中. 輿論調査마다 金恩慧 候補와 金東兗(65) 民主黨 京畿知事 候補의 支持率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시소게임’을 벌이고 있다. 5月 9日 코리아리서치 輿論調査(MBC 依賴)에선 金恩慧 候補(36%)가 金東兗 候補(35.7%)에 앞선 反面 5月 12日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 輿論調査(헤럴드經濟 依賴)에선 金東兗 候補(42.4%)가 金恩慧 候補(41.8%)보다 높은 支持率을 記錄했다. 同一한 輿論調査에서 서울市長 候補 支持率은 吳世勳 國民의힘 候補가 49.2%, 宋永吉 민주당 候補가 38.3%의 支持率을 記錄해 같은 首都圈이지만 서울·京畿 兩大 候補 間 支持率 隔差 樣相이 다르게 나타났다(각 輿論調査에 對한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

金 候補는 午後 10時에야 記者와 마주 앉았다. 빡빡한 日程 탓이다. 바로 앞 스케줄을 消化하고 5分도 지나지 않은 채였다. 多少 지쳐 보였다. 무엇보다 혹사당한 목이 깊게 잠겨 있었다. 元來도 中低音人 목소리가 더 낮게 깔렸다. “지치지 않나”라고 묻자 “選擧는 元來 누구에게나 힘들다. 有稅할 때 마이크를 안 쓰다 보니 이렇게 됐다”며 웃었다. 時時刻刻 나오는 기침에 연신 車를 들이켜면서도 말할 땐 더없이 눈을 반짝였다. “京畿道의 宿願을 解決할 수 있는 사람은 힘 있는 與黨 候補인 金恩慧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前任 京畿知事 李在明 민주당 常任顧問과 競爭者 金東兗 候補에게는 各各 “떳떳치 못한 逃亡者” “失敗한 經濟官僚”라며 날을 세웠다.

李, 堂堂하다면 分黨에 出馬했어야

大選 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큰 選擧를 치르게 됐습니다.

“이番 地選 最大 激戰地죠(웃음). 京畿道는 참 할 일이 많은 곳입니다. 京畿道의 GRDP(地域內寵生産)는 서울보다 40兆 원이 많은데, 豫算은 11兆 원을 덜 받아요. 韓國 革新의 心臟으로서 寄與한 바가 크지만 그에 걸맞은 待遇를 받지 못한 거죠. 特히 交通, 住居 問題가 深刻합니다. 제가 내건 슬로건이 ‘京畿特別도’예요. 京畿道는 특별합니다. 道民께 傷處받은 京畿의 自尊心을 되찾아 드리고 더 나은 삶의 變化를 이끌어드리고 싶습니다.”

現場을 많이 찾고 있습니다. 印象 깊었던 곳이 있습니까.

“水原 인계동 먹자골목입니다. 한 가게 社長님이 코로나19 事態 때 國家 防疫指針에 協助했는데, 7000萬 원 빚만 늘어나서 어떻게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다시 힘을 내야겠다는 말씀에 마음이 찡했습니다. 國家가 自營業者와 小商工人의 獻身에만 기대면 안 됩니다. 補償을 해드려야죠. 제가 京畿知事가 되면 自營業者·小商工人 防疫支援金 600萬 원을 꼭 支給하겠습니다.”

大權走者들의 잇단 出馬 宣言이 支線에 緊張感을 불어넣고 있다. 5月 8日 李在明 민주당 常任顧問과 安哲秀 前 大統領職引受委員會(引受위) 委員長은 各各 仁川 桂陽乙, 京畿 성남시 분당甲 國會議員 補闕選擧에 出師表를 던졌다. 이番 支線을 ‘大選 延長戰’으로 보는 分析이 往往 나온다.

京畿知事 選擧 판勢가 唯獨 薄氷입니다. 같은 首都圈인 서울과는 多少 다른 樣相인데, 京畿道民이 前任知事 李在明 顧問의 道程을 肯定的으로 여기기 때문 아닐까요. 大選 때도 京畿道에선 이 顧問이 得票率 過半(50.94%)으로 勝利했습니다.

“李 顧問의 京畿道政에 對한 評價는 大庄洞으로 始作해서 大庄洞으로 끝납니다. 以外에도 柏峴洞 擁壁과 法人카드 問題가 불거졌죠. 이를 보며 國民께서도 實體를 깨달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민주당이 文在寅 政府가 幕을 내리기 不過 며칠 前 無理數를 써가면서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法案을 通過시켰죠. 自身들의 脾胃를 덮기 위해서요. 李 顧問은 安全地帶로 도망쳐야 할 만큼 그리 急했을까요. 그에 對한 疑惑은 수두룩합니다. 端的인 例를 들죠. 李 顧問은 福祉行政에 前任人 南景弼 前 京畿知事보다 더 많은 豫算을 投與했습니다. 그러면 弱者의 삶이 더 나아졌어야 하는데, 南 前 知事 때 2.0~2.1%였던 基礎生活受給者 比率이 이 顧問 때엔 2.8%로 치솟았습니다. 大體 그 많은 돈은 다 어디 간 겁니까. 또 있습니다. 李 顧問은 地域貨幣 政策을 ‘코나아이’라는 運營代行社에 맡겼습니다. 不渡 危機였던 會社가 1年 만에 190億 원의 收益을 냈습니다. 大槪 運營代行社가 收益을 내면 地自體에 還元하지만 코나아이는 그렇지 않았죠. 저는 이런 不公正과 沒常識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李 顧問이 不逮捕 特權을 얻으려 出馬했다고 봅니까.

