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宅市場의 本格的인 下落 局面에 들어섰음이 指標로 나타나고, 只今의 觀望勢와 去來絶壁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大勢 下落’과 ‘調整 局面’에 對한 意見이 紛紛한 가운데 只今의 不動産 市場은 金利引上 推移, 景氣變動, 市場 狀況 等에 따라 方向과 기울기가 決定되는 갈림길에 서 있단 展望이 나온다.

政府는 市場 軟着陸을 위해 貸出規制 一部 緩和에 나섰고 規制地域 追加 解除 等 不動産 規制 緩和도 檢討하고 있다. ‘250萬戶+α 供給’을 核心으로 하는 ‘8·9對策’도 곧 發表될 豫定이라 市場에 어떠한 影響을 미칠지 注目된다.

8日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8月 첫째週 全國 아파트값은 지난週와 마찬가지로 0.06% 下落하며 13週 連續 내림勢를 보였다. 서울도 지난주(-0.07%) 下落幅을 維持했다. 持續的인 金利 引上이 豫想되고 買收者 優位 市場이 이어지는 가운데 主要 大團地 爲主로 賣物價格 내림勢가 늘면서 10週 連續 價格이 下落했다.

蘆道江(蘆原·도봉·江北) 等 外郭地域의 下落이 두드러졌고 그間 强勢를 보인 서초구도 20週 만에 保合 轉換했다. 용산구는 龍山整備廠 開發 好材가 反映되면서 3週間 이어지던 下落勢를 멈추고 步合을 記錄했다.

政府의 綜合不動産稅 負擔 緩和 豫告에 아파트 賣物은 줄어들고 있지만, 賣物 減少分보다 買收勢가 더 萎縮되면서 賣買心理度 全國 집값과 같이 13週째 下落했다.

집값 高點 認識과 價格 疲勞感이 거센 狀況에서 追加 金利 引上과 景氣 沈滯 憂慮 等 여러 下方 壓力이 겹치면서 買收心理 萎縮, 去來量 減少, 집값 下落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원갑 KB국민은행 不動産 首席專門委員은 “買收心理를 볼 때 去來 氷河期는 繼續되고, 金利 引上이 멈출 때까지 需要者들은 觀望勢를 보일 것”이라며 “當分間 金利가 不動産 市場을 움직이는 最大變數가 될 것”이라고 展望했다.

다만 專門家들은 집값이 크게 떨어지면 經濟 不安의 雷管이 될 수 있는 만큼 政府가 住宅擔保貸出의 固定金利 轉換 擴大 等 다양한 政策으로 軟着陸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長은 “去來 正常化와 負債의 健全性 維持를 위한 디레버리지(負債 縮小) 方案이 重要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政府가 9日 公開하는 ‘250萬家口+α(알파)’ 住宅供給對策에는 여러 規制 緩和策이 담겨 있어 그間 얼어붙었던 不動産 市場이 다시 活氣를 띨 수 있다는 期待感도 나온다.

主要 內容은 首都圈을 中心으로 250萬家口 以上의 供給을 投入하는 것인데, 圓滑한 供給을 위해 容積率 上限 上向, 再建築 安全診斷 規制 緩和, 統合審議制度 導入 等의 內容이 담길 豫定이다. 市場 狀況에 따라 政府가 供給 速度를 調節할 것으로 보인다.

이番 8·9對策과 關聯해 최상목 大統領室 經濟首席祕書官은 “이番 政策 發表의 核心은 패러다임을 확 바꾸는 것”이라며 “前 政府 같은 物量 中心의 單純한 供給 計劃이 아닌 需要者 中心 政策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別個로 政府가 年末 以前에 追加 規制地域 解除에 나설 可能性도 있다. 지난 6月30日 國土交通部는 새 政府 첫 住居政策審議委員會(住政審)를 열고 17個 市郡區에 對한 規制地域 解除를 決定했지만, 首都圈의 境遇 規制地域 指定이 維持됐다.

이와 關聯 元喜龍 國土部 長官은 “1次 措置가 未洽했다”고 評價하면서 다음 住政審 때는 投機過熱地區·調整對象地域 解除 幅을 더 넓힐 수 있단 뜻을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