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 27日 강원도청에서 이강민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理事長이 김명중 江原道 經濟部知事에게 罹災民 生活 安定 誠金 5000萬 원을 傳達하고 있다.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
歷代 最大 被害를 남긴 東海岸 山불 罹災民을 돕기 위해 글로벌 福祉團體 國際位러브유運動本部(會長 장길자, 以下 位러브유)가 나섰다. 4月 27日 位러브유는 강원도청을 찾아 東海·三陟·江陵 等地의 被害 復舊와 罹災民 生活 安定을 위해 써달라며 誠金 5000萬 원을 傳達했다. 이들은 2019年 4月 大型 山불이 江原道를 덮쳤을 當時에도 1億 원 相當의 地域 商品券을 강원도청에 寄贈하며 罹災民의 아픔을 달랬다.
位러브유는 國際聯合 公報局(UN DGC: United Nations Department of Global Communications) 國際開發 非政府機構다. 이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온 世上에’라는 슬로건 아래 韓國, 美國, 日本, 라오스, 네팔 等 67個國에서 奉仕 活動을 하고 있다. 國內外 大型 災難 現場을 찾는 것도 이들이 해오던 奉仕活動 中 하나다. 被害復舊를 위한 誠金 傳達은 勿論 死傷者 救助, 救護品 支援 等에도 積極 參與하고 있다.
이강민 位러브유 理事長은 “힘들고 漠漠할 때 가장 생각나는 분은 어머니일 것”이라며 “豫期치 못한 災難으로 힘겨운 時間을 보내는 罹災民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傳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傳達式에 함께한 位러브유 關係者들과 김명중 江原道 經濟副知事, 이돈섭 大韓赤十字社 江原知事 會長 等은 어려움에 處한 罹災民의 苦痛에 共感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눴다. 김명중 經濟副知事는 “가장 緊急한 것이 罹災民 日常 復歸를 위한 支援이다. 2019年 山불 때도 住民들에게 慰勞와 힘이 돼준 位러브유 장길자 會長님과 會員들이 이番에도 誠金을 寄託해 주셔서 感謝하다. 被害 復舊와 日常 回復에 要緊하게 쓰겠다”며 人事를 傳했다.
3月 發生한 東海岸 山불은 歷代 가장 큰 被害를 남겼다. 山불은 213時間 동안 타오르며 慶北 蔚珍(1萬8436㏊), 江原 三陟(2369㏊), 江陵(1900㏊), 東海(2100㏊) 等의 地域 山地 2萬4930㏊를 태웠다. 罹災民의 數字만 7279名에 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