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法] 8. 關心 스타트업 컨택트 및 미팅

[IT東亞]

[연재순서]

連載를 始作하며 - http://it.donga.com/32126/

1部. 創業과 다른 스타트업 이야기 - https://it.donga.com/32184/

2部.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 - http://it.donga.com/32229/

3部. 스타트업 活動 道具, 스타트업 코딩 - https://it.donga.com/32270/

4部. 스타트업 生態系와 關心 스타트업 調査 - https://it.donga.com/32337/

5部. 關心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分析 - https://it.donga.com/32354/

6部. 서비스 스토리텔링 프로토타이핑 - https://it.donga.com/32387/

7部. 目標 顧客 인터뷰 基盤 비즈니스 모델 檢證 - https://it.donga.com/32447/

8部. 關心 스타트업 컨택트 및 미팅

9部. 進路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設計

10部. 進路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製作 및 管理

關心 스타트업 對象의 스토리텔링

그동안 여러분은 關心 스타트업과 만나기 爲해 많은 準備를 해왔다. 내 삶의 目的과 目標를 整理하고, 그와 잘 맞는 關心 스타트업 調査 및 비즈니스 모델 分析, 서비스 改善 아이디어 苦悶, 스토리텔링 프로토타이핑, 目標 顧客 인터뷰, 그리고 그 結果를 反映한 아이디어 改善 等 關心 스타트업이 關心을 가질만한 다양한 이야기 素材를 만들어 왔다.

드디어 이제 關心 스타트업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줄 時間이 됐다. 關心 스타트업을 訪問해 代表 또는 任職員을 만나서 自身이 準備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에 對한 스타트업의 意見을 들어보자. 하루하루를 切迫한 心情으로 孤憤奮鬪하는 스타트業의 생생한 經驗에 基盤한 眞正한 피드백을 받는다면, 分明 한段階 成長하는데 더할 나위없이 좋은 機會가 되겠다.

그런데, 그렇게 生存을 위해 바쁘게 일해야 하는 스타트업이 果然 여러분과의 만남과 이야기에 關心을 가져줄까? 때문에 自身만의 스토리텔링이 더욱 必要하다.

우리는 關心 스타트업에 이메일이나 SNS 메시지, 電話 等으로 連絡할 수 있는데, 그 連絡을 받고 關心을 가질 수 있도록 自身의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構成하면 좋을까? 連絡받을 相對方의 立場에서 생각할 때, 어떻게 連絡하든 共通으로 使用될 基本 構成要素를 다음과 같이 整理할 수 있다.

? 누구인가?

모르는 사람이 連絡해왔을 때, 가장 먼저 그 사람이 누구인지가 궁금하다. 信賴感을 주는 첫 番째 段階다. 簡單하게 人事한 다음, 現在 所屬과 이름을 밝힌다. 그리고, 共感을 일으킬 만한 關心 分野 및 提供 價値를 簡單히 整理한다.

例를 들어, 萬一 旅行 分野 스타트업에 連絡하는 境遇, "安寧하세요, 저는 OO大學校 *學年 OOO입니다. 平素 旅行을 좋아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幸福한 旅行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와 같이 始作할 수 있다. 參考로, 보통의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서로 名銜을 주고 받는 것으로 始作하는데, 自身만의 名銜을 미리 準備하길 推薦한다. 굳이 所屬을 表示하지 않더라도 自身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內容으로 만들면 된다. 먼저 파워포인트 等으로 名銜을 直接 디자인하고, 名銜 製作 서비스를 통해 종이 名銜을 만들 수 있다. 아니면 리멤버(rememberapp.com) 等의 온라인 名銜 서비스에 이미지로 傳達해도 좋다.

? 어떻게 알고 連絡했나?

自身의 關心 分野에서 自身과 會社 미션, 비전이 잘 맞는 스타트업을 찾는 努力을 傳達하는 過程이다. 知人 推薦을 받았거나 인터넷 檢索이나, 뉴스, SNS 포스팅 等 다양한 소스를 통해 會社 消息을 接한 後, 홈페이지 等 會社 公式 弘報 채널을 通해 確認한 過程을 적으면 된다.

여기서 重要한 點은 스타트업을 決定하는데 많은 苦悶과 努力이 있었다는 事實을 傳達하는 것이다. 더 重要하게는 여러 스타트업을 찾은 後에 最終 1個의 스타트업으로 決定해 連絡했다고 强調하면 좋다. 같은 內容을 보낸 여러 스타트업 中 하나가 아니라, 單 하나의 스타트업에만 連絡하는 것임을 確實히 알리면 關心을 받을 수 있다.

