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35살 男親은 34살이에요.
사귄지 한달 程度 됐어요.
저도 술을 좋아하고, 男親度 술을 엄청 좋아해요.
特히나 男親은 證券社 營業 일을 하고 있어서
平日에는 每日 같이 술約束이 있어요. 普通 12時쯤에 끝나고
酒邪가 있는 건 아니고,
집에 안들어간다는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술마시는 동안에 (난 안그래도 괜찮은데) 繼續 카톡하고
집에 들어갈떈 無條件 電話하고 (전 자느라 못받음..)
집에도 恒常 꼬박 들어가지 外泊은 絶對 안하는 便이고.
근데 아무래도 體力的으로 힘든지
맨날 힘들어해요 힘들다 술싫다 입에 달고 살고 이제안마신다 하는데
또 週末에는 親舊 만나서 새벽 세네시까지 마셔요.
勿論 週末에 하루는 저를 만나니까 每日 그러는거야 아니지만..
저는 혼술을 해요. 거의 每日. 술마시는게 若干 習慣이에요. 그리고 혼술을 하나 나가서 술을 마시나 無條件 10時 前에 술자리가 끝나요.
男親은 술보단 술자리를 더 좋아하는 타입, 저는 술을 좋아하는 타입, 그래서 男親은 오히려 저쪽에 問題가 있으면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맨날 힘들다고 하면서 하소연 하면서
또 새벽까지 마시러 나가는 사람이 좀 寒心해 보입니다.
한달밖에 안만났다보니
約束이 몰리는건지 아니면 元來 이렇게 週 6回를 술을 마시는 사람인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連絡이 안되는것도 아니고 外泊을 하는것도 아니고
저와의 約束을 파토내는것도 아니고 제가 술을 안마시는 것도 아닌데 제가 너무 銳敏한거라면 男性分들의 意見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