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孃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等 通信3社와 統合 스마트 홈 서비스 ‘수자인라이프’ 提供을 위한 非對面 業務協約을 締結했다고 28日 밝혔다.

수자인라이프는 漢陽이 事物인터넷 空間 솔루션 業體 바이비와 協業해 만든 入住民龍 스마트 홈 시스템이다. 入住民들은 ‘수자인라이프’를 活用해 커뮤니티 施設과 各種 附加서비스, 生活文化 콘텐츠를 모바일 앱을 통해 便利하게 利用할 수 있다. 電子 住民 投票, 入住民 同好會 채널 運營, 入住民 資料室 等 온라인 住民 疏通 機能도 利用 可能하다.

便利함과 效率性을 兼備한 스마트 아파트 시스템도 導入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玄關 出入, 訪問者 登錄, 엘리베이터 呼出 서비스를 提供하며 照明, 가스, 暖房, 換氣 시스템을 制御할 수 있다. 電氣, 水道 等 에너지 使用量에 對한 履歷管理 機能이 있어 入住民의 效率的인 에너지 使用을 돕는다.

韓孃은 向後 分讓하는 수자인 아파트 入住民을 對象으로 이 서비스를 提供 및 運營하며 通信3社는 스마트 홈 서비스 構築과 關聯한 企劃·設計·開發과 더불어 各社가 保有한 플랫폼에 서비스를 聯動시키는 役割을 擔當한다.

韓孃은 수자인라이프를 活用해 入住民들의 要求事項을 積極 收斂하고 이를 바탕으로 住居의 質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持續 提供할 計劃이다. 入住民들이 團地 內 生活便宜뿐만 아니라 提携業體와 連繫한 團地 밖 서비스까지 便利하게 利用할 수 있도록 活用 範圍도 擴大할 方針이다.

수자인라이프 서비스는 오는 9月 入住가 始作되는 ‘河南 감일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처음 선보일 豫定이다.

한양 關係者는 “이番 業務協約을 통해 수자인만의 改善된 스마트 홈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수자인만의 差別化된 商品力을 바탕으로 브랜드 價値를 立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