? 왜 連絡하는가?

連絡 目的을 紹介할 次例다. 只今 自身의 狀況을 그대로 說明하면 되겠다. 現在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을 遂行 中으로, 關心 分野의 스타트업을 分析하고 檢證한 結果에 對해, 그 스타트業의 피드백을 받기 위해 連絡한다고 說明한다.

追加로, 앞으로 機會가 된다면 會社 內 인턴 活動 및 以後 就業까지도 念頭에 두고 訪問한다고 밝혀면 좋다. 아무래도 스타트업에서는 自身들과 같은 方向의 人材 確保에 늘 큰 關心을 갖기 때문이다.

? 그동안 어떤 活動을 했나?

只今쯤 自身의 活動이 궁금하게 되었을 스타트업에게 自身의 活動 內譯을 簡單히 目錄으로 整理해 紹介한다. 여기서는 다음과 같이 한줄에 하나의 活動 內譯을 簡單히 羅列하면 되겠다.

• 내 삶의 目的과 目標 整理
• 그와 잘 맞는 關心 스타트업 調査
• 關心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分析
• 關心 스타트업의 現在 서비스 改善 아이디어 苦悶
• 改善 아이디어에 對한 스토리텔링 및 프로토타이핑
• 目標 顧客 인터뷰 및 檢證
• 顧客 檢證 結果를 反映한 아이디어 改善

各 活動 內譯에 對한 細部 內容은 만나서 紹介할 수 있도록 發表用 소프트웨어, 例를 들어 파워포인트를 利用해 紹介 파일로 別途로 整理해 둔다. 여기서의 紹介 파일은 많은 時間을 들여 새로 作成하는 것이 아니라, 各 活動 段階에서 이미 作成했던 旣存 資料들을 모아서 보여주는 水準으로 整理하면 된다.

? 그래서 무엇이 必要한가?

먼저 '貴社에 많은 關心을 갖고 있는 한名의 顧客으로서, 위에서 整理한 活動 內譯을 紹介드리기 위해 會社에 訪問하고 싶다'는 意思를 表現한다. 또한, 向後 會社에 合流할 수도 있는 潛在的인 求職者로서, 이제까지의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에 對한 關聯 스타트업의 意見을 들려주기를 付託한다. 그리고, 앞으로의 스타트업 活動에도 도움을 付託드리는 內容도 包含瑕疵.

單純히 1回性 만남이 아니라 持續的으로 함께 成長하는 關係로 發展되기를 希望한다는 것으로서, 그래야 그 스타트業에서는 앞으로 意味있는 만남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 언제 만나면 좋을까?

스타트업은 많은 業務로 바쁘기 때문에, 訪問 時間을 定하기가 쉽지 않다. 이에 스타트업 日程에 맞춰서 訪問하는 것이 좋겠지만, 너무 急迫하게 訪問 日程을 要請하거나 너무 늦어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기에, 連絡할 時點에 다음週까지 30分~1時間 程度 便하게 만날 수 있는 日程 및 訪問 場所를 回信해 주기를 付託하자. 萬一 日程이 如意치 않은 境遇에는 그 後에라도 可能한 便한 時間으로 알려주면 訪問드리겠다고 하면서 '꼭 訪問하고 싶다'는 意思를 傳達하면 좋다.

關心 스타트업에 訪問 問議하기

關心 스타트업에게 흥미로울 나의 스토리텔링이 準備되었으니, 이제 關心 스타트업에 連絡할 次例다. 앞에서 準備한 나의 스토리텔링을 미리 調査한 關心 스타트업의 이메일 住所, SNS 計定 메시지 等 온라인으로 보낸 다음 最小限 다음날까지는 回信을 기다려본다. 萬一 訪問 日程 回信이 온다면 그 日程에 맞춰 訪問하면 되겠지만, 실망스럽게도 訪問을 希望하지 않는다는 回信이 온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房門을 拒絶하는 理由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程度로 準備해서 訪問을 要請했지만 拒絶하는 境遇라면 避치 못할 어려운 狀況일 것으로 생각하자. 이럴 때는 다시 連絡해서 鄭重하게 다음 機會에 만남을 期約하는 것과 함께, 代身 該當 分野의 다른 스타트업 紹介를 付託하면 좋다. 아무래도 그 分野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잘 맞을 스타트업을 紹介하거나 적어도 推薦할 수 있으며, 그래야 새로운 스타트업에 連絡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다려도 回信이 없는 境遇는 어떻게 해야 할까? 實際로 그런 境遇가 적지는 않을 텐데, 그 理由는 다양하게 推測할 수 있다. 먼저 內容을 봤지만 關心이 없어서 回信하지 않았을 수 있다. 또는 業務에 精神없이 바빠서 미처 回信을 못 보내고 있다가 깜빡했을 수도 있다. 아니면 메일 受信 誤謬 等으로 미처 確認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 어떤 理由에서든 생각한 期限 內에 回信이 없었다면, 다시 한番 온라인으로 連絡해 보자. 그리고, 이番에는 直接 電話를 걸어 보낸 內容에 對한 確認 및 回信을 付託하면 좋다.

