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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機를 機會로’ 地球村 希望의 길을 말하다|신동아

2022年 1 月號

330萬 聖徒 하나님의 敎會

‘危機를 機會로’ 地球村 希望의 길을 말하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 reporterImage

    글 박세준 記者

    sejoonkr@donga.com

    入力 2022-01-03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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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하나님의 敎會 새예루살렘 板橋聖戰.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는 聖經 中心의 바른 信仰과 사랑 實踐으로 成長을 거듭해 왔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以下 코로나19)의 大流行(팬데믹)에도 不拘하고 이 敎會를 찾는 이들이 繼續 늘면서, 國內만도 50餘 곳에서 새 聖殿 獻堂式을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默默히 聖經 말씀을 따르며 이웃을 위해 사랑과 奉仕를 이어온 結實”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克服과 人類 幸福을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人類의 幸福을 위한 希望의 발걸음

    2021年 設立된 하나님의 敎會

    경남 거제.

    慶南 巨濟.

     전북 고창.

    全北 高敞.

    경북 영덕.

    慶北 盈德.

    부산 해운대.

    釜山 海雲臺.

    전남 나주 빛가람.

    全南 羅州 빛伽藍.

    경기 화성 장지.

    京畿 華城 葬地.

    전북 전주 완산.

    全北 全州 完山.

    경기 수원 세류.

    京畿 水原 세류.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以下 코로나19) 팬데믹 3年, 이른바 ‘위드 코로나’ 時代가 本格化한 가운데 2022年 새해를 맞았다. 팬데믹에도 멈춤 없이, 國境을 넘어 利他的 行步를 이어오며 希望의 메시지를 傳하는 敎會가 있다. ‘眞理와 사랑’을 中心으로 ‘人類의 幸福한 未來’를 위해 汎世界的 人道主義 活動을 展開하는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다.

    1964年 韓國에서 始作한 하나님의 敎會는 設立 50餘 年 만에 世界 175個國 7500餘 敎會에 330萬 성도가 있는 世界的 規模로 成長했다. 2019年 300萬 名이던 聖徒 수가 2年 만에 30萬 名이나 늘었다. 이에 對해 하나님의 敎會 總會場 김주철 牧師는 “人類의 救援과 幸福을 위한 하나님의 眞理와 사랑에 수많은 世界人이 感動해 나아오고 있다”고 說明한다.

    여기에는 世俗과 妥協하지 않고 聖經 말씀을 그대로 따르는 올곧은 信仰이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聖經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2000餘 年 前 예수 그리스도가 세운 生命의 眞理인 ‘새 言約 逾越節(Passover)’을 지키고 알린다. 逾越節은 예수가 十字架에서 犧牲하기 前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象徵하는 떡과 葡萄酒로 罪 謝函과 永生을 約束하며 人類에게 救援의 길을 열어준 날이다. 聖徒들은 그리스도의 本을 따라 尊重과 配慮, 謙遜과 犧牲을 實踐하고,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대로 온 人類를 ‘地球村 家族’으로 여기며 나눔과 奉仕를 이어간다.

    2020年에 세워진 하나님의 敎會

    울산 동구.

    蔚山 東區.

    전남 여수 신기.

    全南 麗水 神奇.

    전북 전주 만성.

    全北 全州 慢性.

    충북 청주 율량.

    忠北 淸州 율량.

    인천 영종도.

    仁川 永宗島.

    경기 시흥 은행.

    京畿 始興 銀行.

    강원 홍천.

    江原 洪川.

    하나님의 敎會가 傳하는 사랑의 손길은 世界에 닿아 있다. 美國, 英國, 프랑스, 濠洲, 멕시코, 필리핀, 몽골 等 各國의 大都市는 勿論 페루 안데스山脈 高山마을, 南極과 隣接한 아르헨티나 優秀아이兒 等 곳곳에 敎會가 있다. 카리브海 섬나라, 中東 아랍에미리트와 地中海 키프로스에서도 聖徒들을 만날 수 있다.



