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IT] 서울먹거리創業센터, 14個 스타트업과 ‘푸드위크 2021’ 參加
[IT東亞 권명관 記者] 全世界的으로 '食糧'에 對한 需要는 꾸준히 늘어나며, 斜陽 産業으로 여겨졌던 農水畜産業界 對한 關心은 持續的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關心을 土臺로 品質 改善, 生産性 向上 等 農水畜産業界 다양한 ICT 技術을 融合하는 試圖도 꾸준히 增加했다. 더불어 農水畜産業이 1次 産業이 아닌 製造와 서비스를 結合한 6次 産業으로 發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서울市는 이러한 時代의 흐름에 맞춰 國內 最初로 農食品(Food?Agri Tech)分野 스타트업 支援을 위한 創業保育센터 '서울먹거리創業센터'를 設立했다. 지난 2016年 12月 開館한 서울먹거리創業센터는 2021年 3分期 基準 累積賣出額 760億 원, 投資誘致額 266.8億 원, 일자리創出 618名 等의 成果를 올렸다.
서울먹거리創業센터 入住企業은 ‘事務空間’, ‘法律’, ‘稅務會計’, ‘知識財産權 出願’ 等의 創業 敎育과 ‘投資誘致’, ‘마케팅’ 等의 멘토링, ‘컨설팅’, ‘投資連繫’ 等의 各種 創業支援 서비스를 無償으로 支援받을 수 있으며, 6個月마다 成長評價 管理를 통해 最長 2年까지 入住할 수 있다.
特히, 入住企業들이 크게 呼應하는 프로그램은 ‘國內外 展示會 參加 支援’이다. 展示會와 博覽會는 먹거리 스타트업이 顧客과 市場에게 自社의 製品을 알리는 데 가장 有用한 手段 中 하나이기 때문이다. 實際로 다양한 展示會 參加는 現場에서 消費者 反應을 直接 確認하며, 製品의 改善點을 把握할 수 있으며, 流通채널과 販路 開拓 效果가 높아 契約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지난 2019年부터 持續된 코로나19로 因한 社會的 距離두기로 展示會와 博覽會 參加 活動은 크게 줄었다. 몇몇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轉換해 進行했지만, 아무래도 오프라인 對備 關心度는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相對的으로 弘報, 마케팅에 脆弱한 푸드테크 스타트업에게 主要 채널 하나가 사라진 셈이다.
‘코엑스 푸드위크 2021’에 參加한 서울먹거리創業센터 共同館
지난 2年間 潛潛했던 오프라인 이벤트는 最近 코로나19 백신 接種率 上昇과 함께 조금씩 活氣를 뛰기 始作했다. 그리고 오늘(11月 24日), K-푸드의 現在와 未來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코엑스 푸드위크 2021(第16回 서울國際食品産業展, COEX FOOD WEEK 2021, 以下 푸드위크 2021)’李 開幕했다. 이番 푸드위크는 오는 27日까지 나흘間 持續한다.
올해로 16回째를 맞이하는 푸드위크는 國內外 食品 産業의 最新 트렌드를 紹介하는 代表的인 博覽會다. 새로운 飮食을 맛보고자 訪問하는 觀覽客과 主要 바이어들이 關心을 가지는 行事로 食品 業體가 販路를 確保하고 長期的인 發展을 위한 成長의 機會를 찾기에 容易하다.
參考로 ‘이番 푸드위크는 未來푸드: 環境을 담다’를 主題로 農水畜産物, 加工食品 및 調味料, HMR簡便食, 健康機能食品, 製菓製빵, 調理機器 等 多樣한 分野의 632個社가 參與했다.
14個 入住企業과 함께한 서울먹거리創業센터
서울먹거리創業센터 共同館에는 總 14個 入住企業이 함께했다.
이中 ‘웰피쉬’와 ‘위미트’, 두 스타트업은 單純 創業이 아닌 外形 擴大와 成長을 追求하는 스케일업 프로젝트에 參與하고 있다. 스스로 “저는 長魚에 미쳤습니다”라고 말하는 정여울 代表의 웰피쉬는 長魚를 肉脯 形態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長魚脯를 선보였으며, 버섯을 活用한 代替肉을 活用해 多少 퍽퍽한 콩고리의 食感을 改善한 위미트는 一般 치킨과 類似한 食感의 ‘위미트 프라이드’를 선보였다.
또한, 地域 農産物(金泉 샤인머스캣, 濟州 한라봉 等)을 天然甘味料를 添加해 無雪糖 炭酸飮料로 開發해 와디즈에서 2020年 食品 部門 2位(銃 1億 7,320萬 원 펀딩額)를 達成한 ‘土民’과 陰性 복숭아, 江原道 도라지, 尙州 샤인머스캣, 靑松 謝過, 機張 당근, 신고 倍, 濟州 레드香과 柑橘 等 國內産 農産物을 活用해 어린이用 주스 ‘파파ZOOS’를 開發한 ‘프레쉬벨’李 觀覽客의 關心을 받았다.
以外에도 蛋白質 健康食品을 開發한 ‘㈜프롬차일드’, 謝過와 비트, 당근, 멀티痞悶 含有한 abcV주스를 開發한 ‘네이처랩’, 프로틴 그레놀라를 선보인 ‘㈜레디블룸’, 風紀 紅蔘을 簡便하게 즐길 수 있도록 開發한 ‘風紀農場’, 有機農 주스를 開發한 ‘㈜웨일즈’, 伴侶動物 營養劑를 開發한 ‘(週)十一리터’, DIY 베이킹 키트를 선보인 ‘달달하당’, ‘샐리쿡’, ‘와이바이오틱’, ‘㈜爐맨시브’ 等이 參與했다.
서울먹거리創業센터는 "入住企業들을 爲한 現場 參與 活動을 肯定的으로 생각해 支援하고 있다. 使用者의 意見은 모두 다 所重하다. 直接 製品을 購買하는 그들의 목소리를 製品에 反映해, 不足한 點을 찾아야 한다"라며, "코로나19 以後 오프라인에서 顧客과 만나기 어려워 入住企業들이 顧客 反應을 確認하기 어려웠다. 이番 機會를 통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希望한다"라고 傳했다.
글 / IT東亞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