萬一 그럼에도 肯定的인 答辯을 듣지 못한다면, 아쉽지만 그 스타트業의 企業 文化는 自身과 맞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果敢하게 抛棄하는 便이 낫겠다.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에서 보다 積極的인 實行이 必要하고, 一種의 失敗라 할 수 있는 拒絶은 避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分野에서 흔히 이야기하듯이 조금이라도 빠른 失敗 確認이 바람직하고, 그 失敗를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서 더욱 成長하는 契機로 活用해야 한다. 設令 거절당하는 境遇라도 이제까지의 努力이 헛된 것이 아니라, 그 過程에서 分明 成長했으며 그로 인해 앞으로 더 잘 맞는 스타트업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는 點은 分明하다.

關心 스타트업 訪問 및 미팅

많은 努力 끝에 關心 스타트업 訪問 約束을 잡는데 成功했고, 드디어 訪問하기로 한 날이 되었다. 이미 그동안의 스타트업 活動 結果를 파워포인트 파일로 整理해 놓았을 것이다. 例를 들면, 다음과 같이 表紙를 包含해 10章 內外로 整理할 수 있는데, 自身만의 스타트업 活動 過程과 그 結果를 자연스러운 이야기로 傳達할 수 있도록 構成하면 된다. 追加로 資料에 對한 細部 內容을 紹介하는 文句를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노트 等으로 미리 整理해 둔다.

紹介 時間으로는 資料 1章 黨 30秒씩, 5分 程度가 適當하고 길어야 10分을 넘지 않도록 하는데, 미리 그 時間 內에 紹介하도록 練習해 두기 바란다. 그리고, 스타트업을 訪問할 때 그 파일을 바로 보여줄 수 있도록 노트북을 準備하자. 當日 미팅 때 노트북 畵面으로 바로 보여주거나, HDMI 케이블로 連結해 TV 等 大型 畵面으로 보여줄 수도 있어 便利할 뿐만 아니라, 現場에서도 必要한 境遇 簡單히 修正할 수 있기 때문이다. 或是라도 노트북 故障 等으로 作動되지 않는 等 萬一의 境遇를 對備해, 파일을 USB 메모리에 貯藏해 가져가고, 종이로도 1部 出力해 準備한다. 마지막으로는 궁금한 事項들에 對한 質問 目錄을 整理하는 것으로 스타트業 訪問 準備가 마무리된다.

約束 時間에 正確하게 맞춰 到着하기보다 餘裕있게 20分 前에 到着하고, 10分 前에 訪問하는 篇을 推薦한다. 스타트업에서 만날 擔當者가 餘裕가 있다면 조금 일찍 미팅을 始作해 보다 더 오랜 時間을 만날 수 있고, 萬一 다른 業務로 바쁜 境遇라면 暫時 待機하면서 紹介 資料를 點檢하는 한便, 그 스타트業의 雰圍氣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機會가 된다.

스타트업 擔當者와의 만남이 始作되었다. 먼저 簡單히 人事하며 名銜을 주고 받은 다음에, 바쁜 中에도 時間을 쪼개 만날 機會를 提供한데 感謝를 傳하도록 한다. 그 以後로 自然스럽게 便한 이야기가 暫時 이어질텐데, 어느 程度 마무리되면 本論으로 들어간다. 內容에 對한 基本的인 目次는 이미 미팅 要請 連絡을 통해 傳達했기 때문에, 그 順序대로 詳細한 內容을 이야기하면 된다. 그동안 活動限 內容을 紹介하는 過程에서는 노트북을 꺼내 파워포인트 資料로 整理된 結果를 紹介한다. 그 過程에 궁금한 點이 있다면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質問하도록 案內하고, 質問에 對해서는 바로 答辯하는 것이 相對方의 理解를 돕는데 더 좋은 方法이다.

