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日 第18代 大統領 選擧와 함께 치러진 서울市敎育監 再選擧(다시 치러진 選擧)에서 문용린 候補(65·서울대 名譽敎授)가 290萬 9435票(54.17%)를 얻어 當選됐다. 文 當選人은 20日 午前 當選症을 받고 곧바로 敎育감 業務에 들어갔다. 任期는 곽노현 前 敎育監의 남은 任期인 1年 6個月.
文 當選人은 “郭 前 敎育監의 核心政策인 ‘서울學生人權條例’를 가장 먼저 손보겠다”고 말했다. 그는 “學生人權條例로 인해 敎師가 學生들의 生活을 指導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면서 “體罰 禁止, 所持品 檢査 禁止 같은 學生人權條例의 몇몇 條項을 바꾸기 위해 市議會와 積極的으로 疏通하고 協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 前 敎育監이 推進했던 ‘革新學校’(校長과 敎師들에게 學校 運營 및 敎科 過程의 自律權을 주고 敎育 過程의 多樣化를 試驗해보는 學校)의 境遇 旣存에 指定된 61個校는 그대로 維持될 展望이지만, 더 以上 擴大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無償給食은 現行 水準을 維持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서울地域은 初等 全 學年과 中1까지 無償給食을 施行하고 있다.
特目高, 自律型私立高나 高校選擇第(中3 學生이 사는 곳에 相關없이 서울 全體 地域의 高校 中 願하는 學校에 支援할 수 있는 制度) 等은 變化 없이 推進될 展望.
한便 ‘學生 個個人의 幸福한 學校生活을 돕는 게 敎育者의 일’이라는 敎育哲學을 가진 文 當選人은 “中1 中間·期末考査를 없애 中學生의 試驗 負擔을 줄여주고 進路와 適性을 찾아가는 多樣한 프로그램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文 當選人은 特히 讀書敎育을 强化하기 위해 初等學校에 ‘讀書專用時間制’(創意裁量活動 時間을 利用해 學生들이 자유롭게 冊을 읽도록 하는 制度)를 導入하고, 中高校에는 思考力을 키워주기 위한 ‘苦戰 論述敎科書’를 開發해 古典 읽기 地圖에 活用한다는 計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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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記者 minji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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