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童話│主題 스마트폰│冊읽는곰 펴냄

손에 스마트폰이 찰싹 달라붙는다면? 이 冊의 主人公인 찬이의 손에 스마트폰이 달라붙어버렸어요. 平素 스마트폰을 가지고 싶었던 찬이가 우연한 機會로 놀이터 미끄럼틀 안에서 ‘찰딱폰’이라는 스마트폰을 줍게 되면서 일어난 일. ‘꼭 必要한 사람이 가져가세요’라는 알림 文字를 본 찬이가 스마트폰 집으로 가져온 뒤 한時도 손에서 떼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온終日 스마트폰 들여다보고 있다 보니 찬이의 눈은 붉게 充血되고, 목은 거북이처럼 구부정해졌지요. 게다가 이제는 손에 스마트폰이 붙어버리기까지! 찬이는 어떻게 이 危機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贊이처럼 스마트폰에 쏟는 時間이 많은 어린이들이 漸漸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은 有用한 情報를 提供하기도 하지만 中毒되면 深刻한 問題를 낳기도 하지요. 이 冊을 통해 過度한 스마트폰 使用이 어떤 結果를 불러오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函지슬 글, 김진희 그림. 1萬3000원

▶어린이東亞 권세희 記者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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