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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航空, 旅客路線 運航 早期 回復 拍車… “내친김에 機內 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 : 비즈N

大韓航空, 旅客路線 運航 早期 回復 拍車… “내친김에 機內 서비스까지 업그레이드”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入力 2022-06-28 15:37 修正 2022-06-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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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供給 擴大·서비스 質 改善’ 竝行
다음 달부터 旅客 供給 擴大 本格化
9月까지 팬데믹 移轉 50% 水準 回復 計劃
旣存 正常化 計劃 日程 3個月 短縮
休業 復歸 支援 强化… 新規 採用 推進


대한항공이 코로나19 팬데믹(世界的 大流行)으로 멈춘 國際 旅客路線 運航 早期 回復에 拍車를 加한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旅客 供給을 大幅 늘려 오는 9月까지 코로나19 移轉 對備 路線 運航을 50% 以上 回復할 計劃이라고 28日 밝혔다. 지난 8日 國際線 全面 許容과 入國隔離 完全 免除를 骨子로 하는 國土交通部의 國際線 回復 政策에 맞춰 올해 年末까지 路線 供給을 50% 水準까지 끌어올릴 計劃이었지만 보다 攻擊的으로 供給을 늘리기로 한 것이다. 現行(6月 基準) 運航 路線은 코로나19 以前의 3分의1 水準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國際線 主要 幹線路線을 中心으로 運航回數를 늘리고 旅行需要 回復에 맞춰 主要 觀光 路線 復航을 함께 推進한다는 方針이다. 運航을 멈췄던 旅客機 再稼動을 爲해 萬般의 準備를 하는 한便 貨物專用旅客機로 活用했던 航空機는 다시 旅客機로 되돌리는 作業을 進行한다.
機內 서비스 업그레이드도 斷行한다. 衛生 管理 次元에서 이뤄진 一回用品 活用, 食飮料 메뉴 및 機內用品 縮小 等 臨時 措置를 팬데믹 以前 水準으로 되돌리고 새로운 서비스도 導入한다는 計劃이다. 業務 復歸 職員에 對해서는 敎育을 支援하고 新規 採用 等 人力部門 對策도 推進 中이라고 대한항공 側은 說明했다.

特히 7月부터는 機內食과 飮料, 헤드폰, 毯요 等 各種 서비스가 팬데믹 以前과 同一하게 正常化될 豫定이다. 機內食 메뉴는 以前보다 다양해진다. 代表 韓食 메뉴인 비빔밥 外에 새로운 寒食을 季節別로 선보인다. 올해 3月 제肉쌈밥과 고등어조림 等을 선보인데 이어 7月부터 불고기묵밥과 비빔국수 等을 追加로 提供한다. 間食과 後食, 酒類, 飮料 等 메뉴는 코로나19 以前보다 强化한다. 퍼스트클래스에는 셔벗과 生果일 퓨레 젤리, 디톡스 주스 等을 追加한다. 프레스티지클래스에는 치즈와 과일 等 디저트를 늘린다. 一般席에서는 前菜 코스를 補强할 豫定이다.

대한항공 關係者는 “國際線 路線 擴大와 서비스 改善 等을 거쳐 오는 9月 供給量을 코로나19 移轉 對比 50% 以上으로 回復시킬 計劃”이라며 “當初 計劃보다 3個月假量 빠르게 供給을 늘려 需要에 積極的으로 對應할 것”이라고 말했다.
主要 路線 現況 및 計劃은 美洲 路線의 境遇 現在 仁川~로스앤젤레스 路線을 하루 2回, 州 14回 運航 中이다. 仁川~뉴욕 路線은 다음 달부터 週 7回에서 12回로 늘리고 8月부터는 로스앤젤레스 路線과 마찬가지로 하루 2回, 州 14回 運航한다는 計劃이다. 仁川~워싱턴 路線과 仁川~호놀룰루 路線은 株 5回에서 7回로, 仁川~밴쿠버 路線은 株 6回에서 7回로 늘린다. 仁川~애틀란타와 仁川~샌프란시스코 路線도 7月부터 每日 1回씩 運航할 計劃이다. 仁川~보스턴 路線은 週 3回에서 4回, 仁川~시카고 路線은 週 4回에서 5回로 늘릴 豫定이다. 그동안 運休했던 仁川~라스베이거스 路線은 다음 달부터 週 3回 運航을 再開한다.

救主 路線은 仁川~파리 路線을 7月부터 週 5回에서 7回로 每日 1回 運航하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와 암스테르담 路線은 週 3回에서 5回로 擴大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年 3月 運航을 中斷했던 마닐라와 비엔나 路線은 來달부터 週 3回 運航을 再開할 豫定이다. 바르셀로나와 로마 路線은 9月부터 週 3回 日程으로 다시 運航에 들어간다.