    國內에서도 京畿 華城 東灘2新都市, 水原 광교와 권선구 好梅實地球, 南楊州 別內新都市, 仁川 永宗島, 世宗特別自治市, 江原 洪川, 全北 群山, 全南 羅州革新都市, 釜山 海雲臺, 慶北 盈德 等 全國 50餘 敎會가 地域社會의 關心을 받으며 獻堂式을 기다리고 있다.

    地域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國內 50餘 곳 獻堂式 豫定

    2021년 수원 권선구 호매실지구에 들어선 수원권선호매실 하나님의 교회.

    2021年 水原 권선구 好梅實地區에 들어선 水原권선好梅實 하나님의 敎會.

    2022年 設立 豫定인 하나님의 敎會

    강원 원주 태장.

    江原 原州 笞杖.

    경기 하남 감일.

    京畿 河南 감일.

    울산 송정.

    蔚山 松亭.

    대전 관저.

    大田 官邸.

    경기 이천 마장.

    京畿 利川 마장.

    경기 성남 모란.

    京畿 城南 牡丹.

    世界 各國 하나님의 敎會

    캐나다 에드먼턴.

    캐나다 에드먼턴.

    페루 포셋.

    페루 포셋.

    필리핀 라스피냐스.

    필리핀 라스피냐스.

    영국 맨체스터.

    英國 맨체스터.

    미국 뉴욕 뉴윈저.

    美國 뉴욕 뉴윈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벨빌.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벨빌.

    미국 콜로라도 노스글렌.

    美國 콜로라도 노스글렌.

    멕시코 푸에블라.

    멕시코 푸에블라.

    2019년 한국민속촌을 방문한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들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즐거워하고 있다.

    2019年 韓國民俗村을 訪問한 하나님의 敎會 海外 聖徒들이 고운 韓服을 차려입고 즐거워하고 있다.

    蔚山과 全南 麗水 等 各地에서는 行政機關의 違法性을 指摘하며 合法的인 宗敎施設 建築을 許可하라는 法院 判決이 잇따랐다. 이 같은 狀況 속에 그동안 遲遲不進하게 끌어오던 江原 原州市淸道 敎會 建築을 承認했다. 適法한 敎會 建築을 不許해온 京畿 河南市廳 亦是 2021年 11月 法院으로부터 敎會 建立을 承認하라는 判決을 받았다. 河南市廳은 國土交通部, 地方自治團體, 韓國土地住宅公社(LH)가 指定한 宗敎用地에 宗敎施設을 짓지 못하게 막아 ‘甲질 行政’이라는 疑惑을 받은 바 있다.

    建築 專門家 A氏는 “行政機關은 法에 抵觸되지 않으면 建築許可를 내주는 것이 當然하다”며 “이 判決은 市民들이 더는 被害를 보지 않게 公務員들이 法에 따라 役割과 責任을 다하도록 警鐘을 울린 것”이라고 評價했다. 敎會 關係者도 “行政機關의 不當한 措置에 市民들의 物質的 被害와 精神的 苦痛이 컸다. 앞으로는 地自體가 공정하고 正義로운 行政 處理로 市民들이 被害를 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當付했다. 實際로 앞서 大法院의 判決로 麗水市廳이 敗訴해 訴訟費用을 負擔하게 되면서, 市民 血稅만 浪費했다는 批判을 받기도 했다. 大田에서는 建築許可 承認에도 거칠게 反對 示威를 한 團體 關係者가 虛僞 事實 流布 嫌疑로 法院의 罰金刑 略式命令을 받은 바 있다.

    하나님의 敎會는 品格과 친숙함을 갖춘 열린 空間이면서 地域의 랜드마크 役割도 한다. 平素 밝은 모습과 禮儀 바른 行實, 敬虔한 禮拜, 즐겁게 奉仕하는 聖徒들을 지켜봐 온 터라 地域民들의 歡待가 크다. 코로나19 流行 前에는 家族·이웃 招請 잔치, 메시아오케스트라 演奏會, 職場人을 위한 힐링 세미나 等 敎會 行事에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우리 어머니’ 글과 寫眞展, ‘眞心, 아버지를 읽다’ 展은 91萬餘 名의 觀客에게 感動을 줬다. 名詞 招請 人性敎育, 奉仕·見學·體驗 프로그램을 통해 靑少年들이 健康한 成長期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 學父母와 地域社會의 評價도 좋다. 敎會는 海外聖徒訪問團 프로그램으로 世界人에게 韓國 文化를 알리며 民間 外交에도 寄與했는데, 코로나19 事態가 安定되면 다시 各國에서 訪韓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님의 敎會는 全國 各地에 設立되는 새 聖殿을 中心으로, 새 言約 逾越節을 통한 救援의 기쁜 消息을 알리며 災難에 지친 世界人에게 安息과 幸福을 傳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 靑年奉仕團
    그린월드上·그린애플上 受賞

