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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代·서울·不動産이 李在明·尹錫悅 運命 決定”|新東亞

“50代·서울·不動産이 李在明·尹錫悅 運命 決定”

輿論調査에 나타난 20代 大選 勝負處 ‘오·서·방’

  •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硏究所長

    insightkceo@gmail.com

    入力 2022-01-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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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湖南 緣故 없는 李, 嶺南 緣故 없는 尹

    • ‘理念’ 追求 有權者 vs ‘利益’ 追求 有權者 混在

    • 50代, 서울, 不動産…‘吳書房’이 核心 競爭 指標

    • 進步와 保守 警戒 50代, 10%포인트 得票 差가 關鍵

    • 서울 票心이 가장 致命的 指標인 理由

    • 大選候補는 MZ世代보다 50代 겨냥 ‘效果的’

    2021년 12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2일 오후 경북 김천시 황금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KSPO돔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연설을 마치고 인사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뉴스1, 사진공동취재단/장승윤]

    2021年 12月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候補가 12日 午後 慶北 金泉市 黃金市場을 訪問해 商人들에게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6日 서울 송파구 올림픽 公園 KSPO돔에서 열린 國民의힘 中央選擧對策委員會 出帆式에서 演說을 마치고 人事하는 尹錫悅 大選候補. [뉴스1, 寫眞共同取材團/장승윤]

    次期 大統領選擧日이 가까워지고 있다. 다음 大統領은 누가 될까. 選擧 판勢는 漸次 종잡기 어려운 熾烈한 接戰으로 展開되고 있다. 이番 選擧는 歷代 大選에서 찾아보기 힘든 性格을 가지고 있다.

    于先 有力 候補인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大選候補와 尹錫悅 國民의힘 大選候補 모두 國會議員 經歷이 없다는 點이다. 1987年 直選制 改憲 以後 實施된 大選에서 與野 有力 候補가 國會議員 經歷이 없었던 적은 單 한 番도 없다. 2012年 大選에 뛰어든 문재인 當時 民主統合黨 候補 亦是 같은 해 國會議員 選擧에서 當選된 初選議員 身分이었다.

    黨內 競選 亦是 類例를 찾아보기 힘든 結果였다. 민주당 最終 候補가 된 李在明 前 京畿知事는 민주당의 核心 基盤인 全南과 光州 競選에서 敗北했다. 光州와 全南 競選에서 지고 민주당 本選 候補가 된 事例 또한 없었다. 國民의힘 尹錫悅 候補는 最終 競選 國民輿論調査에서 홍준표 議員에게 두 자릿數 差異(10.27%, 尹錫悅 37.94%, 洪準杓 48.21%)로 지고도 本選 候補가 됐다.

    그래서인지 李洛淵 前 民主黨 代表가 李在明 候補를 積極的으로 支援한다는 消息은 들리지 않았고, 홍준표 議員은 尹錫悅 候補 選對委 出帆式에 參席하지 않았다. 勿論 이 前 代表나 홍 議員 支持層이 競爭하는 政黨 大選候補에게 투표할 可能性은 매우 낮다. 그럼에도 移轉 大選과 比較하면 黨內外로 變動性은 더 커지는 셈이다.

    ‘理念’ 追求 有權者 vs ‘利益’ 追求 有權者 混在

    大選 性格만 놓고 본다면 ‘프레임 戰爭’ 性格이 剛하게 作動된다. 進步와 保守 陣營이 强力하게 對峙하고 있는 局面이다. 進步는 李在明 候補를, 保守는 尹錫悅 候補 中心으로 뭉쳐 있다. 悽絶한 理念 對決이다. 여기에다 中間 地帶에서 中立的 性格이 짙은 有權者層은 2030 MZ世代, 女性, 中道層이다. 이들은 理念에 基盤한 有權者層이나 候補에 對한 支持 與否가 確定的으로 나타나는 40代나 60代 以上 有權者層과 뚜렷하게 區別된다. ‘理念’에 基準해 票心을 決定한 有權者 集團과 候補者와 그 政治勢力이 주는 ‘利益’에 따라 투표하는 有權者 集團이 이番 選擧에는 婚材한 性格이다.