“李 顧問이 正말 堂堂했다면 盆唐甲에 出馬했을 거라고 봅니다. ‘大庄洞’李 檀君 以來 最大 治績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本人이 直接 設計해 얻은 治績이라면 住民으로부터 歡呼를 받을 텐데, 왜 이를 뒤로하고 다른 곳으로 避합니까. 그만큼 떳떳하지 못하다는 뜻이고 부끄러움을 實吐한 거나 마찬가지죠.”

當選되면 ‘大庄洞 疑惑’은 어떻게 다룰 計劃입니까.

“强力한 監査를 施行하고 第2, 第3의 大庄洞 事態가 나오지 않게 制度的 裝置를 講究할 겁니다. 또 大庄洞으로 끌어모은 不當利得을 道民에게 還收할 方法을 찾겠습니다.”

金東兗, 常識도 哲學도 없어

金東兗 候補는 이 顧問의 마음, 이른바 ‘銘心(明心)’李 실려 있는 人物이라 評價받습니다. 李 顧問의 出馬가 金 候補에게 어떤 影響을 줄 거라 봅니까.

“惡材라고 봐요. 李 顧問은 城南市民의 審判이 두려워서 陽地를 찾아 떠났습니다. 그런 사람을 돕자고 金東兗 候補에게 票를 줄 만큼 京畿道民이 호락호락하진 않을 겁니다. 저는 金東兗 候補의 ‘李在明 繼承 戰略’李 부메랑으로 돌아가리라고 생각해요.”

選擧戰(戰)에선 必히 自身의 强點을 浮刻하고 相對의 弱點을 꼬집는다. 金東兗 候補는 金恩慧 候補의 ‘經驗 不足’에 集中 打擊을 加하며 自身의 經歷을 자랑한다. 4月 27日 MBC ‘김종배의 視線集中’과 인터뷰하면서 “金恩慧 候補는 尹錫悅 아바타”라며 “國政 經驗이 日淺하다”고 批判했다. 5月 5日 ‘每日經濟’와의 인터뷰에서는 “金恩慧 候補는 本人이 한 일은 別로 없고 ‘입’ 役割을 主로 했다. 道知事가 돼도 行政 經驗이 없어 ‘天水畓(물의 根源이 없어 빗물에 依支해 耕作하는 논)’ 行政을 펼칠 것”이라고 指摘하면서 “나는 企劃財政部 豫算室長, 經濟副總理를 하며 나라 살림을 책임졌다. 日머리가 있다”고 말했다.

金東兗 候補는 經濟·行政 專門家를 自處합니다.

“經濟的 知識이 많고 推進力이 있죠. 하지만 推進力의 方向이 重要합니다. 金東兗 候補는 大選候補 때만 해도 大庄洞이 韓國에서 가장 큰 腐敗라고 主張했어요. 그러다 민주당으로 黨籍을 갈아 끼우니 大庄洞이 檀君 以來 最大 治績이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또 大選候補 때는 首都圈 規制 强化해야 한다고 말하더니 民主黨 京畿知事 候補가 된 後론 規制를 풀어야 한다는 主張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1年 金東兗’과 ‘2022年 金東兗’ 中 누구를 믿어야 합니까. 勿論 前 政治人의 見解는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合理的 常識과 哲學에 根據해야 합니다. 오락가락하는 ‘失敗한 經濟 官僚’에게 京畿道를 맡겨서는 안 되죠.”

金東兗 候補로부터 “經驗이 日淺하다” “天水畓 行政을 펼칠 것” 等 批判받았는데.

“‘組赤潮(曺國의 敵은 曺國)’라는 流行語가 있었는데 요즘은 ‘動的桐’입니다. ‘동연의 敵은 동연’이요. 金東兗 候補는 過去 基本所得을 辛辣하게 批判하더니 이젠 基本所得을 繼承한다고 합니다. 아마 大選候補 때 뱉은 말을 주워 담는 게 面灸한 나머지 ‘네거티브’에만 專念하는 것 아닐까요. 所得主導成長과 잘못된 不動産政策으로 國民에게 傷處를 줬으면 누구를 評價하기 前에 自身부터 돌아보는 게 順序죠. 전 그게 常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前 金東兗 候補처럼 윗사람 눈치만 보며 卓上行政으로 一貫한 사람이 아니에요. 記者, 靑瓦臺 代辯人, 大企業 任員 等을 지내면서 누구보다 國民의 삶과 實物經濟를 現場에서 살펴온 ‘地域 專門家’라고 自負합니다.”

