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2.9% 金利… 事業費 50%까지

政府가 小規模로 再建築과 再開發을 하는 가로住宅 整備事業을 活性化하기 위해 貸出 窓口를 擴大한다.

20日 國土교통部에 따르면 住宅都市保證公社(HUG)와 IBK기업은행은 이날 가로住宅 整備事業 金融支援 活性化를 爲한 業務協約을 맺었다.

이番 協約으로 HUG와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가로住宅 整備事業 施行者에게 貸出해준다. 施行者는 年 2.9%(1月 基準)로 總 事業費의 50%까지 貸出받을 수 있다. 未分讓 住宅의 買入 確約을 包含하면 最大 90%까지 貸出된다. 土地 等의 所有者도 審査를 거쳐 移住費는 從前 土地와 建築物 評價額의 70%까지, 分擔金은 總 負擔金의 70%까지 各各 貸出 保證을 받을 수 있다.

가로住宅 整備事業은 大規模 再開發 및 再建築 事業의 對案으로 導入된 小規模 住宅整備事業이다. 老朽·不良建築物이 모여 있는 가로區域에서 旣存 基盤施設 等을 維持하면서도 住居環境을 整備하는 事業이다. 全國에서 301個 事業(1月 現在)李 進行되고 있다. 2025年까지 小規模住宅 整備事業을 통해 總 11萬 채가 供給될 것으로 보인다.

國土部는 2018年부터 4年間 가로住宅 整備事業地 180곳에 住宅都市基金을 活用한 事業費 總 1兆219億 원의 融資를 支援해왔다.



박창규 記者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