    地域 有權者들의 判斷 亦是 以前 選擧와 다른 모습이다. 歷代 大統領選擧를 分析해 보면 1987年부터 1997年 大選까지는 地域 選擧 樣相이 두드러졌다. TK·PK·湖南 出身 候補가 大統領 자리를 한 番씩 차지했고, 投票 基準은 ‘내가 살고 있는 地域 出身의 人物 當選’이 最高의 價値가 된 時點이었다. 그러나 2002年 大選부터 性格이 變했다. 地域主義가 아니라 理念이 投票의 가장 重要한 基準이 되기 始作했다. 理念에 依한 投票 性格은 ‘國政 壟斷’李 基準이 되는 2017年 選擧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이番 選擧는 完全히 다른 環境이다. 李在明 민주당 候補는 最初의 TK 出身 민주당 本選 候補다. 湖南은 2007年 鄭東泳 當時 大統合民主新黨 候補 以後 湖南 出身 本選 候補를 排出하지 못하고 있다. 國民의힘도 비슷한 處地다. 歷代 大選에서 國民의힘 先輩 政黨인 保守政黨의 大選 當選者는 모두 嶺南 出身이었다. 1992年 YS(김영삼)는 PK出身이고, 2007年과 2012年의 이명박과 박근혜 當選者는 모두 TK出身이었다. 尹錫悅 候補가 當選되면 最初의 非嶺南圈 出身 保守政黨 當選者가 되는 셈이다.

    이番 大選은 與野를 통틀어 最初 記錄이 넘치고 있다. 特히 地域的으로 본다면 李在明 候補는 湖南에 緣故가 없고 尹錫悅 候補는 湖南과 嶺南에 緣故가 없다. 그렇다 보니 李在明 候補는 湖南 地域 基盤을 더 다져야 되는 狀況이 發生하고, 尹錫悅 候補는 TK와 PK를 더 堅固하게 해야 하는 珍風景이 벌어지는 狀態다. 甚至於 首都圈과 中道層 攻掠을 위해 尹錫悅 候補는 湖南까지 챙기는 地域 行步를 보이고, 李在明 候補는 出身 地域인 TK를 비롯해 PK 票心까지 챙기는 ‘東進(東進) 戰略’을 演出하고 있다. 尹 候補는 忠淸과 湖南을 각별하게 管理하는 ‘西進(西進) 戰略’이다. 地域 行步에 있어 有力 候補들이 以前 選擧 때와는 다른 選擇을 할 程度로 판勢를 가늠하기 複雜한 趨勢다.

    50代, 서울, 房…‘吳書房’李 大選候補 競爭 指標

    분명한 것은 變動性이 큰 選擧에서 잡아야 할 有權者層으로 2030 MZ世代와 女性, 中道層이다. 勿論 ‘엠女中’(MZ+女性+中道)李 選擧 勝利에 重要한 有權者層이지만, 이番 選擧의 가장 決定的인 勝負處가 될지는 疑問이다. 오히려 더 분명하게 票心이 發現되는 ‘50代’ ‘서울’ ‘房(不動産)’이야말로 候補들이 競爭해야 할 核心 指標로 分析된다.

    于先 이番 大選에서 50臺가 重要한 年齡帶인 理由는 ‘50代의 破壞力’ 때문이다. 50代는 열 살 單位로 有權者를 나눌 때 有權者 數가 가장 많은 集團이다. 出生年度로 따져보면 1960年代 初盤부터 1970年代 初盤까지 태어난 年齡帶다. 大學 學番으로 따진다면 1980年代 初盤부터 1990年代 初盤 學番이 該當된다. 이른바 運動圈과 非運動圈 世代가 婚材한다.

