單一 아파트 團地로 國內 最大 規模인 서울市 강동구 屯村住公아파트 再建築事業이 工事 中斷된 지 118日 만에 組合과 施工事業團이 工事再開 方案에 最終的으로 合意했다.
11日 서울市에 따르면 組合과 施工事業團(현대건설·HDC現代産業開發·롯데建設·대우건설)은 이날 午後 遁村住公 再建築 組合 事務室에서 工事 再開를 위한 最終 合意文에 署名했다.
앞서 지난달 7日 서울市의 仲裁로 組合과 市工團은 9個 爭點事項 中 8個 條項에만 合意했다. 兩側이 合意한 8個 條項은 ▲旣存 工事費 增額(5584億원) 再檢證 ▲分讓價 審議 ▲組合分讓·一般分讓 進行 ▲設計變更 ▲韓國不動産院 檢證 結果 工事費 및 工事期間에 反映 ▲總會 議決 ▲工事都給變更契約 無效確認 訴訟 取下 等 ▲合意文 效力 및 違反時 責任 等 內容이다.
다만 工事再開 與否를 實質的으로 판가름할 ‘喪家 關聯 紛爭’은 合意에 이르지 못했다. 遁村住公團地 內 商家 再建築은 別途 商家委員會가 事業을 進行하는 方式이다. 旣存 委員會가 建設事業管理社(PM)와 締結한 設計 契約을 現 組合이 解止하고, PM이 建物에 留置權을 行使하면서 葛藤을 빚었다.
以後 最近 組合 執行部가 오는 15日까지 現 商街代表團體(統合商家委員會)와 옛 商家 PM사인 ’리츠人홀딩스와‘의 協商에 進展이 없으면 統合上가위의 承認을 取消하겠다고 나서면서 協商이 推進됐다. 이에 商家 紛爭과 關聯한 條項의 文句를 具體化 해 一部 修正하면서 合意했다.
合意文에는 ’組合은 2022年 4月15日 以前까지 施工段이 遂行한 商家 關聯 工事 部分을 認定하고, 이 合意文 合意日로부터 60日 以內에 2021年 4月 以後 議決된 商家 關聯 一切의 總會 案件 取消 및 PM社(리츠人홀딩스)間 紛爭(PM社 商家 留置權 行使 包含)의 合意 事項 等에 對해 總會 議決한다‘는 內容이 담겼다.
詩는 서울地域 內 住宅供給에 큰 部分을 차지하는 屯村住公아파트 再建築事業을 早期에 正常化시킬 수 있도록 江東區廳長으로 하여금 分讓 및 認許可 節次 等을 早速히 進行하도록 할 計劃이다.
市 關係者는 “向後 合意 事項대로 順調롭게 各種 認許可 및 分讓日程 等이 進行되는 境遇 11月初 工事가 再開될 수 있을 것”이라며 “순조로운 工事再開를 위해 施工事業團을 督勵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