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市場 期待하게 만드는 野心作들 막바지 테스트 熱氣
國內 게임 市場을 主導하고 있는 主要 게임社들이 野心차게 準備한 期待作들이 出市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를 進行하고 있어 期待感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擴散으로 인해 開發 期間이 늘어나면서 밀린 게임들까지 겹치면서 이番 여름부터 本格的으로 期待作들이 쏟아질 豫定이다. 競爭作들이 많고, 게임 利用者들도 눈 높이가 많이 높아졌기 때문에, 게임社들이 出市 直前까지 利用者들의 意見을 받고 게임性을 改善하기 위해 테스트에 心血을 기울이는 中이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全 世界 P2E 烈風을 主導한 ‘미르4’에 이어 또 다른 ‘미르’ IP 게임인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出市를 앞두고 오는 19日부터 22日까지 테스트를 進行할 豫定이다.
‘미르M’은 ‘미르’ IP 最初로 完全 新作으로 出市된 ‘미르4’와 달리 시리즈 最高 人氣作이었던 ‘미르의 傳說2’에 現代的 解釋을 더한 世界觀으로 만든 게임으로, 原作의 核心 要素였던 8方向 그리드와 쿼터뷰 方式을 그대로 再現하면서, 언리얼 엔진을 活用해 그래픽 水準을 끌어올린 게임이다.
特히 利用者가 自由롭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曼陀羅 시스템을 追加해 새로운 成長의 재미를 膳賜할 計劃이다. 曼陀羅는 戰鬪 曼陀羅와 技術 曼陀羅 두 種類로 나뉘며, 利用者들은 戰爭型 뱅가드나 成長型 배가본드 等 더 自由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미르의 傳說2’는 韓國뿐만 아니라 中國에서 暴發的인 人氣를 얻은 게임인 만큼, 이를 現代 技術로 되살린 ‘미르M’도 아시아圈에서 暴發的인 反應이 期待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國內 먼저 出市한 後 海外에는 P2E’ 要素를 追加해 선보일 計劃인 만큼, ‘미르4 글로벌’의 P2E 烈風을 또 다시 이어갈 것인지 關心이 集中되고 있다.
最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성공시키며 注目받고 있는 넥슨은 새로운 挑戰을 담은 新作들을 多數 선보이며 全盛期 復活을 노리고 있다. 넥슨은 지난 4月에 아크시스템웍스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콘솔 大戰 格鬪 게임 ‘DNF 듀얼’의 테스트를 進行했으며, 오는 6月 9日부터는 FPS 新作 ‘프로젝트D’의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오는 6月 28日 出市를 앞두고 있는 ‘DNF 듀얼’은 넥슨과 ‘길티기어’, ‘블레이블루’ 시리즈 等으로 2D 大田 액션 게임 장르를 이끌고 있는 아크시스템웍스이 손을 잡고 ‘던전앤파이터’ 캐릭터를 活用해 만든 新作으로, 原作의 華麗한 액션을 大田 액션으로 再탄생시켜, ‘던전앤파이터’ 팬들뿐만 아니라 大田 액션 게임 마니아들의 注目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D’는 서든어택 等으로 國內 FPS 장르를 主導하고 있는 넥슨게임즈가 開發한 新作으로, 時時刻刻 變化하는 環境에서 9名의 要員을 組合해 5:5 戰鬪를 즐길 수 있는 것이 特徵이다. 現在 FPS 장르가 大部分 배틀로얄에 偏重되어 있다보니, 클래식한 느낌을 앞세운 ‘프로젝트D’가 第2의 서든어택이 될 수 있을지 期待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모바일 게임에만 注目하던 넷마블은 오랜만에 新作 PC 게임을 多數 準備하면서 關心을 모으고 있다.
‘오버프라임’은 3人稱 슈팅과 MOBA 장르가 混合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基地를 破壞하는 戰略 액션 要素를 담은 것이 特徵이다. 過去 에픽게임즈의 野心作이었던 ‘파라곤’을 더욱 발전시켜, 그래픽과 戰略性, 打擊感, 速度感을 强化했다. 올해 內 스팀 얼리액세스를 豫告했으며, 最近 2次 테스트를 進行한 만큼, 이番 여름이 지나면 本格的인 消息이 公開될 것으로 豫想된다.
아직 出市段階는 아니지만 ‘하이프스쿼드’의 알파 테스트 消息도 關心을 모으고 있다. 오는 6月 14日부터 글로벌 게임 流通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알파테스트를 進行하는 이 게임은 未來 都心에서 펼쳐지는 實時間 배틀로얄 게임으로, 基本的인 生存 모드와 팀 對決을 즐길 수 있는 占領 모드를 提供하는 것이 特徵이다.
‘쿠키런’ 시리즈로 有名한 데브시스터즈는 色깔을 확 바꾼 新作 배틀로얄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의 테스트를 오는 6月 進行할 計劃이다.
지난 4月 1次 테스트를 進行해 關心을 모은 이 게임은 빌딩이라는 限定된 空間에서 進行되는 배틀로얄 장르 게임으로, 1人稱이나 3人稱으로 進行되는 境遇가 많았던 旣存 배틀로얄 게임들과 달리 사이드뷰를 選擇한 것이 特徵이다.
오는 6月에 進行될 豫定인 2次 테스트에서는 利用者들이 直接 맵을 만들고, 大會를 開催하는 等 1次 테스트 때보다 더욱 發展된 모습을 선보일 計劃이며, 테스트 後 利用者들의 피드백에 따라 出市 日程을 確定할 豫定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