    2003년, 2004년, 2015년 하나님의 교회가 받은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

    2003年, 2004年, 2015年 하나님의 敎會가 받은 大韓民國 大統領 團體表彰, 政府 包裝, 大統領 表彰.

    하나님의 교회는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자원봉사상을 받았다.

    하나님의 敎會는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에게 自願奉仕賞을 받았다.

    2016년 하나님의 교회는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2016年 하나님의 敎會는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을 受賞했다.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2021년 11월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을 수상했다.

    하나님의 敎會 大學生奉仕團 ASEZ와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가 2021年 11月 그린월드賞과 그린애플상을 受賞했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 靑年들의 環境保護 活躍相이 國際社會의 注目을 받고 있다. 大學生奉仕團 ‘ASEZ(아세즈)’와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아세즈 訛誤)’가 그린월드上(金賞)과 그린애플上(金賞, 銀賞)을 受賞했고, 그린월드大使로도 委囑됐다. 이 賞은 國際的 權威의 非營利 環境團體인 ‘그린誤가니제이션’李 主管하고 유럽聯合과 英國 環境廳이 認定하는 世界的 環境賞이다.

    ASEZ는 個人과 社會, 國家, 世界를 連結해 協力하는 環境運動 ‘그린十(Green+Citizenship) 네트워크’ 프로젝트로, ASEZ WAO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對한 警覺心을 鼓吹하는 ‘No More GPGP’와 職場 內 節電·切手·節約을 爲한 ‘Green Workplace’ 프로젝트를 통해 이番 賞을 받았다.

    2021年 11月 15日(現地 時間) 英國 런던에서 열린 施賞式에서 로저 윌렌스 그린誤가니제이션 代表는 “靑年들로 構成된 團體가 奉仕活動과 네트워크를 통해 全 世界 수많은 靑年에게 環境保護의 必要性을 알리는 여러 프로그램을 開發했다”며 致賀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다양한 奉仕活動 및 社會貢獻 活動으로 2003年과 2004年, 2015年 大韓民國 大統領 團體表彰, 政府 包裝, 大統領 表彰을 받았다. 2011年부터는 美國 오바마, 트럼프, 바이든 政府에서 大統領 自願奉仕賞(金賞)을 48回나 授與했다. 以外에도 英國 女王 自願奉仕賞(英國 하나님의 敎會) 等 世界 到處에서 3300餘 回 受賞 消息이 이어진다.

    人類와 地球를 지키는 ‘健康한 影響力’
    全 世界 하나님의 敎會 “새해에도 希望 나눌 것”

    ASEZ WAO가 서울 뚝섬유원지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활동 ‘No More GPGP’를 벌이고 있다.

    ASEZ WAO가 서울 뚝섬遊園地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活動 ‘No More GPGP’를 벌이고 있다.

    몽골 울란바토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바양골구 생태공원에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왼쪽). 하나님의 교회는 인도 푸네의 보육원에 5종의 나무를 기증하고, ‘나의 꿈’을 주제로 그림대회를 열어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몽골 울란바토르 하나님의 敎會 聖徒들이 바양골구 生態公園에 5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왼쪽). 하나님의 敎會는 印度 푸네의 保育院에 5種의 나무를 寄贈하고, ‘나의 꿈’을 主題로 그림大會를 열어 아이들의 未來를 應援했다.

    멕시코 엔세나다 ASEZ 회원들이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엔세나다 종합병원 의료진을 응원했다.