    2017年 大選에서 主로 40代 였고, 文在寅 候補에게 投票를 많이 한 世代이기도 했다. 中央選擧管理委員會의 統計 資料에 따르면, 2012年 大選에서 50代 投票率은 82%로 다른 年齡帶와 比較할 때 가장 높았고, 2017年 大選에서도 60代 以上과 함께 投票率이 80%에 肉薄할 程度로 높았던 年齡帶다. 여기에 50代는 理念 性向上 進步와 保守로 나누어지는 境界가 되는 世代다. 有力 候補 中 한 사람이 다른 候補보다 10%포인트 以上 得票하게 되면 勝負가 기울어지게 되는 有權者層이 바로 50代다.

    2012年 大選 出口調査 應答 資料를 보면, 62.5%가 朴槿惠 當時 새누리당 候補를 支持한 것으로 나타났다. 文在寅 民主統合黨 候補를 支持했다고 應答한 50代는 37.4%에 不過했다. 年齡帶別로 候補에 對한 支持 性向이 분명하게 나누어지는 판勢에서 50代 票心 指標는 더욱 浮刻된다. 이番 大選에서 重要한 年齡帶가 滿 18歲 以上 39歲까지의 MZ世代라고 하지만, 不動層이 많은 데다 票心도 한 候補에게 一方的으로 몰리지 않고 있다.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가 TBS의 依賴를 받아 2021年 12月 3~4日 實施한 調査(全國 1007名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信賴水準±3.1%포인트, 응답률 7.6%, 仔細한 事項은 調査機關 홈페이지나 中央選擧輿論調査 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에서 “來年 大統領選擧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어보았다. 20代(만 18歲 以上) 應答者에서 各各 李在明 候補 25.6%, 尹錫悅 候補 25.1%로 나타났다. 두 候補에 對한 支持率이 팽팽한 結果로 나타났지만, 注目해야 하는 部分은 두 候補를 選擇하지 않은 比率이 거의 折半에 肉薄한다는 事實이다. 아직 어느 候補에게 票를 주어야 할지 決定하지 못하고 있다는 信號다. 30代는 李在明 候補 41.2%, 尹錫悅 候補 35.2%로 나타났다. 誤差 範圍內 差異인 만큼 한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보기 어려운 水準이다. 40代는 친(親)이재명 性格이, 60代 以上은 친(親)윤석열 傾向이 뚜렷하다.

    그렇다면 50代는 어떨까. 李在明 候補 46.6%, 尹錫悅 候補 41.1%로 誤差 範圍 내 勝負가 엇갈렸다(그림 1). 많은 應答者가 支持 候補를 밝혔고, 無應答 比率이 比較的 낮은 便이다. 그렇다고 50代 票心이 確定되지도 않았다. 輿論調査에 따라 두 候補가 엎치락뒤치락한다. 손에 잡히지 않는 MZ世代를 아무리 쫓아다닌다고 해도 結果的으로 壓倒的인 支持를 받아내는 것이 不確實하다. 反面 50代 票心은 ‘투표하겠다’는 積極 支持層인 데다 두 候補가 50代를 위해 特化된 政策을 내놓는다면 票心은 이쪽저쪽으로 달라지게 마련이다. 50代가 決定的으로 重要한 理由다.

    地域的으로 보면 이番 選擧에서 決定的인 勝負處는 嶺湖南이 아니라 ‘서울 地域 競爭力’이다. 1987年부터 1997年까지는 徹底하게 地域 投票 性格이 剛했다. 1987年 大選은 TK 出身의 當時 노태우 民主正義黨 候補의 勝利였고, 1992年 大選은 3黨 合黨으로 嶺南圈을 結集시켰던 YS의 當選이었다. 1997年 大選에서는 ‘水平的 政權交替’ 슬로건을 들고 나온 김대중(DJ) 候補가 大統領 자리에 올랐다. 1997年 大選을 들여다보면 地域的으로 서울 地域의 重要性은 더 커진다. 한나라당의 이회창 候補를 約 1.6%(39萬557票 車) 差異로 따돌린 DJ가 當選된 가장 큰 背景은 ‘서울 勝利’였다. 서울에서 約 22萬 票 差異로 勝利한 德分에 當選이 可能했다. 서울에서 이회창 候補가 이겼다면 選擧 勝利는 물 건너가는 흐름이었다.