스타트업 活動에 對한 紹介가 끝난 後에는 追加 質問을 받고 答辯하는 過程을 進行한다. 그런 다음에 自身이 紹介한 全體 內容에 對한 簡單한 意見을 要請해서 듣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事項들에 對해 質問하고 答辯을 들어보자. 이 過程에서 考慮할 事項으로 相對方은 關聯 分野 專門家로서 많은 經驗과 知識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意見이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그 內容을 絶對的으로 받아들일 必要는 없겠다. 다양한 專門家들의 意見을 듣고 自身의 생각을 整理해 나가면서 自身만의 中心을 잡는 過程이 必要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關心 分野의 스타트업 및 專門家와 만나는 스타트업 活動을 다양하게 遂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제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마무리할 時間이다. 可能하다면 만나는 場面을 寫眞으로 남기고 홈페이지, 페이스북 等 온라인에 올려도 괜찮을지 相對方의 意思를 確認해 보자. 스타트업에게는 온라인에서 會社를 紹介하는 機會로 活用될 수 있음을 强調하도록 하고, 自身에게는 스타트업 活動을 마무리하는 좋은 記錄이 된다. 이를 爲해, 會社 로고 等 會社를 알릴 수 있는 背景에서 寫眞을 찍는 것도 좋다.

關心 스타트업 訪問 結果 整理

스타트업 訪問을 마친 다음에는 그 結果를 文書로 整理해서 管理해야 한다. 于先 自身이 紹介한 스타트업 活動 各 段階 및 結果에 對한 스타트업의 檢討 意見을 整理한다. 그 外의 參考하면 좋을 다른 意見들에 對해서도 整理해 둔다. 그 스타트業과의 만남이 1回性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서로 잘 맞다고 判斷된다면 自身의 스타트업 活動을 支援하는 멘티-멘토로 連結되고, 自身이 向後 인턴이나 職員으로 採用될 수도 있는 關係로 發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스타트業과의 向後 關係에 對한 計劃 또는 希望 事項에 對해서도 簡略히 整理한다. 그리고, 訪問 寫眞을 撮影한 境遇라면 訪問 場面을 包含한다. 寫眞을 包含하는 것은 報告書에 對한 信賴性을 向上시키는 效果가 있다.

關心 스타트업과의 만남을 통해, 그동안 自身이 생각했던 그 스타트業 問題點과 解決 아이디어, 그리고 顧客 檢證 및 비즈니스 모델 改善 方案에 對한 意見을 들어보았는데, 그 結果를 다시 反映하는 過程이 必要하다. 바로, 린스타트업 BML 사이클의 Learn(學習) 段階로서, 發見한 問題에 對한 改善된 解決 아이디어 發想 및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을 遂行하는 過程이다.

이와 같은 方式으로, 目標 顧客 對象으로 檢證하는 BML 사이클과 關心 스타트업 對象으로 檢證하는 BML 사이클을 次例로 隨行하게 되어, 結局 總 2回의 BML 사이클을 實行했다. 그 結果로 始作할 때 自身의 생각으로만 整理한 아이디어보다는 훨씬 더 顧客이 願하는 아이디어로 發展되었음을 確認할 수 있겠다.

이렇게 해서 關心 스타트업 訪問 結果까지 整理해 보았는데, 關心 스타트업 訪問 結果 마무리를 위해 해야 할 일이 한가지 남아있다. 바로 訪問 스타트업에 對한 監査 메일과 함께 整理한 스타트업 訪問 報告書를 보내는 일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스타트業에서 여러분을 다시 한番 記憶하게 될 것이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事實에 보람을 느끼며, 좋은 關係를 維持할 可能性이 높아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다음에 그 스타트업에 連絡할 수 있는 또다른 스타트업 活動家에게도 肯定的인 影響을 줄 수도 있다.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 마무리

이番 時間으로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은 드디어 마무리되었다. 처음에 紹介했듯이 본 過程은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린스타트업 活動'이라는 大學校의 正規 敎科目의 核心 內容이다. 勿論 敎科目에서는 16週 커리큘럼으로 構成되어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및 린스타트업 等 理論 內容도 많이 包含되어 있다. 하지만, 實際로 學生들에게 類似한 內容의 課題로 提出되었고, 積極的으로 參與한 學生들로부터는 좋은 評價를 받은 프로그램이다. 이렇게 核心 內容만으로 構成된 프로그램이 果然 여러분에게 얼마나 效果가 있고, 實際 도움이 될까? 그에 對한 對答을 類推할 수 있는 事例를 紹介한다.

