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의 첫 핵앤슬래시 게임 '言디셈버'는 어떤 게임일까?
니즈게임즈(代表 구인영)가 開發하고 라인게임즈(代表 김민규)가 서비스하는 新作 핵앤슬래시 액션 게임 '言디셈버'의 正式 서비스가 今日(13日) 實施됐다.
모바일, PC를 아우르는 멀티플랫폼으로 出市된 '言디셈버'는 ‘스킬 룬’과 ‘링크 룬’을 活用한 自由度 높은 育成 시스템과 언리얼엔진4 基盤의 迫眞感 넘치는 그래픽으로 그려지는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特徵이다.
言디셈버
特히, 厖大한 시나리오 모드와 PvP 콘텐츠 ‘榮光의 聖戰’, PvE 協同 콘텐츠인 ‘레이드’, 成長의 限界를 體驗해볼 수 있는 ‘카오스 던전’ 等 多樣한 엔드 콘텐츠가 登場해 시즌別로 캐릭터를 새로 키워야 하는 旣存 핵앤슬래시 게임과 差別化를 두었다.
이렇듯 핵앤슬래시 장르의 有望株로 손꼽히는 '言디셈버'의 가장 큰 特徵은 定해진 클래스(職業)가 없다는 것이다.
‘클래스의 自由’를 외친 수많은 게임이 近接, 遠距離, 魔法 等 最小限의 基準은 세워둔 것과 달리, 이 게임은 裝備와 ‘룬’을 바꾸어 끼는 것만으로 近接에서 遠距離로, 또 遠距離에서 魔法師로 곧바로 戰鬪 스타일을 變更할 수 있을 만큼 높은 自由度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自由도 높은 育成 시스템의 核心은 ‘룬’과 조디惡 시스템이다. 먼저 ‘룬’은 스킬이 包含된 ‘스킬 룬’과 이를 補助하는 ‘링크 룬’으로 區分된다.
룬 시스템
‘룬’은 ‘룬캐스트’에 裝着해 使用할 수 있으며, 파밍, 퀘스트 補償, 合成, 商店 NPC를 통해 求할 수 있다. 特히, ‘룬’에는 레벨과 等級이 있으며 파밍을 통해 材料를 獲得하여 더 强하게 성장시킬 수 있고, 有料 콘텐츠 및 競賣所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이中 ‘스킬 룬’은 ‘스킬’ 슬롯에 裝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六角形의 各 邊에 ‘링크 룬’을 裝着할 수 있는 슬롯이 存在하며, 슬롯의 位置와 色相은 랜덤하게 附與되며, 色相은 빨강/草綠/파랑으로 나뉜다. 슬롯의 色相과 同一한 色相의 ‘링크 룬’을 裝着하면 ‘링크 룬’에 담긴 强化 效果가 ‘스킬 룬’에 適用된다.
아울러 ‘링크 룬’은 ‘스킬 룬’을 强化하는 補助 效果를 지닌 아이템으로 ‘스킬 룬’의 슬롯에 裝着 可能하며 빨강(힘)/草綠(敏捷)/파랑(知能)으로 區分된다.
룬 特性에 따라 스킬이 달라진다
링크 룬의 效果는 能力値를 强化하는 것뿐 아니라 攻擊 範圍나 發射體의 數量에 影響을 주거나 特定 狀況에서 連結된 다른 스킬이 自動 發動되는 等 다양한 種類가 存在해 利用者의 選擇에 따라 自由롭게 스킬을 세팅할 수 있다.
이러한 ‘룬’ 亦是 成長할 수 있다. 사냥이나 ‘룬’을 分解하여 材料를 獲得할 수 있고, 이를 通해 ‘룬’의 레벨/等級을 성장시킬 수 있는 方式이다. ‘룬’ 레벨이 올라갈수록 ‘룬’ 效果는 强化되지만 要求 能力値와 마나 消耗量이 늘어나기 때문에 저 레벨부터 높은 等級 ‘룬’을 쓰는 것은 避해야 한다. ‘룬’ 等級은 一般/魔法/稀貴/傳說으로 나뉘며, ‘룬 人챈트’를 통해 等級을 올릴 수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룬’을 無限히 갈아 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룬과 裝備 別로 要求하는 캐릭터 基本 能力値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滿足하지 않으면 스킬을 使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디惡 能力齒
이때 登場하는 것이 바로 조디惡 시스템이다. ‘조디惡’은 캐릭터 레벨업 補償으로 獲得한 포인트를 使用해 캐릭터를 强化하는 시스템이다.
汎用 能力値로는 힘, 敏捷, 知能이 있으며, 細部的으로 별자리 模樣으로 構成된 트리(Tree)를 통해 스킬 效果 및 戰鬪力에 影響을 주는 特性 포인트가 있다.
特히, 같은 裝備라도 最小 能力齒 條件이 달라서 힘과 敏捷, 知能을 고루 성장시켜야 하는 것도 좋은 方法의 하나다.
이 ‘조디惡’은 캐릭터 레벨 10부터 레벨업 할 때마다 1포인트를 獲得하게 되며, 後半部 아이템 세팅을 위해 能力値를 變更하기 위해서는 골드 或은 特定 아이템을 使用해 初期化할 수 있다.
조디惡 特性 포인트
厖大한 게임 콘텐츠도 注目할 만한 部分이다. ‘言디셈버’는 5個의 Act가 하나의 에피소드로 構成되어 있으며, 今日 基準 總 10個의 Act가 公開된 狀況이다. 各 Act는 파티 플레이를 進行할 수 있으며, 難度는 上昇하지만, 裝備 및 아이템을 最大 300% 높게 獲得할 수 있다.
正式 서비스에서 變更된 事項도 注目할 만한 部分이다. ‘言디셈버’의 開發社 니즈게임즈는 지난 10月 13日부터 19日까지 이어진 '언박싱 테스트'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移動速度 增加, 플레이 畵面 擴張 等 다양한 시스템 改善 作業을 進行했다.
보스 몬스터度 登場
여기에 컨트롤러 支援과 골드 需給 및 强化에 消耗되는 골드의 比率을 再調整했고, 30%에 達하던 競賣場 利用 手數料를 折半으로 낮추는 等 多樣한 밸런스 作業도 함께 進行되기도 했다.
이처럼 ‘言디셈버’는 自由度 높은 育成 시스템과 華麗한 액션 그리고 厖大한 시스템을 基盤으로 핵앤슬래시 장르의 새로운 挑戰狀을 내민 모습이다. 果然 이제 첫발을 내디딘 ‘言디셈버’가 利用者들에게 어떤 評價를 받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