    서울 票心이 가장 致命的인 指標

    그렇다면 李在明 候補와 尹錫悅 候補의 地域 支持率 結果는 어떤 趨勢일까.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가 TBS의 依賴를 받아 定期的으로 實施하는 調査(全國 1000~1030名 內外 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信賴水準±3.1%포인트, 응답률 5~10% 內外, 仔細한 事項은 調査機關 홈페이지나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에서 “2022年 大選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結果 全體的인 趨勢는 尹錫悅 候補가 서울 地域에서 앞서가고 있다.

    2021年 7月 30~31日 實施된 調査에서 尹錫悅 候補는 32.8%, 李在明 候補는 25.9%로 나타났다. 두 候補 間 隔差가 가장 많이 벌어졌던 時期는 11月 5日 尹錫悅 候補가 國民의힘 最終 候補로 決定된 直後였다. 當時(11月 5~6日) 調査에서는 尹錫悅 候補가 47.3%로 李 候補를 約 20%포인트 앞서는 結果였다. 12月 3~4日 調査에서는 尹 候補는 李 候補를 6.2%포인트 差異로 앞섰다(그림2).

    歷代 大選에서 서울에서 이기지 않고 當選된 민주당 候補는 없었다. 서울 地域은 MZ世代 人口가 다른 地域보다 많고, 2020年 總選 以後 不動産政策으로 인해 反(反)政府 性格이 剛해졌다. 2021年 4月 서울市長 補闕選擧 때는 全體 25個 地域區 모두에서 吳世勳 國民의힘 候補가 勝利하는 ‘奇現象’이 벌어졌다. 文在寅 審判 性格이 剛해진 서울 地域에서 李在明 候補가 얼마나 善戰할지, 그리고 어느 候補가 더 많은 得票를 할지가 이番 大選에서 重要한 指標가 되고 있다. 서울이 核心 指標가 되는 理由다.

    또 한 가지 大選 核心 指標는 不動産이다. 이番 大選 이슈가 무엇인지 물으면 躊躇하지 않고 不動産이라고 答하는 有權者가 많다. 그 理由는 ‘안 봐도 비디오’다. 國民들이 가장 普遍的으로 關心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슈인 데다 現 政府 들어 政權交替 輿論이 垂直 上昇하게 된 決定的 契機는 曺國 事態와 함께 不動産政策 탓이었다. 李在明 候補의 核心 疑惑 亦是 不動産 關聯이다. 李在明 候補는 城南市長 時節 京畿 城南市 大庄洞 開發事業과 關聯해 疑惑의 한복판에 서 있다.

    유한기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開發本部長은 大庄洞 開發事業 當時 特惠 疑惑으로 檢察 搜査를 받았고, 拘束令狀 實質 審査 過程을 앞두고 極端的 選擇을 했다. 2021年 4月 補闕選擧가 不動産 選擧 性格이 强했는데, 搜査를 받던 嫌疑者의 死亡으로 이番 大選도 不動産 이슈가 急激히 재부각되는 狀態로 보인다. 不動産 이슈는 年齡帶와 地域을 超越해 自身의 財産權과 收益性을 基準으로 徹底하게 個人의 利益 및 理解와 關聯되는 境遇가 많다. 理念을 超越하는 이슈가 不動産이다. 李在明·尹錫悅 候補 모두 ‘特檢’ 搜査를 强調하고 나섰다. 特檢이 搜査를 해야 하는 範圍와 性格에 對한 論難이 있지만, 政治權에 對한 輿論 惡化를 勘案하는 境遇 特檢의 ‘形式的인 出發’은 迅速히 進行될 것으로 展望된다.