筆者는 지난 5月에 건국대학교의 35名 學生들 對象으로 每週 3時間씩 4週 걸쳐 總 12時間동안 '2+4個月 스타트업 인턴 準備 敎育'이란 題目의 非敎科 프로그램을 企劃, 進行한 바 있다. 夏季放學 때 2個月間 인턴 生活 後 可能하면 2學期의 4個月間 인턴을 持續하는 것을 目標로 自身의 進路를 設計하며, 關心 分野의 스타트업을 찾아 直接 事前 인터뷰를 進行하는 方式으로 進行하였다.

바로 여기서 紹介한 內容을 校內 現場實習(인턴십) 프로그램 參與를 希望하는 學生들 對象으로 보다 簡單하게 進行한 것으로 理解하면 되겠다. 그 敎育 過程을 마친 後 學生들의 意見 一部를 紹介하면 다음과 같다.

"이 프로그램을 하기 前에는 인턴이 어렵다고 느껴지고 나는 能力이 없어서 못 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積極的으로 찾아보고 支援해보고, 連絡을 試圖해 보면서 自信感이 생겼고, 合格까지 할 수 있었다. 많은 學友分, 後輩분들이 經驗했으면 좋겠다."

"아직 인턴에 合格한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準備하고 무엇을 어필해야 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時間이었다. 혼자였다면 寞寞해서 아무것도 못했을텐데, 작지만 한걸음 내딛게 되었다는게 기쁘다. 많은 사람들이 支援하고, 準備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두려움이) 많이 있었고 事實 只今도 많다. 다만, 한걸음 내딛을 수 있었던 것은 앞서 나와 비슷했던 사람이 挑戰한 事例, 成功한 事例를 듣고 나서였던 것 같다. '아, 이게 眞짜 되는 거구나'라고 깨닫게 되면 勇氣가 좀 나는 것 같다. 成功한 事例나 過程을 더 많이 紹介해주면 더 큰 動機附與가 될 것 같다."

自信感을 갖고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에 參與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와 같이 參與한 사람들의 成功 事例가 共有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 活動에 參與하게 되기를 期待한다. 뿐만 아니라 失敗 事例까지도 共有되어 失敗 理由가 무엇 때문이었고, 그 過程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成長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改善하여 活動할 것인지 보여주면 좋겠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活動 過程 및 結果를 온라인에 整理하고 共有하는 方法이 必要한데, 다음 連載에서는 그 方法을 紹介하겠다.

이番 글에서는 '關心 스타트업 컨택트 및 미팅'을 主題로 살펴보았는데, 먼저 關心 스타트업 對象으로 무슨 이야기를 할지 整理해 보았다. 다음으로 關心 스타트업에 連絡해서 訪問 問議하고, 訪問 날짜를 協議하는 過程에 對해 紹介하였다. 實際 關心 스타트업에 訪問하게 되었을 때, 미리 準備해야할 事項들과 實際 미팅을 進行하는 方法에 對해서도 살펴보았다. 그 만남 以後에는 關心 스타트업 訪問 結果를 報告書로 整理하고, 該當 스타트업과의 持續的인 關係를 이어가는 方法에 對해서도 紹介했으며,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方法을 누구나 活用 可能하고, 實際로 效果가 있다는 事實을 類似 프로그램에 參與한 學生들의 意見을 通해 確認해 보았다.

다음 글에서는 이제까지의 스타트업 活動 結果를 온라인에서 整理하고 管理하며 서로 共有하는 方法으로서, 나의 進路 準備 活動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를 設計하는 過程을 紹介하겠다.

釜山創造經濟革新센터 센터長 송용준 (zikimi@startupcoding.kr)

20餘 年間 인터넷 벤처부터 KT까지 多樣한 ICT 分野 經歷을 基盤으로, 2014年부터 스타트業 멘토 活動을 始作해 創造經濟타운, 서울創造經濟革新센터에서 스타트業 支援 業務를 遂行. 2018年부터 2021年1學期까지 건국대학교에서 基礎 SW 敎育, 스타트업 協力, 스타트업 인턴 等 取/創業 指導 活動했는데, 特히 大學e러닝 學點認定 컨소시엄 敎科目으로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린스타트업 活動' 敎科目을 開設해 講義하며, 'Start!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書籍을 著述했다. 現在 韓國奬學財團의 社會리더 大學生 멘토링 멘토로, 2021年 8月 中旬부터 釜山創造經濟革新센터 센터長으로 活動하고 있다.

整理 / IT東亞 이문규 (munc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