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分讓市場이 브랜드 아파트 角逐戰으로 熱氣가 한層 뜨거워질 展望이다.

政府는 지난 21日 ‘分讓價 制度運營 合理化 方案’을 發表하며 ‘分讓價 上限制 合理化’, ‘HUG 高分讓價 管理制度 改善’ 等을 통해 供給 擴大를 豫告했다. 이를 爲해 7月~8月 中 共同住宅 分讓價 規則 改正을 推進할 方針이다.

이에 따라 規則 改正 以後로 入住者募集公告가 이뤄지는 事業場들의 分讓價는 改正 以前보다 引上될 可能性이 높아졌다. 實需要者들은 單 얼마라도 分讓價가 引上되기 前 分讓을 받을 것인지 選擇을 해야 하는 立場에 處한 셈이다.

따라서 引上 前 分讓을 받으려는 需要者들로 여름 分讓市場은 上半期보다 競爭이 多少 熾烈해질 것으로 豫想된다.

不動産市場 分析業體 不動産인포에 따르면 10大 建設社 브랜드 아파트들은 7~8月 中 全國에서 28個 團地, 總 2萬1555家口를 一般分讓 할 計劃인 것으로 集計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期間 物量(13곳, 1萬3146家口) 對比 64% 增加하는 水準이다.

建設社別로는 現代建設이 5624家口로 가장 많으며 GS建設(4265家口), 大宇建設(3569家口), DL이앤씨(2819家口), 포스코建設(2306家口), 롯데建設(1996家口), SK에코플랜트(951家口), 現代엔지니어링(25家口) 等이다.

다만, 分讓計劃 事業地 中 一部는 分讓價를 얼마라도 引上하기 위해 日程을 調整할 수 있어 計劃 家口數 變動 餘地는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長은 “分讓價 上限制를 合理化한다는 것은 上昇幅의 差異만 있을 뿐 事實上 引上을 確定 지은 것이나 다름없다”며 “實需要者들에게는 이番 여름이 分讓價 引上 前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마지막 期間으로 豫定 團地 中 商品性, 브랜드 等에서 앞서 있는 곳들은 特히 關心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여름 分讓을 앞둔 主要 브랜드 아파트들이다. SK에코플랜트는 大田 中區 중촌동1區域住宅再建築整備事業을 통해 짓는 ‘中村 SK뷰’를 7月 分讓한다. 團地는 專用面積 59~84㎡, 總 808家口다. 二重 307家口가 一般分讓 분이다.

DL이앤씨가 慶南 사천시 동금동에 짓는 ‘e便한세상 三千浦 오션프라임’을 分讓한다. 專用面積 84~138㎡, 總 677家口 規模다. 49層 超高層으로 지어지며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等 커뮤니티 空間이 들어설 豫定이다.

대우건설은 慶北 慶山市 中山洞에서 ‘펜타힐즈 푸르지오 3次’를 分讓한다. 專用面積 69~113㎡, 總 178家口 規模다. 大邱地下鐵 2號線 四月役을 걸어서 利用할 수 있다.

이밖에도 현대건설은 大邱 達西區 대명동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次’를 分讓할 計劃이다. GS建設이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3區域 再開發’, 롯데건설이 忠南 天安市 淸堂洞에서 ‘天安 롯데캐슬 더 淸黨’ 等을 선보일 豫定이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