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戶建設그룹이 江原道 願株主 호저면 만종리 臺명농원 開發事業(54萬㎡) 새 事業者로 選定됐다.
臺명농원 組合은 지난 10日 總會를 열고 지난달 末 寒戶建設그룹과 締結한 土地賣買契約을 承認했다고 16日 밝혔다.
大明農園은 2005年 住民이 組合을 結成한 뒤 事業者를 選定하고 都市開發事業을 推進해 왔다. 하지만 2008年 事業者 不渡로 開發事業이 中斷돼 賣買代金 支給과 會員들에 對한 補償이 遲延돼 어려움을 겪었다.
새 事業者로 選定된 寒戶建設은 이달 中 補償에 着手할 豫定인 것으로 알려졌다. 大明農園은 開發事業 經驗과 事業費 調達能力 等에서 優秀한 評價를 받은 한戶建設을 最終 買收事業者로 選定해 契約을 締結했다. 1991年 設立된 寒戶建設은 30餘 年間 不動産 開發事業을 施行해 왔다. 現在 12個 系列社를 둔 不動産 開發業體로 成長했다. 代表的인 事業은 서울 世運再整備促進地區 內 14個 區域(43萬9000㎡)에서 進行 中인 世運블록 複合開發事業이 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