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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기 前에 챙겨야 하는 '피크닉 身上 飮料와 飮食' 5

피크닉에 어울리는 便宜店 新商組合 5

언제 필지 모르는 꽃의 開花 時期를 노려 돗자리를 챙기는 전 國民의 눈치게임 ‘피크닉 시즌’이 돌아왔다. 언제나 行動이 굼떠서 ‘꽃이 진 後에야 봄인 줄 알았다’로 끝나던 나에게 同僚가 한 가지 팁을 알려줬다. 

“피크닉의 基本은 꽃이 피기 前에 가져갈 것을 챙기는 거예요.”

그렇다. 오늘 마시즘은 꽃놀이에서 마시고 먹을 ‘身上 飮料와 飮食’을 매칭해 보겠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봄보다 빠르게 봄나들이를 準備하는 便宜店 神像들이 準備되어 있다.


1. 벚꽃엔딩 麥酒 X 딸기 파티컵케이크

(벚꽃엔딩 麥酒(GS25) 6,000원, 딸기 파티컵케이크(CU) 5,500원)
  • 長點 : 비주얼 원탑 
  • 短點 : 비주얼… 萬 원탑(?!)

每年 나오는 GS25의 벚꽃시리즈 飮料가 드디어 끝판王을 가져왔다. 이름부터 ‘벚꽃엔딩’이다. 그런데 이게 麥酒라고? 벚꽃엔딩에는 獨特하게 벚꽃 잎이 들어갔다. 붉은色의 예쁜 색깔로 因해서 자칫 상큼한 에이드를 期待할 수 있지만 막상 告訴한 手製麥酒의 맛이 느껴진다. 

하지만 이 녀석은 피크닉 飮料가 갖춰야 할 가장 重要한 要素를 갖췄다. 바로 ‘感性’이다. 날씨도 좋고, 꽃도 좋은데 이 봄봄韓 麥酒를 마시고 어떻게 趣向을 論할 수 있겠는가. 거기에 CU에서 파는 價性比의 ‘딸기 파티컵케이크’라도 매칭하는 날에는 핑크빛 봄날의 感性을 倍加 시킬 수 있다.

勿論 한 가지 아쉬움도 있다. ‘벚꽃엔딩’이 마치 마시는 빵과 같은 맛이라면, ‘딸기 파티컵케이크’야말로 眞짜 빵이 아니던가? 고소한 빵을 숨 쉬듯 먹는 이 氣分은 꽃이 지고 난 후 몸무게를 걱정하게 만든다.


2. 下皮볼 自懜허니블랙티 X 서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

(下皮볼 自懜허니블랙티 約 5,500원, 서브웨이 이탈리안 비엠티 6,700원)
  • 長點 : 好不好가 없을 클래식한 組合
  • 短點 : 그 組合을 이미 모두가 알 걸?

캔 하이볼系의 배스킨라빈스가 되려는 ‘下皮볼’ 시리즈는 힙스터들의 感性에 最適化된 디자인과 맛을 가지고 있다. 特히 낮에 어울리는 맛인 ‘下皮볼 自懜허니블랙티’는 適當히 달면서 향긋한 炭酸버전의 스타벅스 自懜허니블랙티를 마시는 氣分을 들게 한다.

이런 組合에는 서브웨이의 베스트셀러 ‘이탈리안 비엠티’를 매칭하는 것을 추천한다. 빵과 함께 짭짤한 햄과 野菜의 맛이 달콤하고 향긋한 下皮볼과 매우 잘 어울린다. 

다만 이럴 거면 스타벅스에서 먹었던 自懜허니블랙티&비엠티의 스트리트 버전(?)李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飮料組合이 獨特하지 않으면 그날을 추억하기가 힘들다고!