    멕시코 엔세나다 ASEZ 會員들이 ‘핸드투핸드 릴레이’를 통해 코로나19 防疫을 위해 努力하는 엔세나다 綜合病院 醫療陣을 應援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ASEZ WAO 회원들이 비센테로페즈의 해안가에서 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낙엽을 치우고 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ASEZ WAO 會員들이 비센테로페즈의 海岸가에서 淨化 運動의 一環으로 落葉을 치우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전 미국 맨해튼에서 개최된 제973차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채혈 중 환하게 웃고 있다.

    코로나19 發生 前 美國 맨해튼에서 開催된 第973次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 하나님의 敎會 聖徒들이 採血 中 환하게 웃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가 펼치는 奉仕活動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防疫은 勿論 災難救護, 敎育 支援, 獻血, 環境淨化, 疏外이웃 支援 等 多樣한 分野를 아우른다. 이 敎會가 2021年 上半期까지 進行한 奉仕活動은 總 2萬1000回가 넘는다. 58年間 하루도 빼지 않고 奉仕活動을 해야 可能한 數字다.

    最近에는 그린월드上, 그린애플상을 받은 大學生奉仕團 ASEZ와 職場人靑年奉仕團 ASEZ WAO의 活躍이 돋보인다. ASEZ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地球를 求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라는 意味가 담겨 있다. 여기에 ‘우리는 한家族(We are One Family)’이라는 意味를 더한 名稱이 ASEZ WAO다.

    ASEZ는 168個國 政府 部處 및 地方自治團體를 비롯해 國際機構와 市民團體 226곳, 個人 5萬6168名과 協力해 環境保護 活動을 펼치고 있다. 國內外 主要 大學가는 勿論 地域社會 곳곳에서 環境淨化 活動을 進行한다. 都心 미화를 통해 犯罪를 豫防하는 ‘셉테드(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效果까지 거두고 있다. 世界 環境의 날, 人權의 날, 國際 非暴力의 날 記念 캠페인, ‘氣候變化 對應’ 포럼 開催 等으로 國際 問題에 對한 世界人의 關心을 일으키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ASEZ WAO는 2021年 한 해 ‘Mother Forest’(나무 심기), ‘Green Earth’(거리·公園 淨化), ‘Blue Ocean’(河川·바다 淨化) 等 다채로운 活動을 展開했다. 서울 峨嵯山, 釜山 日光海水浴場 等 國內는 勿論 美國, 英國, 페루, 濠洲, 모잠비크, 캄보디아 等 14個國에서 總 535回의 行事가 進行됐다. 2021年 11月 28日 忠南 保寧 오서산에 1000餘 그루의 落葉松을 심은 것도 이들이다. 같은 날 필리핀 케손시티 라메사 自然保護區域에서도 ASEZ WAO 會員들이 나서 3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ASEZ와 ASEZ WAO는 2020年부터 코로나19 防疫 關係者들에게 感謝의 마음을 보내고자 ‘핸드투핸드 릴레이’와 ‘하트투하트 릴레이’를 展開하고 있다. 仁川廣域市醫療院, 堤川市保健所, 順天市保健所 等 全國 醫療陣은 勿論 海外 各國 醫療 關係者와 消防官, 警察官에게 430餘 回나 따뜻한 마음을 傳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타이거버그 綜合病院 코로나19 醫療陣 管理支援 責任者 로시니 미스트리 博士는 “確診者가 다시 增加하면서 醫療陣에게 힘이 必要했는데 適切한 時期에 應援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靑年들의 利他的 行步의 根幹에는 하나님의 敎會가 50年 넘게 한결같이 이어온 사랑의 발자취가 있다. 敎會가 세워진 地域을 基盤으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따라 ‘善한 사마리아人(聖經에 登場하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려 獻身한 사마리아人)’과 같은 나눔과 犧牲을 實踐한다. 코로나19 狀況에도 防疫守則을 徹底히 遵守하며 奉仕하는 모습에 各國의 幻影은 勿論 支援 要請도 이어진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는 2021年 9月 바양骨區廳의 要請으로 生態公園에 느릅나무 500그루를 寄贈해 植樹했다. 公園에는 하나님의 敎會 活動을 기리는 記念碑도 세워졌다. 10月 引渡 푸네에서는 保育院에 5種의 나무를 寄贈하고, ‘나의 꿈’을 主題로 그림大會를 열어 아이들의 未來를 應援했다. 푸네 市議員이 敎會 側에 感謝狀을 授與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敎會는 코로나19 克服에도 全力을 다한다. 國內 感染病 特別災難地域이었던 大邱에 保健用 마스크(KF94) 3萬 枚를 傳達하고, 希望브리지 全國災害口號協會에 誠金 2億3000萬 원을 寄託해 脆弱階層의 生計와 醫療를 支援했다. 名節에 더 외롭고 힘든 全國 疏外이웃들을 돌아보며 올 설에도 도울 準備를 하고 있다. 2021年 秋夕에는 200餘 地自體를 통해 食料品 4000餘 세트(2億 원 相當)를 이웃들에게 고루 傳達했다. 官公署 關係者들은 “도움의 손길이 줄고 있는데 꾸준히 도와줘서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美國, 아르헨티나, 濠洲, 印度, 몽골, 가나 等 各國에도 防疫 物品과 誠金, 食料品, 生必品 等이 緊急 調達됐다. 칠레에서는 敎會 活動을 지켜본 內務部 關係者가 大統領宮으로 敎會 人士를 招請하기도 했다. 이 일을 契機로 2021年 6月과 9月 아이센, 코이아이케, 푸에르토윌리엄스 地域 80餘 家口에 食料品을 寄託했다. 地區 땅끝 南極과 가까운 섬마을人 푸에르토윌리엄스 住民들은 “너무 고맙다. 이곳까지 돕는 敎會는 처음 봤다”며 기뻐했다.