東南亞는 빠르게 回復 手順에 들어간다. 7月부터 仁川~방콕, 仁川~싱가포르, 仁川~마닐라, 仁川~호치민 等 主要 路線을 週 10回에서 14回로 增便한다. 每日 2回 運航한다. 하노이와 자카르타 路線은 7月부터 增便해 週 7回 運航 日程으로 運用된다. 다낭과 발리 路線은 週 7回 日程으로 다음 달부터 運航을 再開할 豫定이다.
日本 路線은 仁川~삿포로 路線을 7月 週 2回에서 8月 週 7回 日程으로 運航하고 仁川~오키나와 路線은 8月부터 週 3回 運航에 들어간다. 金浦~하네다 路線은 오는 29日부터 金浦空港 國際線 再開와 함께 週 2回 日程으로 運航한다. 向後 金浦空港 國際線 收容 能力에 맞춰 金浦~하네다 路線과 金浦~오사카 路線 供給을 持續的으로 擴大한다는 計劃이다.

仁川~홍콩 路線은 7月부터 週 7回(旣存 週 4回)로 擴大하고 仁川~타이페이 路線은 週 3回에서 株 4回로 늘린다. 仁川~울란바타르 路線은 株 4回로 週 7回로 增便한다. 中國 路線은 中國 防疫 政策 有志로 現在 運航이 制限的인 狀況으로 當局 協議에 따라 增便이 可能하도록 準備하고 있다.

急增하는 旅客 需要에 對應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뉴욕 路線(每日)과 홍콩 路線(週 3回)에 超大型 航空機 에어버스 A380을 投入할 計劃이다. 9月부터는 日本 나리타 路線에도 A380을 投入할 豫定이라고 대한항공 側은 傳했다. 팬데믹 期間 貨物 路線에 投入했던 旅客機는 다시 제 자리를 찾는다. 座席을 떼어내 貨物用으로 活用한 보잉 B777 機種 10臺 中 3臺를 다음 달부터 旅客用으로 다시 投入한다. 貨物用으로 使用한 에어버스 A330 1代도 7月부터 旅客機로 轉換해 運航에 들어갈 豫定이다. 또한 座席을 떼어내지 않고 貨物 專用으로 投入했던 一部 航空機도 다시 旅客路線에 投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오랜 時間 運航하지 않은 旅客機 約 20代에 對한 安全 點檢과 整備 作業도 竝行하고 있다. 向後 市場 狀況에 맞춰 旅客 需要 對應에 投入될 展望이다.

대한항공 側은 “長期 週期된 航空機는 7日, 14日, 30日 週期로 持續的인 點檢이 이뤄졌다”며 “實際 飛行에 投入하기 위해서는 大型機를 基準으로 約 400時間의 追加 精密 點檢이 必要하다”고 說明했다. 6名의 航空機 整備士를 投入하면 約 7日 동안 精密 點檢이 이뤄진다고 한다.
職員 業務 復歸 支援도 强化한다. 大韓航空은 復歸에 따른 業務와 生活 空白이 없도록 細心하게 配慮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勤務復歸 支援을 위한 라운지 空間을 造成하고 모바일 業務 및 敎育 環境을 構築했다. 運航部門은 시뮬레이터를 活用해 特別 이·着陸 訓鍊을 實施하고 安全敎育 强化와 管叔 飛行을 竝行해 技倆 維持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支援하고 있다. 運航이 再開되는 國內外 特需 空港에는 經歷이 많은 베테랑 乘務員을 配置해 安全한 運航을 圖謀한다는 方針이다.

客室部門의 境遇 3個月 以上 勤務 空白이 있는 乘務員과 上位클래스 및 一般席 擔當 一部 乘務員들을 對象으로 서비스 敎育을 追加로 實施하고 熟鍊飛行도 追加的으로 運營하고 있다.

旅客部門에서는 長期間 休業 職員들에 對한 敎育과 職務遂行 竝行 敎育訓鍊을 1週 以上으로 擴大하고 온·오프라인 敎育을 통해 安全 및 서비스 關聯 業務에 蹉跌이 없도록 對備하고 있다고 대한항공 關係者는 說明했다. 運航乘務員 採用은 現在 進行 中이며 相當數가 休業 中인 客室乘務員도 旅客 需要 回復에 따라 新規 採用을 考慮하고 있다고 한다.

대한항공 關係者는 “旅客 需要 急增에 對備해 消費者들이 航空 旅行에 不便함이 없도록 加用한 모든 方案을 動員해 供給을 增大하고 路線을 회복시킬 것”이라며 “여기에 安全運航을 위해 빈틈없는 點檢을 土臺로 旅客 回復에 最善을 努力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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