3. 얼그레이週 X 生미쉘 마들렌

(얼그레이週 約 3,000원, 生미쉘 마들렌 約 3,000원)
  • 長點 : 이야 이 맛과 雰圍氣 完全 런던이야 
  • 短點 : 그 런던에서… 막걸리를 만들었네(혼란)

얼그레이 하이볼은 들어봤는데 ‘얼그레이 막걸리’는 처음이다. 얼그레이週는 얼그레이의 향긋한 茶香을 막걸리에 함께했다. 얼그레이香과 막걸리의 맛이 意外로 自然스럽게 어울리다는 게 놀랍다. 나는 相當히 獨特하고 好不好 있을 맛을 期待했는데 제법 달콤하고 향긋하다. 

마치 막걸리 버전의 ‘밀크티’價 된 것 같은 얼그레이州에는 ‘마들렌’을 추천한다. 마트와 便宜店에서 販賣하는 생미쉘 마들렌은 3,000원이라는 價格에도 불구하고 맛이나 量이 제법 괜찮다. 

안 어울리는 듯 맛으로는 어울리는 이 組合을 먹고 마시다가 생각했다. 영국인들이 紅茶에 牛乳를 탈 생각 代身 ‘막걸리’를 탔다면 동서양의 美食文化를 다 統合했을 텐데(아니다).


4. 아 社히 쇼쿠사이 X 떠먹는 고구마피자

(아사히 쇼쿠사이 4,500원, 떠먹는 고구마피자(CU) 6,900원)
  • 長點 : 麥酒 뚜껑의 퍼포먼스… 훌륭 
  • 短點 : 고구마 피자에 숨어있는 지뢰, 아니 파인애플

지난해 가장 人氣 있었던 맥주 中 하나는 ‘아사히 生麥酒 캔’이었다. 巨大한 캔뚜껑으로 차오르는 거품 때문에 이것이 캔음료인지, 컵인지 認知하기가 어려웠다. 이 獨特함으로 아사히는 인싸들 사이에서 急速度로 品貴現象을 빚었다. 그게 올해 2彈으로 돌아왔다. 

아사히 쇼쿠사이는 黃金빛의 멋진 외관, 그리고 如前히 巨大한 캔뚜껑과 거품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쌉쌀한 보리(몰트)의 맛이 도드라진다. 여기에는 피맥. 그중에서 CU 便宜店에서 販賣하는 떠먹는 고구마피자를 추천한다. 토핑만 떠먹는듯한 簡便함은 麥酒按酒가 되기에 完璧한 條件을 갖췄다.

그런데 왜 떠먹는 고구마 피자 안에 파인애플이 들어간다. 파인애플 피자는 피자가 아닌데?


5. 달빛儒者 X 名家 찰떡파이(끼리 콜라보)

(달빛儒者 約 4,000원, 名家 찰떡 파이 約 6,600원)
  • 長點 : 21世紀 힙하고 상큼한 막걸리와 찰떡組合
  • 短點 : 하지만 옛부터 낮에 잔디밭에서 먹는?막걸리는 …

儒者막걸리 ‘달빚儒者’는 피크닉 막걸리가 갖춰야 할 조건을 모두 갖췄다. 一旦 感性 合格, 새콤한 儒者맛으로 막걸리를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맛을 만든 것도 합격이다. 딱 하나 아쉬운 點이 있다면 함께 마실 按酒인데 이런 게 있었다.

찰떡파이(正確히 名家 찰떡파이)다. 그중에서도 끼리(Kiri)와 함께 콜라보韓 이番 身上은 고소하면서 살짝 느끼해질 법한 찰떡파이의 맛을 儒者맛이 캐리 해준다. 이렇게 밝은 낮에 막걸리와 떡을 堂堂하게 마실 수 있다니. 이게 바로 21世紀 MZ 吹花癬의 氣分일까?


아름다운 봄날의 피크닉을 부르는 組合

一 年에 한 번! 特別한 風景 속에서 즐기는 飮料와 飮食의 맛은 오랫동안 記憶해도 즐거운 追憶을 만들어준다. 每日 마시고, 먹던 것들을 떠나서 이番 피크닉에는 特別한 飮料와 飮食을 매칭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직 꽃은 피지 않았다. 只今부터 準備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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