價格 크게 올라 住居面積度 줄어
更新契約은 5件中 1件만 月貰


지난해 6∼11月 서울에서 이뤄진 住宅 專月貰 新規 契約의 折半은 月貰를 낀 去來인 것으로 調査됐다.

20日 不動産 情報業體인 不動産R114街 國土交通部 實去來價 資料를 分析한 結果 傳月貰申告制가 施行된 지난해 6月부터 지난해 11月까지 서울 住宅 專月貰 去來는 總 13萬6184件으로 集計됐다. 更新 契約은 3萬7226件(再契約 및 契約更新要求權 使用 包含)이었고 新規 契約은 9萬8958件이었다.

更新 契約은 5件 中 1件만 月貰였다. 總 3萬7226件 中 月貰는 8152件(21.9%), 傳貰는 2萬9074件(78.1%)이었다. 反面 新規 契約의 折半 가까이(48.5%)는 月貰 形態로 契約이 이뤄졌다.

更新 契約과 新規 契約은 去來된 住宅의 面積에서도 差異가 컸다. 지난해 6∼11月 서울에서 이뤄진 專月貰 去來 中 更新 契約의 平均 住宅 面積은 專用 65.7m²(單獨·多家口는 契約面積 基準)로 分析됐다. 新規 契約의 平均 住宅 面積은 50.4m²로 更新 契約 對備 專用面積 基準 15.3m² 좁았다. 서울의 專月貰 價格이 크게 오른 데다 貸出마저 까다로워지면서 新規 貰入者들이 住宅 面積을 줄여 移徙한 結果로 解釋된다.

여경희 不動産R114 首席硏究員은 “2020年 7月 賃貸借法이 施行된 만큼 올해 7月부터는 更新權을 使用한 貰入者들의 契約이 終了된다”며 “이들이 新規 契約에 나서고 移徙철 需要까지 높아지면 傳月貰 市場 不安이 커질 수 있다”고 說明했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