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賣買 市場이 10週 連續 賣渡者가 買收者보다 많은 狀況이다. 全國 大部分 地域에서 買收者가 優位인 市場이 形成됐다.

21日 韓國不動産院에 따르면 1月 셋째 週(17日 基準) 서울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는 91.2로 지난주 92.0보다 0.8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2019年 8月5日 90.3을 記錄한 以後 가장 낮은 水準이다.

賣買需給指數는 不動産원의 會員 仲介業所 設問과 인터넷 賣物 件數 等을 分析해 需要와 供給 比重을 指數化한 數値다. 이 指數가 基準線인 100 아래로 떨어지면 집을 팔겠다고 내놓은 집主人이 사겠다는 住宅需要者 보다 많아졌다는 뜻이다.

서울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는 지난 11月 셋째 週(15日) 100 밑으로 떨어진 後 이番 週까지 10週 連續 ‘팔자’가 ‘사자’를 웃돌고 있다. 全國 基準으로는 12月6日 以後 7週째, 首都圈은 11月29日 以後 8週째다.

買收者와 賣渡者 간 希望 價格의 差異가 너무 벌어진데다 金融當局의 强力한 貸出規制, 韓國銀行의 基準金利引上 等이 겹치면서 買收心理는 쪼그라들고 있다.

中區·종로구·용산구가 包含된 都心圈 賣買需給指數가 88.9로 가장 낮았다. 衿川·九老·영등포구 等 이 屬한 西南圈이 92.8로 가장 높았고, 江南4具 東南圈(91.8), 蘆原·도봉·江北 等 東北圈(90.2), 麻浦·恩平·西大門 等 西北圈(90.0) 順이었다.

首都圈(서울·京畿·仁川) 아파트 賣買需給指數는 93.5로 8週 連續 賣渡 優位가 이어지고 있다. 新規 供給이 需要를 웃도는 大邱와 세종에선 數値가 各各 84.2, 88.1 水準이다.

서울 아파트 傳貰需給指數는 93.1로 7週째 基準線을 밑돌고 있다. 全國(97.5)은 5週 連續, 首都圈(94.8)은 6週 連續 數値가 100보다 작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