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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카카오도 안 되는 게 있구나|신동아

2022年 5 月號

‘음’… 카카오도 안 되는 게 있구나

[박세준의 企業 뽀개기⑧] 第2의 클럽하우스 ‘음’, 서비스 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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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記者

    sejoonkr@donga.com

    入力 2022-04-19 14: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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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企業 關聯 뉴스를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때가 많으셨죠. 背景 說明 없이 懸案만 說明하다 보니, 관계된 事件을 把握하지 않고 있다면 理解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쉽게 企業 뉴스를 읽을 수 있도록 背景이 되는 事件부터 取材 後日談까지 仔細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2月 陰性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럽하우스’가 國內에 알려졌습니다. 陰性 SNS는 온라인 라디오 放送에 雙方向性을 섞은 서비스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누구나 라디오 放送을 열 수 있고, 聽取者도 進行者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方式입니다. ‘實時間 라디오 放送 서비스+多者 通話’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수많은 利用者가 모였습니다. 노홍철, 유병재 等 有名 演藝人은 勿論 정용진 新世界 그룹 副會長, 박용만 前 斗山인프라코어 會長 等 財界 人士도 클럽하우스에 加入했습니다. 클럽하우스가 有名해지니 비슷한 서비스들도 出市됐습니다. 只今은 카카오가 運營하는 ‘음’이 代表的입니다.

    陰은 클럽하우스의 短點을 克服한 서비스였는데요. 當時 클럽하우스는 아이폰 使用者만 利用이 可能했습니다. 갤럭시 等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은 利用이 不可能했죠. 게다가 旣存 使用者의 招待狀이 있어야만 클럽하우스에 加入할 수 있었죠. 그만큼 擴張性이 떨어진다는 評價를 받았습니다.



    音은 어떤 스마트폰을 쓰던지 利用이 可能했습니다. 招待狀 시스템도 없어 빠르게 使用者를 늘렸습니다만 音聲 SNS에 對한 關心은 1年도 채 지나지 않아 完全히 사그라들었습니다. 클럽하우스 使用者도 지난해 2月 對比 80% 假量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音도 4月 29日附로 서비스를 終了합니다. 왜 陰性 SNS는 내리막을 걷게 됐을까요. 카카오가 野心차게 내놓은 第2의 클럽하우스 音은 어쩌다 사라지게 됐을까요. 박세준의 企業 뽀개기에서 仔細히 알아봤습니다.



    박세준 기자

    박세준 記者

    1989年 서울 出生. 2016年부터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 4年 間 週刊東亞팀에서 世代 葛藤, 젠더 葛藤, 勞動, 環境,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等 多樣한 分野를 取材했습니다. 2020年 7月부터는 新東亞팀 記者로 일하고 있습니다. 90年代 生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年代 生으로 靑年 問題에 깊은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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