잘 알면서 ‘쇼’하는 民主黨 안타까워

金東兗 候補가 ‘銘心’을 받고 있다면 金恩慧 候補는 尹錫悅 大統領의 마음, 卽 ‘尹心(尹心)’을 받고 있다고 評價받는다. 尹 大統領의 當選人 時節 代辯人을 맡아 ‘尹錫悅의 입’으로 함께한 德分이다. 5月 2日 尹錫悅 大統領은 當選人 資格으로 京畿地域 4곳(수원시, 高陽市, 安養市, 龍仁市)을 訪問해 ‘首都圈 廣域急行鐵道(GTX)’ ‘1期 新都市 再建築’ ‘空軍 飛行場 騷音 被害’ 等 地域 懸案을 살폈다. 이날 金恩慧 候補는 尹 當選人의 모든 日程에 同行해 ‘尹心’李 虛言이 아님을 보였다. 같은 날 金東兗 候補는 페이스북을 통해 “大統領이라면 彈劾感”이라며 “明白한 選擧 介入”이라고 反撥했고, 5月 6日 민주당은 尹 當選人과 金恩慧 候補를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選擧管理委員會에 告發했다.

尹 大統領의 當選人 時節 競技 地域 同行에 對해 選擧 介入 論難이 있습니다.

“京畿道가 갖고 있는 많은 懸案엔 中央政府의 協助가 絶對的으로 必要합니다. 尹 大統領이 當選人 때에 忠淸 地域을 訪問하자 梁承晁 忠南知事, 李始鍾 忠北知事가 同行해 地域 懸案을 說明하고 市政 要請도 했어요. 그러면 이건 尹 大統領이 忠淸 地域 選擧에 介入하러 내려간 겁니까? 京畿知事 候補로 나섰으면 當然히 中央政府에 京畿道의 懸案을 이야기하고 說得해 解決策을 導出해 내야죠. 民主黨엔 ‘이제 그만 쇼해라’라고 말하고 싶어요. 選擧法上 大統領 當選人에 對한 規定이 없거든요. 告發 自體가 意味 없는 行爲죠. 이미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참…. ‘쇼’를 해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時急한 京畿道 懸案이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1期 新都市 再開發·再建築과 ‘首都圈 30分 出退勤’을 可能케 할 GTX 廣域 交通體系 構築입니다. 한 番이라도 30年 넘은 新都市 地域을 가보거나 지옥철로 出退勤해 본다면 이 公約이 얼마나 時急한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제가 當選되면 大統領, 서울市長, 國土交通部 長官 說得해서 바로 推進할 겁니다. 京畿道엔 힘 있는 道知事가 必要합니다. 野黨 候補는 해낼 수 없어요.”

政略的 발목 잡기 總選에서 審判받을 것

오직 ‘金恩慧’만이 해낼 수 있다?

“첫째, 前 젊습니다. 두 番째, 京畿道를 잘 압니다. 세 番째, 힘 있는 與黨 候補입니다. 1971年生입니다. 現場을 발로 뛰며 누빌 수 있는 力動性이 있죠. 道民이 實生活에서 必要한 게 뭔지 알고 解決할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 金東兗 候補는 不過 몇 달 前까지만 해도 首都圈 規制 緩和에 反對했어요. 京畿道를 잘 모른다는 뜻입니다. 京畿 北部 한 番 가보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 軍事保護區域이라는 名分 아래 重疊 規制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地域 住民은 그저 참아야 했어요. 國家 安保를 위해서 犧牲한 代價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加平, 楊平 等 漢江 流域도 가보길 바랍니다. 서울에 供給할 食水原을 保護해야 한다며 제대로 된 工場 하나 세울 수 없습니다. 남양주시 조안면과 楊平郡 양서면을 잇는 양수대교를 보세요. 조안면 쪽은 上水源保護區域이라 開發이 안 되는데, 양서면 쪽은 解除돼서 아파트가 들어섰어요. 다리 하나 사이에 두고 住民 間 喜悲가 交叉하는 矛盾이 벌어집니다. 저는 이러한 懸案을 모두 解決할 수 있는 與黨 候補예요. 軍事保護區域, 上水源保護區域 等 特別區域은 政府의 意志, 卽 大統領令으로 解決할 수 있습니다. 京畿道의 問題를 終結하고 未來로 갈 수 있는, 제대로 일할 수 있는 候補가 저 김은혜입니다.”

‘與黨 候補’라곤 하나 最小 2年은 민주당이 ‘巨大 野黨’입니다. 圓滑한 公約 推進이 可能하겠습니까.

“事實 민주당의 議席數에 밀려 挫折을 맛본 적이 있습니다. 2年 前 제가 國會議員에 當選되자마자 낸 法案이 ‘老朽 新都市 스마트化 法案’입니다. 規制 緩和, 廣域交通網 擴充 等이 骨子였죠. 꼭 통과시키고 싶어서 國土交通委員會에도 들어가고 法案 小委에도 合流했지만 민주당 反對로 뜻을 이루지 못했어요. 민주당이 鎭靜 住民을 願한다면 國民의힘 法案이라는 理由로 그때처럼 反對하지 않길 바랍니다. 島民의 삶과 直結되는 問題를 政略的인 理由로 발목 잡으며 妨害한다면 2年 뒤 總選에서 審判받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