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政府 觀光廳
괌政府 觀光廳이 괌 公衆保健 및 社會복지부(DPHSS)와 協力해 9月 30日까지 韓國人 旅行客 對象 코로나19 檢査費를 支援한다고 밝혔다. 旣存에 支援하던 PCR 檢査와 더불어 迅速抗原檢査 支援도 包含된 이 프로그램은 5月 韓國 政府가 海外入國者에 對해 專門家用 迅速抗原檢査(RAT) 結果를 PCR 檢査와 竝行 認定한다고 發表한 內容이 反映된 政策決定이다.
이에 따라 旅行客들은 괌 現地의 臨時 檢査센터 네 곳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acific Islands Club) △호텔 닛코 괌(Hotel Nikko Guam) △하얏트 리젠시 괌(Hyatt Regency Guam) △더 플라자 쇼핑센터(The Plaza Shopping Center)에서 無料로 코로나19 檢査를 받을 수 있다. 檢査센터는 每日 午前 9時부터 낮 12時, 午後 2時부터 4時까지 運營된다.
DPHSS 國葬 아서 산 아구스틴은 “괌政府觀光廳과 함께 訪問客을 위한 코로나19 無料 檢査 프로그램을 進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괌 政府는 코로나19 擴散 初期부터 感染病의 擴散勢를 統制하기 위해 防疫의 重要性을 强調해왔다”며 “코로나19 檢査費 支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效率的인 海外入國 防疫 體系, 旅行客들의 財政的 負擔 緩和를 實現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便, 2021年 11月부터 旅行客 對象 無料 PCR 檢査 프로그램을 實施한 괌政府觀光廳은 約 1萬5000名의 訪問客에게 30億 원 以上의 PCR 檢査費를 支援했다. 칼 T C 구티에레스 괌政府觀光廳腸은 “PCR 檢査費 支援 프로그램은 豫算 消盡 時까지 繼續 進行될 豫定이다. 괌政府觀光廳은 괌 政府와의 協力을 더욱 鞏固히 하여 旅行業의 빠른 回復을 위한 다양한 支援策을 持續的으로 探索, 强化할 豫定이다”고 밝혔다.
황효진 記者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