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末 서울의 新規 住宅 賃貸借 契約의 折半假量이 月貰 契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日 不動産R114街 國土交通部 實去來價 資料를 分析한 結果, 賃貸借申告制가 施行된 지난해 6月부터 11月까지의 서울 住宅(아파트, 單獨·多家口, 聯立·多世帶 等) 賃貸借 去來件數는 總 13萬6184件으로 調査됐다.

이 中 更新 去來價 3萬7226件(再契約, 更新請求權 使用 包含), 新規 去來價 9萬8958件으로 集計됐다.

更新 契約 3萬7226件 中 月貰는 8152件(21.9%)으로, 傳貰 2萬9074件(78.1%)의 3分의 1 水準으로 나타났다.

反面 新規 契約 總 9萬8958件 中 月貰 契約比重은 48.5%(4萬7973件)로, 更新 契約의 月貰比重(21.9%)에 비해 2倍 以上 높다. 新規 契約 中 折半 程度가 月貰 契約인 셈이다.

更新 契約 中 月貰比重은 單獨·多家口(1327件, 29.8%)가 가장 높고, 아파트(5323件, 22.5%), 聯立·多世帶(1502件, 16.6%) 順으로 나타났다.

新規 契約도 單獨·多家口의 新規 月貰 去來比重이 67.1%(2萬2274件)로 가장 높았다. 單獨·多家口의 月貰比重이 높은 理由는 1人 家口 賃貸 目的인 원룸 等이 많기 때문으로 分析된다.

여경희 不動産R114 首席硏究員은 “올해 7月 以後에는 更新請求權을 使用한 賃借人들의 契約이 終了되면서 賃借 需要와 함께 移徙철 需要가 움직이며 賃貸借 市場이 不安해질 可能性이 있다”고 밝혔다.

또 “一部 아파트 賃借家口는 아예 서울을 떠나 京畿, 仁川地域으로 住居 移動할 것으로 豫想된다”며 “特히 昨年 對比 올해 京畿, 仁川의 아파트 入住物量이 2萬餘 家口 늘면서 新築 아파트를 中心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두드러질 것으로 豫想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