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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지난番까지 이... 韓日, 韓日關係. 그리고 그와 關聯 있는 野黨의 態勢로서의 强勁派, 穩健派에 關한 所信,

뭐, 이러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뭐니뭐니해도 今年에 政治的인 關心은 亦是 來年 選擧에 쏠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特히 大統領責任制 下에서의 選擧의 꿈, 大統領選擧. 이것이 무엇보다도 重要할 것 같습니다. 근데 뭐 이때까지

우리나라가 選擧를 많이 치루긴 했습니다만 選擧를 통해서 政權이 交替된 일이 한 番도 없는, 그러한 選擧의 歷史를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 그런 지난날의 選擧와 關聯도 시켜서 앞으로 今年 한 해가 選擧를 위해서, 그, 與野를 莫論하고

발板을 다져가야 되는 해다, 이런 것과 結付를 시켜서 來年 選擧의 展望, 좀 漠然한 이야깁니다만 거기에 關해서

先生님 意見을 좀 들어볼까 합니다.

- 選擧로 말하면은 아, 只今, 아, 司會者님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어, 이 나라에 여태 公明選擧가 한 番도 없었습니다.

따라서 選擧로 政權이 交替된 일이 없습니다. 이것은 民主主義를 한다는 나라에 에, 根本으로 이것이 是正돼야 할 問題고

民主主義가 이 나라에 발을 붙이느냐 안 붙이느냐 하는 데 있어서 첫째 問題가 公明選擧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데서

이것이 꽤 나온다고, 이렇게 봐집니다.

그러면은 어, 이 나라의 選擧가 아, 그렇게 不正選擧로 늘 기울어지는 것은 왜 그러냐 하면은 어, 나는 보기를

執權하는 사람들이 에, 무슨 方法을 하든지 政權을 繼續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서 執權하는 사람들이 不正選擧를 하고 또,

이거 내가 未安한 말이지마는 國民도 이거를 頑强히 拒否를 못하고 어떤 點에 協助를 해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不正選擧가 根絶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이 나라가 萬一 民主主義國家로 只今 發足을 하자면은

于先 第一 急한 問題가, 根本 問題가 이 選擧를, 公明選擧를 한다는 여기에 있다고 봐집니다.

요前에 내가 志向한 大統領選擧만 하는 데도 그 選擧가 確實히 不正選擧였습니다. 벌써 選擧 석 달 前에

내가 듣기를, 15萬 票로다가 決定이 된다 하는 걸 들었습니다. 이것을 한 사람한테만 들은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한테 그런 말을 들었어요. 그러나 이것이 어느 程度 正確한 얘기냐 하는 것은

말로는 알 수 없는 얘기고. 또 이것을 내가 막을 道理도 없는 게고. 어, 해서 그냥 들어왔더니

事實 事前에 여러 番 들은 15萬 票로다가 決定이 됐습니다. 그러면은 이것이 15萬 票로 決定된 理由는

이番에, 요前에 選擧는 그, 國民한테 不正選擧를 안 했다는 表示를 하기 위해서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事實 그들이 不正選擧를 하면은 나보다 一百 五十萬 票를 더 받았다고 할 수가 있을 게고 二百 萬 票를 더

나왔다고 할 수가 있는데 에, 내가 듣기에는, 이런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自由黨 때는 不正選擧를 해서

投票가 아... 너무 많이 나와서 나중에 도로 물러줬다는 얘기를 다 新聞에서 보고 했는데 이 사람들은 벌써부터

技術的으로 不正選擧를 하는데 꼭 거기에 참 아슬아슬하게 조금만 더 했으면 끝에 野黨이 이길 뻔했다는

이런 標示를 하고 不正選擧를 했다는 겁니다. 어떤 方法을 쓰든지 이런 不正選擧를 해가지고서는

그것은 國家에 큰 罪를 犯하는 게고 이 나라의 民主主義를 抹殺하는 겝니다. 흔히 國民이 말하기를

與黨, 하나의 與黨을 對할려면은 하나의 野黨이 돼야 된다,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것이 原則입니다.

하나의 與黨을 對하는데 野黨이 여럿 돼가지고선 안 될 것입니다. 이거는 國民學校 學生도 다들 認定하는 얘깁니다.

그러나 事實에 있어서는 野黨이라고 꼭 하나만 있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世界를 只今 본다고 한대도

只今 어, 後進國은 말할 것도 없이 先進國에 野黨이 꼭 하나만 되는 나라가 어디 몇이나 있습니까.

歐羅巴를 봅시다. 英國 같은 나라로 말할 것 같으면 議會政治, 議會가 그 나라에서 胎動이 되고 거기서 壇上이 되고

거기서 發達이 되고 온 世界에 다 그것을 模倣해서 가는 그런 나라고,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기를 英國의 하프쿠는

男子를 女子로 못 만들겠다 하는 이런 참 高度의 發達된 議會政治를 하는, 이런 나라에서도 野黨이 하나가 아닙니다.