    最近 코로나19 餘波로 獻血者가 減少하는 狀況에서 敎會는 ‘逾越節사랑 生命사랑 獻血릴레이’를 통해 血液 需給難 解消에도 一助한다. 2020年 1000回를 突破한 獻血 行事에 그間 20萬2000餘 名이 參與했고 8萬5000餘 名이 採血했다. 1名의 獻血로 3名을 살린다고 볼 때 25萬5000餘 名을 살린 셈이다.

    하나님의 敎會는 職場人, 家庭主婦, 大學生, 靑少年, 어르신 等 各界各層의 마음 防疫을 위해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疏通 窓口를 構築했다. 모바일 꽃편지로 所重한 이들과 마음을 나누도록 ‘플라워레터 캠페인(flowerletter.watv.org)’을 마련했는데, 現在까지 5萬6000餘 通이 發送됐다. ‘幸福한 家庭을 위한 聖經 웨비나’와 ‘職場人을 위한 힐링 웨비나’, 온라인 學生 캠프를 열어 랜線 應援도 보낸다. 박건기(51·仁川) 氏는 “經濟的으로 힘든 時期에 應援이 必要한 同僚와 함께했다. 힐링의 機會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敎會가 傳하는 ‘地球村 家族愛’를 통해 世界人들은 希望을 얻는다. 몽골에서는 聖徒들이 首都 울란바토르에서 車輛으로만 62時間 달려야 닿는 3200km 떨어진 外地까지 訪問해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住民들은 “너무 고맙다” “코로나19로 힘든 時期에 家族들이 祝福을 받아 기쁘다”고 입을 모았다. 페루 안데스山脈의 高山마을에도 住民들의 歡迎 속에 敎會가 들어서 慰勞와 激勵를 傳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 人道主義 行步는 現在進行形이다. 하나님의 敎會 朴珍이 牧師는 “코로나19 팬데믹은 危機가 아니라 機會”라고 말한다. “새로운 方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地球村 家族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機會였다”며 “2022年에도 精誠 다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과 祝福, 希望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준 기자

    박세준 記者

    1989年 서울 出生. 2016年부터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 4年 間 週刊東亞팀에서 世代 葛藤, 젠더 葛藤, 勞動, 環境,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等 多樣한 分野를 取材했습니다. 2020年 7月부터는 新東亞팀 記者로 일하고 있습니다. 90年代 生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年代 生으로 靑年 問題에 깊은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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