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體育觀光部와 韓國觀光公社는 ‘2022年 觀光두레’ 新規地域 19個所와 觀光두레피디(PD) 19名을 選定해 發表했다.
2013年부터 始作한 ‘觀光두레’는 觀光두레피디가 地域住民과 함께 住民 共同體를 基盤으로 地域 固有의 特色을 지닌 住民事業體를 創業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育成하는 地域 觀光政策 事業이다. 昨年까지 109個 地域을 ‘觀光두레’ 事業 地域으로 選定하고, 地域觀光 콘텐츠를 基盤으로 宿泊, 食飮, 記念品, 旅行社, 體驗 等 5個 分野에서 總 822個 住民事業體를 發掘하고 育成해 地域觀光 活性化에 寄與했다.
올해 ‘觀光두레’ 事業 地域으로 選定된 곳은 ▲釜山 진구 ▲仁川 東區·彌鄒忽區 ▲光州 北區·西區 ▲蔚山 南區 ▲京畿 富川·南楊州 ▲講院 寧越 ▲忠北 忠州 ▲忠南 保寧·錦山 ▲全北 全州·完走 ▲全南 務安·靈巖 ▲慶北 星州·淸道 ▲慶南 昌原이다. 釜山, 仁川, 光州, 蔚山 等 地域을 代表하는 大都市 比重이 31.5%를 차지해 그동안 軍과 市 等 中小地域에서 活性化된 觀光두레 事業이 地方의 主要 都市까지 漸進的으로 擴散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이番에 各 地域에서 選拔된 觀光두레피디는 地自體와 住民, 訪問客과 住民, 住民과 住民 사이를 이어주고 도와주는 助力者로서 力量强化 敎育과 活動費를 支援받는다. 觀光두레피디 活動期間은 最大 5年이다.
觀光두레피디는 앞으로 該當 地域의 住民 共同體를 發掘하고, 이들이 成功的으로 觀光事業體를 創業·運營할 수 있도록 支援한다. 住民事業體를 對象으로 創業 相談, 經營 實務 敎育, 商品 販路開拓 等 맞춤型으로 支援해 地域에서 持續的으로 成長할 수 있도록 도울 豫定이다.
文體部 政策 擔當者는 “觀光두레 事業은 地域住民과 地域觀光이 함께 成長하는 政策事業으로서 地域觀光 發展에 寄與해왔다”며 “코로나19로 沈滯된 地域觀光에 活氣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觀光두레 事業을 持續的으로 擴大하고 支援해나갈 計劃”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