    판勢로 놓고 보면 李在明 候補의 不動産 이슈는 그에게 不利해 보이지만, 現 政權과 線을 긋고 不動産 關聯 代案을 精巧하게 構成해서 내놓는다면 評價는 달라질 수 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依賴를 받아 2021年 11月 29日~12月 3日 實施한 調査(全國 3054名, 無線面接 및 有無線自動應答調査, 標本誤差 95%信賴水準±1.8%포인트, 응답률 6.9%, 仔細한 事項은 調査機關 홈페이지 및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에서 “不動産 問題를 잘 解決할 수 있는 大選候補가 누구인지” 물은 結果, 20代(만 18歲 以上)에서 尹錫悅 候補 31.3%, 李在明 候補 26.3%로, 50代에서는 尹錫悅 候補 36.5%, 李在明 候補 49.7%로 나타났다. 그러나 서울은 달랐다. 尹錫悅 候補 42.6%, 李在明 候補 31.6%로 나왔다. 50臺와 서울에서 不動産 解決에 對한 選擇이 엇갈리는 結果였다. 選擧 때마다 캐스팅보트 役割을 한 忠淸 地域에서는 李在明 候補 36.4%, 尹錫悅 候補 44.8%였다(그림3).

    綜合不動産稅와 讓渡所得稅는 더 敏感한 懸案이 되고 있다. 尹 候補가 綜不稅 廢止 檢討案을 내놓으면서 不動産 이슈는 더욱 달아올랐고, 民主黨은 最終 確定되지 않았지만 不動産 去來 過程에서 發生하는 讓渡所得稅 引下를 持續的으로 强調하고 있다. 暫時 주춤했던 不動産 이슈는 유한기 前 城南都市開發公社 開發本部長의 죽음으로 다시 選擧 中心으로 옮겨왔다. 이番 選擧의 重要한 變數가 되는 理由다.

    MZ世代보다 50代 겨냥하는 게 效果的

    大選候補 支持率은 地域, 世代, 理念으로 分析된다. 理念은 進步와 保守 陣營 間 對決 構圖가 펼쳐지고 있으므로 決定된 셈이나 다름없다. 中道層이 남아 있지만 選擧 막판까지 票心이 定해지지 않는 不動層 性格이 剛하다. 地域은 歷代 大選을 보더라도 嶺南과 湖南의 텃밭을 堅固하게 維持하고, 首都圈과 忠淸·江原·濟州 等 나머지 地域을 攻掠하는 方式이다. 이番 大選의 特徵은 最初의 京畿知事 出身 민주당 本選 候補의 誕生으로 서울 地域의 판勢가 더욱 敏感해졌다. 競技와 서울은 이웃 地域이지만 地域的인 牽制 心理나 對決 構圖가 作動한다. 지난 2018年 全國同時地方選擧와 2020年 總選은 민주당 壓勝으로 끝났다. 그렇지만 2021年 서울市長 補闕選擧는 全혀 달랐다. 吳世勳 國民의힘 候補가 25個 區에서 모두 勝利했고, 거의 大部分 投票所에서 朴映宣 민주당 候補를 앞섰다. 더는 민주당의 서울이 아닌, 保守政黨이 유리한 서울路 變貌한 模樣새다.

    世代別로는 MZ世代보다 더 분명한 投票 性向을 가지고 있는 50臺가 觀戰 포인트다. 50代 票心은 다 決定된 것으로 보여도 如前히 流動的이다. 50代 票心을 겨냥한 政策이 發表되지 않은 時點에 主로 理念 基準으로 應答 性向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李在明 候補와 尹錫悅 候補를 비롯한 모든 大選候補가 2030 票心 確保에 餘念이 없지만, 모두가 功을 들이면 어떤 候補도 獨차지하지 못하는 ‘레드오션’李 된다. MZ世代보다 50代를 겨냥하는 便이 더 效果的인 戰略이 된다. 이番 大選은 最優先的으로 눈길이 가지는 않지만 50代, 서울, 不動産(房)에 豫測이 숨어있다. 李在明과 尹錫悅의 運命은 ‘吳書房’에 달렸다.

    #大選 #李在明 #尹錫悅 #輿論調査 #배종찬 #新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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