野黨이 셋이나 됩니다. 그러니까 大韓民國에서 어떻게 꼭 野黨이 하나라는 法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西獨을 보십쇼. 西獨이 野黨이 하납니까. 더군다나 佛蘭西 같은 나라는 더 말할 것도 없이 野黨 하나가 되는 나라가

거의 보기에 없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다고 이런 나라가 選擧로 해서 어, 政權이 交替가 안 되느냐 하면은

選擧해서 政權이 交替가 됩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그것은 不正選擧를 안 했기 때문에 野黨이 여럿이 되도 그 中에

國民이 支持하는 野黨이 與黨이 되는 것입니다. 그, 우리도 무엇보담도 只今 大韓民國에 있어서 이, 不正選擧를 안 하고

國民이 眞心으로 標示가 되는 이 選擧가 좀 아쉽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는 늘 생각하기를, 어, 萬一, 요前에 내가 大統領으로

立候補했을 적에도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내가 大統領이 된다면은 公明選擧 한番 해보겠다. 그래서 公明選擧를 하는

그걸로 말미암아서 내가 實權을 하더라도 이 나라의 民主土臺는 닦아놓는 것이 子孫萬代에 내 무엇보담도 큰

功勞를 세우는 거다 하는 것을 내가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바라기를, 이 政府는 不正選擧를 하는 것을

能事로 삼지를 말고, 거기의 재주를 피는 것이, 그것을 잘하는 걸로 알지를 말고, 어, 願컨대 子孫萬代에 큰 特調를 하지

말고. 요 다음 選擧에 나는 바라기를. 政府가 한 番 果敢하게 政權을 내놓을 생각을 하고 公明選擧를 한 番

해봤으면 하는 것이, 내가 나 혼저 어, 이 공화당이나 朴 政權에 對한 所望이올시다.

- 네.

- 그러나 只今 볼 것 같으면은 벌써 共和黨은 各 方面으로 官權과 또는 金錢으로 只今 不正選擧의 그, 布石을 鞏固히 밟고

나가는 걸 볼 적에 寒心하기가 짝이 없습니다. 내가 이 자리에서 한 가지 國民한테 付託하고 싶은 것은

者, 選擧에 있어서 우리가 한番, 이番에는 國民이 이 不正選擧를 막는 이것을 한番 해봐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이 나라를 바로잡는 무엇보담도 큰 길이고 첫길이라고 난 이렇게 봅니다. 國民이 絶對로

不正選擧에 協助를 안 하는 것뿐만 아니라 國民은 不正選擧를 政府가 하는 것까정 完全히 막는 態勢로

밀고 한番 나가봤으면, 政府한테 내가 期待를 할 수가 없으니까 國民한테 내가 이런 呼訴를 하고 싶습니다.

- 예, 實狀 選擧라는 건 票가 하나하나 正確하게 計算이 되고, 이렇게 돼야 되고 또 말로, 西洋사람 말로

볼레트 보다가 발로트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볼레트가 참, 銃알이 票보다도, 이렇게

優勢했던 體驗을 우리가 하고 있구요. 또 이때까지의 選擧만 해도 그와 같은, 先生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은

選擧 以前의 狀態에서 저질러지는 票의 計算이 많았다 그런 것은 이제 實感을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차츰차츰 마, 조금은 달라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그런데 그것보다도 重要한 것으로 野黨의 選擧 態勢라고

할까요. 이제 말씀한 가운데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그거에 對해서 조금 더 敷衍해주시죠.

- 野黨이 只今, 나는 未安한 말이지마는 只今 形便에 只今 野黨이 不在합니다. 앞으로 生命野黨이 생겨서

國民의 支持를 받고 與野에 對決할 수 있는 野黨이 생겨야 여기 正當한 選擧戰이 벌어질 줄 압니다. 아,

나는 바라기를, 野黨은 이 앞에 選擧에 있어서 鋪石이 있다면은 무슨 布石을 하느냐 하면은 國民의 支持를 받는,

이런 國民의 信望을 가지는 野黨이 돼야 될 것입니다. 하니까 우리는 어, 될 수 있는 대로 우리가 國民의 要望이 뭐이고

이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야 될 것을 野黨은 더 깊이 우리는 硏究하고 우리는 깊이 여기에 對해 關心을 가져서

國民의 期待와 信望을 갖는 野黨이 되는 것이 이 選擧 앞에 野黨 選擧의 鋪石의 第一 重大한 點이라고 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네, 좀 未盡한 것 같습니다만 다음 時間에-.

(入力일 :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