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農民이 쌀을 收穫하고 있다. 동아일보 資料寫眞

大韓民國의 食糧主權을 確保하고, 農業先進國을 向한 懇切함을 담은 ‘2024 大韓民國 쌀페스타’가 오는 28日(火)∼29日(水) 兩日 間 서울廣場에서 열린다.

大統領所屬 農漁業·農漁村特別委員會(委員長 長太平)와 채널A가 共同主催하는 大韓民國 쌀페스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回째를 맞는다. 國內 쌀消費 減少로 인한 過剩在庫를 解消하고, 쌀價格 下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農家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처음 開催했다.

올해 特히 不安한 쌀需給 問題 解決을 위해 보다 根本的이고 體系的인 構造 改善 및 消費促進 對策이 切實히 要求되는 狀況을 勘案해 中央政府는 勿論 地方政府, 有關機關 및 協會, 企業들의 參與가 大幅 늘었다.

서울特別市를 비롯해 全國 17個 市·度에서는 다양한 쌀브랜드, 쌀加工食品, 傳統株 等이 한자리에 모여 이틀 동안 市民들과 바이어들을 맞이한다. 特히 올해는 附帶行事로 △떡볶이페스티벌 △김밥만들기 △떡메치기 △全國막걸리體驗 等 다양한 體驗프로그램이 參觀客들의 발길을 이끌 豫定이다.

全國 各地에서 모인 品質 좋은 쌀의 競演場度 눈여겨볼 만하다. 지난해에 이어 各 市·道에서 推薦받은 쌀브랜드, 쌀加工食品, 傳統酒 가운데 優秀한 브랜드에 주어지는 施賞式이 열린다. 이날 시상에는 △쌀브랜드對象(農林畜産食品部長官賞) △쌀加工食品對象(農林畜産式푸部長官賞) △世宗農業上(大統領所屬 農漁業·農漁村特別委員長賞) △우리술對象(國會 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長賞) △農村産業對象(農村振興廳長上) △食糧技術對象(國立食糧科學院長賞) 等 다양한 政府·國會 褒賞이 주어진다.

한便 主催 側은 이에 앞서 지난달 22日 國會 議員會館 第1세미나室에서 ‘쌀消費 促進을 위한 國會 政策懇談會’를 開催했다. 이 자리를 통해 쌀消費 促進을 위한 汎國民 次元에서의 對策을 마련해야 한다는 共感帶를 形成하고, 具體的인 代案 摸索의 場을 마련했다.

主催 側 關係者는 “쌀消費 促進을 위해 마련된 大韓民國 쌀페스타를 통해 우리 쌀의 優秀性을 널리 알리고, 都市와 農村이 相生할 수 있는 方案이 摸索되길 바란다”고 傳했다.

▶公共政策部 양정원

▶어린이東亞 어린이東亞 取材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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