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俳優 河正宇氏가 所有한 서울 강서구 화곡동 建物이 最近 119億원에 賣却돼 約 45億원의 差益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專門店人 스타벅스 入住 效果를 톡톡히 봤다는 評價다.

5日 土地建物去來情報 플랫폼 밸류맵과 不動産業界에 따르면 河 氏가 이番에 賣却한 建物은 지난 2018年 7月 約 73億3000萬원에 買入한 것이다. 登記 上으로는 그해 12月 債券最高額 56億4000萬원의 根抵當을 設定했다.

該當建物은 流動人口가 많은 地下鐵 9號線 등촌驛과 5號線 牧童驛 사이에 있으며 지난 2016年 11月부터 15年間 드라이브 스루 賣場을 運營하는 條件으로 스타벅스가 桶賃貸하고 있다. 傳貰保證金은 4億원이다.

이番 賣却으로 該當 不動産의 土地去來價도 3年前보다 62% (3.3㎡當 2984萬餘원→ 4844萬餘원) 뛰었다. 不動産業界에선 該當地域의 100億원臺 去來는 서울 中心商圈에서도 보기 드문 異例的인 일로 優良 賃借人인 스타벅스 效果를 봤다고 分析했다.

不動産業界 關係者는 “安定的인 賃貸 收益과 地域 商圈에도 시너지(同伴上昇) 效果를 주는 스타벅스와 같은 入店 建物은 實際 周邊 다른 商街에 비해 價格 上昇幅이 크다”고 評價했다.

河氏의 建物投資 性向도 ‘스타벅스’ 趣向이 엿보인다. 河氏가 앞서 사들인 380億원 規模의 빌딩 5채 가운데 이番에 賣却이 이뤄진 강서구 화곡동 建物과 송파구 방이동 建物, 江原道 束草 금호동 建物 等 3채가 스타벅스 入店 建物이기 때문이다.

業界에선 河氏의 建物處分 背景에도 關心을 보인다. 또 다른 關係者는 “牧童 再建築 이슈 等이 建物 所在地域의 不動産 市場을 刺戟하고 있지만, 7月부터 强化되는 貸出規制 탓에 買收者가 있을 때 팔자는 高點 賣却를 노렸을 可能性이 있다”고 귀띔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