吳世勳 市長, 龍山·世運地區 開發 計劃 거듭 밝혀
住居施設 들어서고 商業施設 擴張…地域 中心으로 換骨奪胎
서울의 代表的인 原都心人 世運地球와 용산 開發에 速度가 붙을 展望이다. 吳世勳 서울市長은 15日 某 言論媒體와 인터뷰를 통해 두 地域에 對한 開發 靑寫眞을 거듭 밝혔다.
吳 市長은 世運地區 開發과 關聯, 日本 도쿄에서 日王이 居處하는 高쿄(宮闕·皇居) 一帶에 超高層 建物이 들어선 事例를 들며 "서울市의 未來는 빌딩 숲과 나무 숲이 調和를 이루는 發展的 都市 空間으로 變身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吳 市長은 "古宮을 眞짜 돋보이게 하는 方法은 昌慶宮부터 宗廟까지 周邊의 세운상가를 허물고 綠地로 文化遺産과 이어지는 綠地軸을 確保하는 것"이라며 "세운상가 바로 옆 左右로는 높이 制限을 果敢하게 풀어 일자리를 만들 高層빌딩을 開發할 計劃"이라고 말했다.
吳 市長은 지난달 '綠地生態都心 再創造 戰略' 發表를 통해 宗廟에서 퇴계로로 이어지는 鍾路區 世運地球 44萬㎡를 再整備해 麻浦區 연남동 '延트럴파크' 對備 4倍가 넘는 約 14萬㎡의 綠地·公園을 造成한다는 構想을 밝힌바 있다.
또 용산 開發과 關聯, "桶開發은 10年 뒤 後悔 없는 밑그림이 되긴 하지만 開發 負擔이 크고 速度가 느린 만큼, 이젠 일이 되게끔 몇 個 地區로 나눠 段階的으로 開發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용산과 世運地區에서는 分讓 및 入住 消息이 잇달아 들려오고 있다.
現在 世運地區에서는 寒戶建設그룹이 施行하고 대우건설이 施工하는 生活宿泊施設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가 分讓 中이다. 團地는 地下 6層~地上 20層, 專用面積 21~50㎡, 銃 756室로 構成된다. 이어 都市型生活住宅과 오피스텔로 構成된 '세운 푸르지오 더 보타닉'도 分讓을 앞두고 있다. 地下 8層~地上 20層, 總 564家口 規模다. 專用面積은 오피스텔 24~59㎡(366室), 都市型生活住宅 36~49㎡(198家口)로 構成된다.
世運地球는 2019年 6月 乙支트윈타워가 竣工돼 現在 KT그룹, BC카드, 대우건설 等이 入住한 狀態며 1,022世帶 規模의 住商複合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來年 2月 入住를 앞두고 있다. 올해 末에는 20層 規模의 프라임 오피스 타워와 759世帶 規模의 住商複合이 着工될 豫定이며 來年 上半期 中 20層 規模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 2個棟이 着工에 들어가는 等 開發에 彈力이 붙고있다.
大統領 執務室이 移轉한 용산의 境遇, 國際業務地區와 龍山公園, 서울驛 MICE 等 다양한 開發 事業이 推進되고 있으며 용산 一帶의 整備事業度 速度를 낼 움직임을 보인다.
용산에서는 ‘신용산 큐브스테이트’가 分讓을 進行하고 있다. 地下 1層~1床 15層 規模로, 底層部는 近隣生活施設, 4~12層까지 오피스텔, 12~14層은 都市型生活住宅으로 構成된다. . 地下鐵 1號線 南營驛은 徒步로 1分 距離에 位置한 超驛勢圈 立地로, 4號線 숙대入口驛과 6號線 三角地域, 효창공원역에 對한 接近性도 優秀하다. 空港鐵道 및 京義中央線度 利用할 수 있다.
不動産 專門家는 "서울 都心 속 낡은 빌라와 底層 商街로 落後된 이미지가 剛했던 地域들의 開發이 이뤄지면서 高層住宅과 호텔, 오피스 等이 들어서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있다”라며 “最近 서울 都心 住宅 供給 擴大 이슈로 開發에 彈力이 붙으면서 注目받고 있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최용석 記者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