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濟州 野外 풀데크 觀光名所 입所聞
昨年 5月 開場 後 訪問客 13萬 名 突破
濟州地域 最高層 四季節用 野外 水泳場 運營
濟州 바다·滑走路 眺望… 認證샷 名所 脚光
夜間 온수풀 運營
겨울철 寒波에도 호텔 野外 水泳場이 好況을 누리고 있다. 온수풀 野外 水泳場은 추위가 剛할수록 더욱 人氣를 얻는 모습이다.
롯데觀光開發은 濟州드림타워 複合리조트 內 그랜드하얏트濟州 ‘野外 풀데크’가 한겨울에 오히려 많은 人氣를 끌면서 人氣 ‘逆走行’을 하고 있다고 18日 밝혔다. 昨年 5月 開場 以後 野外 풀데크 訪問客이 13萬 名을 突破했다. 이달 하루 最大 利用客은 1166名으로 記錄됐고 하루 平均 700~800名이 꾸준히 訪問하는 것으로 集計됐다. 여름 시즌을 비롯해 昨年 하루 平均 訪問客 400~500名을 웃도는 數値다.
그랜드하얏트濟州 野外 풀데크는 濟州地域 最大 規模 인피니티풀로 高度制限 높이인 55m보다 높은 62m(8層) 位置에 造成됐다. 겨울에는 온수풀(인피니티풀·키즈풀 37度, 者쿠지 42度)로 運營되고 季節마다 適正 水溫을 維持하는 四季節用 水泳場이다. 탁 트인 眺望 뿐 아니라 飛行機가 離陸하거나 着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한다. 現在 이 水泳場은 입所聞을 타고 濟州 訪問客 認證샷 名所로 꼽히고 있다. 運營 時間은 午前 7時부터 午後 11時까지다. 投宿客은 無料로 利用 可能하다.
롯데觀光開發 關係者는 “昨年 11月 末 두 番째 타워(850客室)를 오픈해 國內 單一 호텔로는 最初로 1000客室 時代를 열면서 野外 풀데크 利用客도 함께 增加하는 趨勢”라며 “眺望이 좋은 最高層 最大 規模 인피니티풀로 입所聞을 타면서 겨울철 추위에도 不拘하고 利用客이 꾸준히 增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 아침부터 門을 열고 노을을 鑑賞하면서 늦은 밤까지 夜間 水泳도 즐길 수 있다”며 “只今까지 經驗할 수 없었던 濟州의 밤 觀光을 새롭게 提案한다”고 덧붙였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